반응형

 KB국민은행은 국내 인덱스펀드와 예금을 결합한 복합금융 상품인‘KB 예금으로 가는 펀드 이체’를 5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펀드가 목표수익에 도달하면 정기예금으로 옮겨주는 똑똑한 서비스’라는 컨셉으로 KOSPI200 지수를 추종하는 국내 인덱스 펀드에 고객이 지정한 목표수익률이 달성되면 펀드를 환매하여 ‘국민수퍼정기예금 단위기간금리연동형’ 또는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으로 자동으로 옮겨주는 상품이다.

‘펀드’는 KOSPI200 지수를 추종하는 국내 인덱스펀드 신규계좌와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계좌 모두를 선택할 수 있으며, 목표수익률은 최소 5%에서 최대 20%의 범위에서 1%p 단위로 고객이 선택할 수 있다.

‘KB 예금으로 가는 펀드 이체’는 인덱스펀드와 예금상품을 자금용도에 맞게 조합할 수 있는 등 고객별 성향에 따라 맞춤식 재무설계가 가능한 자산관리형상품이라 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이 상품은 인덱스 펀드 투자 시점에 지정한 목표수익률이 도달하면 자동으로 환매하여 정기예금으로 입금하여 주기 때문에, 고객이 환매타이밍에 대한 고민 없이 자산을 운용할 수 있는 스마트한 자산관리상품으로 인덱스펀드 투자를 원하는 고객에게 꼭 필요한 금융상품이다”고 말했다.

 

 

반응형


만기전에 돈 뺄 수 있는 계단식 예금을 아시나요?

 

수중에 자금은 있지만 1년 미만의 단기간에 자금 수요가 예상되는 경우 마땅히 굴릴 곳을 찾지 못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이런 목돈의 경우 일반적으로 CMA나 보통예금에 넣어 놓는게 대부분이다. 이 같은 이들을 위한 맞춤형 상품은 없을까?

 

이런 분들은 '1년 만기 예금이지만 3개월, 6개월, 9개월째 등에 예금을 찾아도 높은 금리를 지급하는 징검다리 형태의 계단식 예금'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일반적인 정기예금은 만기보다 일찍 중도에 예금을 찾으면 1% 안팎의 낮은 중도해지 금리만을 지급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심하면 중도해지 금리가 0.1%에 불과한 경우도 있다. 그러나 징거다리 예금은 도중에 예금을 찾더라도 어느 정도 높은 금리를 보장한다는 것이 장점이다.

 

예를 들어 하나은행 '369정기예금'은 만기가 1년이지만 3개월째 해지 시에도 연 3.6%, 6개월째 해지 시 3.7%, 9개월째에는 3.8% 금리를 재공한다. 3,6,9개월째 되는 날은 1% 미만의 낮은 중도해지 이율을 적용받지 않고도 예금을 찾을 수 있는 '징검다리'가 된다고 해서 징검다리 예금이라고 불린다. 가입 기간이 길수록 금리가 조금씩 오른다는 뜻에서 계단식 예금이라고도 한다.

 

그런데 만약 369예금 가입자가 3개월 10일 만에 해지하면 금리는 어떻게 적용될까? 3개월까지는 연 3.6%, 나머지 10일은 연 0.2%의 중도해지 이율이 적용된다.

 

우리은행도 '징검다리 정기예금'이라는 이름을 붙여서 369예금과 비슷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기본금리는 369예금보다 낮지만 0.1%포인트까지 우대금리를 적용하고, 중도해지 이율이 1%로 고정돼 369예금보다 높은 편이다.

 

씨티은행의 '복리 스텝업 정기예금'도 369예금과 매우 유사한 상품이다. 3개월은 평균 3.4%, 6개월 평균 3.5%, 9개월 평균 3.67%, 1년 만기 가입 때는 평균 4.28% 금리가 적용된다.

 

이 같은 징검다리 형태의 계단식 상품은 징검다리 날짜가 이닌 때에 예금을 찾으면 금리 손실이 크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 6개월 동안 가입하면 평균 3.5% 금리를 적용받는 스텝업 정기예금을 5개월 만에 해지하면 어떻게 될까? 3개월은 3.4% 금리를 적용받지만, 나머지 두 달은 1.0%의 낮은 금리를 적용받는다.

 

우리은행의 징검다리 정기예금도 5개월째에 찾으면 비슷한 방식으로 금리가 게산된다. 따라서 징검다리 예금은 징검다리가 되는 날에 찾는게 금리면에서도 유리하다.

 

국민은행의 'UP정기예금'은 3개월 단위가 아니라 매달 금리가 올라간다는 게 특징이다. 처음 한 달은 연 2.9% 금리가 적용되지만 2개월을 예금하면 2.95%, 3개월을 예금하면 3.0% 등으로 금리가 매달 상승한다. UP정기예금은 분할 인출이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만기해지 때를 제외하고도 두 차례 인출이 가능하지만, 잔액을 100만원 이상 유지해야 한다는 제한이 있다.

 

그렇다고 무조건 계단식 예금이 유리한 것만은 아니다. 자금의 성격과 사용기간에 따라 1년만기 정기예금이 유리할 수도 있고, CMA가 유리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목돈을 1년 후에 사용할 것이 확실하다면 일반 정기예금에 1년만기로 가입하는 것이 더 높은 이율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자금을 언제 사용할지 모를는 경우나 수시로 입출금해야 하는 경우에는 CMA가 오히려 유리할 수 있는 것이다. 때문에 일면만 보고 선택하기 보다는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 될 것이다.

반응형

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서진원)은 “당행의 지수연동정기예금(ELD) 대표 브랜드인 ‘세이프지수연동예금 11-4호’를 2월 15일(화)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동 상품은 원금은 보장되면서 S&P한국대기업지수1이 3%이상 상승 시 최고 연 6.30%의 수익률이 가능한 ‘S&P한국대기업지수1 안정형 11-4호’, 10% 이상 상승하면 연 7.20%를 지급하는 ‘S&P한국대기업지수1 상승안정형 11-4호’, 20% 이상 상승하면 연 8.60%를 지급하는 ‘S&P한국대기업지수1 상승안정형 II 11-4호’, KOSPI200 지수가 3%이상 상승 시 최고 연 6.45%의 수익률이 가능한 ‘KOSPI200안정형 11-4호’, KOSPI200 지수가 상승하는 경우뿐만 아니라 하락하는 경우에도 수익발생이 가능한 ‘KOSPI200양방향형 11-4호’ 등 모두 5가지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S&P한국대기업지수1 안정형 11-4호’는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3% 이상 상승하면 연 6.30%를 적용하며, 기준지수 대비 3% 이내 상승 시 210% 상승참여율이 적용되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이다.

‘S&P한국대기업지수1 상승안정형 11-4호’는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10% 이상 상승하면 연 7.20%를 적용하며, 기준지수 대비 10% 이내 상승 시 72% 상승참여율이 적용되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이다.

‘S&P한국대기업지수1 상승안정형II 11-4호’는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20% 이상 상승하면 연 8.60%를 적용하며, 기준지수 대비 20% 이내 상승 시 43% 상승참여율이 적용되는 상품이다.

‘KOSPI200안정형 11-4호’는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3% 이상 상승하면 연 6.45%를 적용하며, 기준지수 대비 3% 이내 상승 시 215% 상승참여율이 적용되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이다.

‘KOSPI200양방향형 11-4호’는 KOSPI200지수가 상승하는 경우 최고 연15.20%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반대로 하락하는 경우에도 최고 연15.30%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으로 수익이 발생하는 주가지수의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이다.

동 상품은 총 1100억원(S&P한국대기업지수1 안정형 200억/ 상승안정형 200억/ 상승안정형II 100억, KOSPI200 안정형 300억/양방향형 300억) 한도로 판매되며, 개인고객은 물론, 법인고객도 가입이 가능하다.

5가지 상품 모두 1년제 예금으로 최소 가입금액은 3백만원 이상이다. (인터넷뱅킹으로 가입 시 최소 가입금액은 50만원 이상)

신한은행 관계자는 “장기간 지속되어 온 저금리 기조와 최근의 증시 활황에 힘입어 지수연동예금이(ELD) 각광을 받고 있다”며, “ELD는 원금손실 없이 정기예금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할 수 있어 4%의 정기예금 금리에 만족하지 못하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월에 판매해 올 1월 28일에 만기가 도래한 세이프지수연동예금 ‘고수익 상승형10-1호’의 경우 수익률이 연19.31%로 확정되었으며 ‘상승안정형 10-1호’는 연11.2%, ‘안정형 10-1호’는 연7.5%로 수익률이 확정되어 정기예금 금리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말 은행권 최초로 삼성그룹지수인 ‘S&P한국대기업지수1’에 연계되어 수익률이 결정되는 ‘세이프지수연동예금 S&P한국대기업지수1’ 시리즈를 출시한 이후 한 달여 만에 판매액 1,000억을 돌파하였으며 2월 8일 현재 누적판매액이 1,662억을 기록하는 등 판매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S&P한국대기업지수1’는 2월 8일 현재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생명 등 11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6년 12월 15일 이후 현재(2월 8일) 연 23.46%의 수익률로 같은 기간 동안 연 11.7%의 수익률을 기록한 KOSPI200보다 연 11% 이상 높은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반응형

KB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www.kbstar.com)은 개인들이 중국으로 위안화(CNY)를 바로 송금할 수 있는 ‘위안화(CNY) 개인송금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그 동안 위안화(CNY) 해외송금이 불가능해 미달러 등의 외국통화로 송금하던 고객들은 이중환전으로 추가 부담했던 환전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고 중국에서 송금 수취시에도 송금대금 수령절차가 간편해진다.

‘위안화(CNY) 개인송금 서비스’는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중국동포 등 중국인은 물론 중국에 유학중인 자녀를 둔 학부모, 중국에 근무하는 상사주재원들이 선호하는 송금서비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송금 대상은 국적에 관계없이 개인이면 이용 가능하나 송금의뢰인이 중국에 보유하고 있는 본인 명의의 위안화 계좌로만 송금이 가능하고, 1일 최고 송금금액은 8만 위안으로 제한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지난 1월 7일 시중은행 최저수준으로 인하한 위안화(CNY) 환전수수료율과 함께 위안화로 송금이 가능해 중국으로 자주 송금을 하는 재한 중국인과 중국 유학생들의 송금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반응형


빚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의 공통된 생각은 빨리 빚을 줄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그것이 마음먹은 것처럼 쉽지 않다는 데 있습니다. 부채를 줄이기 위한 방법은 딱 두 가지 입니다. 지금보다 소득을 늘리거나 아니면 소비를 줄이거나 입니다. 지금과 같은 소비습관과 상태를 유지해서는 빚을 갚아 나갈 수가 없습니다. 특히 부채 규모가 클수록 빚을 줄이기가 더욱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이 경우 차선책으로 생각해봐야 하는 것이 낮은 금리의 대출로 갈아타는 것입니다. 소비를 줄이는 효과가 있어 절감된 이자비용만큼 부채 규모를 줄여나갈 여지를 만드는 것이지요. 이렇게 고금리 대출을 낮은 금리의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방법이 몇 가지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신용회복기금(☎1588-1288)에서 실시하는 전환대출입니다. 3천만원 이하의 범위에서 20% 이상의 금리를 연체없이 상환하고 있다면 연 10%내외의 은행권 대출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또한 한국이지론㈜(☎02-3771-1119)에서도 연 40%대의 대부업체 대출을 그보다 낮은 제도권 금융회사의 대출로 바꿀 수 있는 상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통 전환대출을 신청하는 분들은 높은 이자를 부담하다가 상황이 여의치 않아 힘들어져 연체가 시작될 무렵에서야 여기저기 알아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 촉박한 시간으로 인해 전환대출이 잘 되지 않곤 합니다. 그러다 보니 생활정보지나 휴대폰 광고에 속아 대출사기를 당하거나, 전환대출을 받더라도 브로커에서 수수료를 지급하는 사례를 종종 보게 됩니다. 높은 금리로 대출을 쓰고 있다면 반드시 위 기관들에 직접 문의하셔서 낮은 금리로의 전환이 가능한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한국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SC제일은행)이 여행과 쇼핑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만기이자 및 여행과 쇼핑에 대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멀티세이브적금’을 출시한다.

‘멀티세이브적금’은 가입기간이 6~24개월인 자유적립식적금으로, 가입기간에 따라 ▲6개월 이상 12개월 미만 2.2% ▲12개월 이상 24개월 미만 3.0% ▲24개월 3.6%의 이자를 제공한다. 회차 당 납입금액은 1만원 이상이다.

또한, 여행을 원하는 ‘멀티세이브적금’ 가입 고객들을 위해 제휴여행사인 투어익스프레스 (www.tourexpress.com)와 연계해 국내외 여행 패키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SC제일은행 ‘멀티세이브적금’ 가입고객은 자유여행, 패키지, 허니문 해외여행 및 제주여행이나 내륙테마여행 등의 국내여행에서 판매가 대비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에어텔, 특가기획상품, 단품 상품은 제외다.

여행뿐 아니라 쇼핑에서도 혜택을 주는 ‘멀티세이브적금’은, 적금 만기 시 SC제일은행에서 판매하는 백화점 상품권을 구매할 경우, 상품권 구매금액에 대해 4% 우대 구매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고객이 연 3.0%의 1년제 멀티세이브적금에 매월 20만원씩 납입하고 만기자금으로 상품권을 4%우대받아 구입시, 고객은 세후 만기예상금액인 243만 3,000원으로 상품권 253만원과 현금잔액 4,200원을 돌려받을 수 있어, 이는 고객이 134,200원의 이자를 받는 것과 동일한 혜택이다..

SC 제일은행의 소매금융총괄본부 김영일 부행장은 “멀티세이브적금은 여행과 쇼핑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저축과 소비가 혼합된 적금 상품으로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수익을 높이고 차별화된 부가 혜택을 제공한다”고 설명하며, “SC제일은행은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금융 상품에 결합해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금융 상품을 선보임으로써 ‘Here for good’ 브랜드 약속을 실현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C제일은행은 ‘멀티세이브적금’ 출시를 기념해 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1월 30일까지 ‘멀티세이브적금’에 가입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최고 1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 혹은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3명 이상의 친구나 지인이 함께 가입한 후 SC제일은행 지점에서 ‘해피 투게더’ 이벤트에 응모하는 경우, 추첨을 통해 선정된 한 팀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이, 또 다른 한 팀에게는 3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이 팀원 전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SC제일은행
반응형
KB국민은행 (은행장 민병덕/www.kbstar.com)은 매월 이율이 올라가는 계단식 금리구조의 월복리 정기예금인 ‘KB국민UP정기예금’을 9월 13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1년제, 만기이자지급식으로 가입대상은 개인고객이며 최저 가입금액은 3백만원이다.

상품의 기본이율은 1개월 단위로 연 2.1%에서 연 5.8%까지 매월 계단식으로 상승하며 이자를 월복리로 계산하여 지급한다.

또한 KB카드 이용금액 및 KB국민은행의 적금이나 외화예금 잔액에 따라 최고 연0.2%p의 교차구매우대이율을 제공함으로써 KB국민은행을 주거래 은행으로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한층 더 혜택을 강화하였다.

이 상품의 특징은 만기해지 전에도 2회까지 분할인출이 가능하며, 중도해지 시에도 월단위 예치기간에 대해서는 약정이율을 모두 받을 수 있어 예기치 못한 자금 필요시 고객의 손실을 최소화 하였다.

기존 정기예금은 계약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중간에 해지하는 경우 연0.1% ~ 연1.5% 수준의 낮은 금리를 적용 받았다. 따라서 자금의 사용시기가 명확하지 않은 여유자금의 경우 자금의 유동성도 높이고 높은 금리까지 받을 수 있어 특히 유리하다 .

한편, 상품출시 첫 날 영업점을 방문한 민병덕 은행장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신상품을 홍보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현장 경영을 펼쳤다.

KB국민은행은 상품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 10일까지 이 상품을 가입하고 인터넷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D LED TV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뉴스출처: 국민은행
2010/09/13 21:41 2010/09/13 21:41
반응형
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모집 금액에 따라 차등 금리가 적용되는 ‘e-그린 공동구매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인터넷 전용 녹색예금상품인 ‘e-그린 공동구매 정기예금’은 4.40% 약정이율 외에도 모집금액별(10억 미만, 30억 미만, 30억 이상) 우대금리가 지급된다.

게다가 ‘에너지 절약 서약서’에 동의할 경우 0.1%p 우대금리가 지급돼 최고 연 4.7%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e-그린 공동구매 정기예금은 개인(개인사업자)이면 누구나 인터넷뱅킹을 통해 100만원 이상 원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판매기간은 오는 4월 2일까지로, 50억 한도 소진시 판매가 조기 종료된다.

경남은행 최용식 상품개발부장은 “인터넷 공동구매로 모집 금액이 30억 이상이면 예금가입자 모두에게 최고 연 4.7% 금리를 지급할 예정”이라며 “저금리시대를 맞아 일반 정기예금보다 높은 이자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 부장은 “에너지 절약을 통해 환경보호에도 동참할 수 있는 통장 없는 녹색예금상품”인 만큼 “녹색생활을 실천할 경우 실질적인 경제이득을 받을 수 있게 배려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경남은행
반응형
외환은행(銀行長 래리 클레인/www.keb.co.kr)은 주가지수 변동률 조건에 따라 각각 최고 연 7.0% 와 20.0%의 수익 달성이 가능한 ‘BEST CHOICE 정기예금(10-2차)’을 25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만기지수 변동률 조건에 따라 안정전환형 제415호와 제416호로 나누어 판매된다

안정전환형 제415호는 KOSPI 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같거나 상승한 경우 연7.0%로 확정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하락한 경우라도 원금이 보장되는 상품이다.

또한 안정전환형 제416호는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40% 이하로 상승한 경우 만기이율은 지수상승률 X 50%로 최고 연 20.0%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40%초과 상승하거나 예금기간중 일중 한번이라도 기준지수대비 40% 초과 상승한 경우 연6.0%로 확정 ▶만기지수가 기준지수와 같거나 하락한 경우라도 원금이 보장되는 상품이다.

최저 가입금액은 1백만원 이상으로 가입대상은 제한이 없고 예금기간은 1년이다.

외환은행 관계자는“안정전환형 제 416호의 경우 주가 상승시 최고 연20.0%의 시장금리이상의 높은 수익률이 가능하며, 제415호의 경우에는 주가 하락시에도 원금이 보장되는 안정적인 상품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상품은 생계형저축 및 세금우대저축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판매기간은 3월9일까지 이다. 기준지수는 판매마감일 다음날인 3월10일 결정된다.

▶ 상품문의 : 외환은행 고객센터(☏1544-3000,1588-3500)


뉴스출처: 외환은행
반응형
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 www.hanabank.com)은 지난 7월 출시한 하나 빅팟 적금 5년제에 가입기간 3년제를 추가하여 손님들의 선택의 폭을 확대한 ‘하나 빅팟 적금 3년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나 빅팟 적금 3년제’는 장기 적립식 상품의 니즈를 충족키 위해 출시된 상품으로 자동이체 횟수에 따라 최고 0.6%의 목표달성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하나은행 요구불 통장으로부터 3년간 총 35회 월 자동이체 시 0.6%의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32회 이상 달성 시에는 0.3%를 우대해준다. 또 이 상품은 1회 최저납입금액 1만원 이상, 1개월 납입한도는 50만원인 3년제 자유적립식 적금이다.

이 상품의 금리는 3년제 최고 4.3%까지 가능하다. 기본금리 3.4%에 ▲목표달성 우대금리 최고 0.6% ▲월 10만원 이상 자동이체 주거래 고객 우대 0.1% ▲하나은행 주택청약종합저축 보유자가 10만원 이상 자동이체  시 0.2%가 추가 적용된다. 단, 주택청약종합저축 보유자 우대는 12월말까지 신규하는 고객에게 적용하여 준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은행과 단골로 거래하는 고객에게 금리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향후에도 단골고객에게 우대서비스를 개발하여 지속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하나은행
반응형
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9월 16일까지 한시적으로 ‘트러스트 코리아 지수연동예금 3호’ , ’프리미엄 코리아 지수연동예금  3호'를 판매한다. 지수연동예금은 주식과 예금이 결합된 형태의 상품으로서 만기시 원금보장을 추구하는 고객이나, 일반 정기예금 이상의 수익을 추구하는 고객에게는 적합한 상품이다.

‘트러스트 코리아  지수연동예금  3호’는 최고 연 21.06%(세전)까지 이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한국의 ‘코스피(KOSPI) 200 지수’에 연동되는  1년 6개월 만기의 상품이다. ’트러스트 코리아  지수연동예금  3호’는 관찰기간 중 코스피200 지수 가 (장중지수 포함) 기준지수대비 40%이상 상승하면 연 4. 50%(세전)의 수익율이 확정되며,  기준지수대비 40%이상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지수상승율에 따라 최저 연 0%부터 최고 연21.06% 까지 수익율을 기대할 수 있다. (아래 이자율 그래프 참조)

‘프리미엄 코리아 지수연동예금  3호’는 최고 연  13.50 %(세전)까지 이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한국의 ‘코스피(KOSPI) 200 지수’에 연동되는 1년 만기의 상품이다. ‘프리미엄 코리아 지수연동예금  3호’는 기준지수대비 30%이상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연 4.70%(세전)의 수익율이 확정되며, 기준지수대비 30%이상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상승율에 따라 최저 연 0%부터 최고 연13.50% 까지 수익율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트러스트 코리아 지수연동예금 3호’의 경우에는 상기 지수연동예금의 가입액 범위 내에서 만기 1년 이상시 연 5.0%(세전)의 양도성예금증서(CD)와 연 4.8 %(세전)의 정기예금에 가입할 수 있어, 교차가입시 일반 정기예금의 단독 가입시 제공되는 영업점장 전결금리보다 높은 특별금리로 정기예금이나 양도성예금증서를 가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므로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고, 각종 펀드상품의 수익이 저조하여 마이너스를 기록중인 상품이 많은 상황에서, 원금은 100% 보장되면서 고수익을 노리는 지수연동예금(ELD)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지수연동예금은 해당지수가 하락할 지라도 만기시 원금 보장이 되는 상품이며 또한 중도해지 하지 않는 한 원금손실의 위험 없이 다양한 기초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참고: 원금보장은 만기해지시에만 적용되며, 중도해지시에는 이자율은 0%이며 중도해지시 수수료가 중도해지 수수료가 부과되어 원금 손실을 초래함. 만기시에도 연동된 지수의 움직임에 따라 이자율이 0%가 될 수 있음.


뉴스출처: 한국씨티은행
반응형
서민에게 이율을 더 주는 우체국예금상품이 나왔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남궁 민)는 7일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사회소외계층, 사랑나눔실천자, 농어촌주민들에게 우대이율을 제공하는 ‘이웃사랑정기예금·자유적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회소외계층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한 부모 가족,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다문화가정이며, 사랑나눔실천자는 장기 기증자, 골수기증자, 헌혈자(5회 이상), 입양자이다. 농어촌주민은 읍·면 지역에 거주하면 된다.

남궁 민 본부장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친서민 정책에 발맞춰 서민을 위해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서민들에게 우대이율을 주는 만큼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웃사랑정기예금은 기본이율과 우체국장우대금리에 사랑금리 0.2%p와 우체국 거래 실적에 따른 0.2%p의 보너스 금리를 제공해 최고 연 0.4%p의 우대이율을 받을 수 있다. 가입기간은 6개월에서 3년까지이며, 가입금액은 1만 원 이상으로 최고한도는 제한이 없다. 일반과세, 세금우대, 생계형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이웃사랑자유적금은 기본이율에 연 0.3%p 우대이율을 제공하는 자유적립식 적금이다. 당초 2003년에 출시돼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만 가입할 수 있었지만, 사랑나눔실천자와 농어촌 주민도 가입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생활자금, 교육비 등 목돈마련을 위해 가입한도를 3,000만원으로 확대했으며,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가입계좌를 1인 2계좌로 바꿨다. 특히 결혼이나 주택구입, 입원 치료비를 내기 위해 중도해지 할 경우에는 특별중도해지 이율을 적용해 고객의 이익을 최대한 보호하도록 했다.

우체국예금 신상품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국 우체국이나 우체국금융 홈페이지(www.epostbank.kr) 또는 콜센터(1588-1900)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우정사업본부
반응형
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예치기간에 따라 고금리를 제공하는 입출금 통장인 ‘참 똑똑한 A+ 통장’을 8월 20일에 출시한다.  이 통장은 계좌이체 및 공과금 납부, 카드 결제 등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의 기존 기능을 그대로 보유하면서도 CMA 수준의 높은 이자율을 적용하는 상품이다.

‘참 똑똑한 A+ 통장’의 이율은 ▷예치기간이 1일~30일인 경우 연 0.1%(세전) ▷31일 이상인 경우 연 4.2%(세전)의 이자율을 적용하며, 입금건별 매일의 최종잔액에 대해 예치기간별 해당 이율을 적용하여 매월 셋째 주 첫 영업일에 세후이자를 통장에 입금해 준다.

또한 이 통장이 급여이체 조건을 충족하거나 전월 평잔이 90만원 이상일 경우 ▶당행 ATM / 폰뱅킹(ARS) / 인터넷뱅킹 / 모바일뱅킹 수수료 일체 면제 ▶타행 ATM 이용 수수료 면제(출금 월8회, 이체 월 5회) ▶환전/송금 수수료 감면 ▶창구 거래시 각종 수수료 감면 등의 다양한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이 상품의 가입대상은 실명의 개인으로, 1인 1계좌에 한하여 영업점을 통해 신규 가능하며 최소 가입금액은 1만원이다(단, 만 18세 미만 및 만 65세 이상인 고객의 경우, 생계형 저축통장으로 신규할  경우, 신용카드결제 및 대출이자 지급계좌로 등록할 경우 에는 최소금액의 제한이 없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가까운 지점을 방문하거나, 씨티은행 인터넷 홈페이지 (www.citibank.co.kr) 혹은 씨티폰뱅킹서비스(T. 1588-7000)에서도 가능하다.


뉴스출처: 한국씨티은행
반응형
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은 8월 17일(월)부터 8월 26일까지 코스피 200지수에 연계한 ‘Rich 지수연동예금 9-10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1년제인 이 상품은 코스피 200 주가지수의 상승 정도에 따라 금리가 결정되는 상품으로, 만기지수가 30% 상승하면 최고 연 15.0%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또 예금 기간 동안 지수가 장중 포함하여 한번이라도 30% 초과 상승 시에는 연 6.0%로 금리가 조기 확정되며, 만기 시 주가지수가 하락하더라도 원금은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대상에는 제한이 없으며, 가입금액은 100만 원 이상으로 세금우대 및 생계형으로도 가입 가능하다.

200억 원 한도 내에서 선착순 판매하며,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만기에 주가지수가 떨어지더라도 원금이 보장되고, 만기 시 주가지수가 상승하면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고객에게 적당한 상품” 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대구은행
반응형
외환은행(銀行長 래리 클레인/www.keb.co.kr)은 만기 해지시 주가지수 변동에 따라 최고 연 16.0%의 시장금리이상의 수익 달성이 가능한 ‘BEST CHOICE 정기예금(09-5차)’을 18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KOSPI 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40% 이하로 상승시 연이율이 지수상승률 X 40%로 최고 연 16.0%, ▶계약기간 중 1회라도 40% 초과 상승한 경우 5.0%로 확정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같거나 하락한 경우라도 원금이 보장되는 상품이다.

최저 가입금액은 1백만원 이상으로 가입자격의 제한이 없고 예금기간은 1년이다.

외환은행 관계자는“주가 상승시 최고 16.0%의 시장금리이상의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고 주가 하락시에도 원금이 보장되는 안정적인 상품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상품은 생계형저축 및 세금우대저축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판매기간은 26일까지 이다. 기준지수 결정일은 판매마감일 다음날인 27일이다.


뉴스출처: 외환은행
반응형
KB국민은행(은행장 강정원/www.kbstar.com)은 오는 8월 28일까지 인터넷뱅킹과 콜센터 상담원을 통해서만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상품인 ‘Green growth’ e-공동구매정기예금을 한시 판매한다.

이 상품은 많이 판매될수록 높은 이율이 적용되는 상품으로 판매금액에 따라 ▲50억원 미만 시 연3.7% ▲50억원 이상 시 연3.8% ▲100억원 이상 시 연3.9%를 지급한다.

또한 저탄소 녹색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은행이 가입고객에게 지급할 만기이자의 1% 해당액을‘친환경상품진흥원’등의 환경관련단체에 기부금으로 출연하여‘녹색성장’에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일석이조 상품이다.

가입대상은 개인이며 최저가입금액은 1백만원으로 만기이자지급식이고 모집한도는 1천억원으로 한도 소진시 판매가 자동 종료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인터넷을 통한 금융 업무와 정보의 교류를 즐기는 직장인이나 주부특히,인터넷 이용빈도가 높은 젊은층 고객들이 함께 가입에 동참하면 소액자금으로도 높은 이율을 받을 수 있어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국민은행
반응형
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 http://www.hanabank.com)은 최저 연1.0%가 보장되는 주가지수 연계예금을 새로 출시하고 총 1,500억 한도 내에서 6월30일까지 한시판매 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지수연계예금인‘지수플러스 정기예금’은 KOSPI200에 연동하여 이율이 결정되는 상품으로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면, ▲‘범위형 11호’는 장중 지수와 관계없이 예금 신규와 만기 두 시점만을 비교하여 이율이 결정된다. 결정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100% 이상 상승 시 연5.0%가 지급되고, 100% 미만일 경우는 연1.0%로 이율이 결정된다. ▲‘범위형 12호’도 장중 지수와 관계없이 기준지수와 결정지수만을 비교하여 이율이 결정된다. 결정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105% 이상 상승 시 연6.05%가 지급되고, 105% 미만일 경우는 연0.0%로 이율이 결정된다.

‘지수플러스 정기예금’의 최저가입 금액은 5백만원 이상으로 1년 만기 상품이다. 개인의 경우 1인당 1천만원까지 세금우대가 가능하며, 원할때는 언제든지 원금의 90%까지 예금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지수연계예금은 펀드와 달리 원금이 보장되면서 일반 정기예금보다 더 높은 수익이 가능한 상품이다.”라며 “특히 보통 지수연계예금이 최저이율 0%인데 비해 이번에 출시한 ‘지수플러스 정기예금’‘범위형 11호’는 최저 연1.0%가 보장되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하나은행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리은행, '하이-믹스 복합예금 23호' 판매

주가지수 연동 원금보장 정기예금(ELD)
코스피200지수 안정형과 코스피200지수 고수익형 두 종류 판매
안정형의 경우 코스피200지수가 현수준만 유지해도 연 5.0% 수익 가능
고수익형의 경우 만기지수상승률의 60%를 수익률로 반영,최고 연18% 수익 추구
고수익형 가입 시 가입금액 범위내에서 연 4.0% 확정금리 정기예금 가입 가능
 
 

우리은행(은행장 이종휘, www.wooribank.com)은 원금은 보장하면서 국내 증시에 투자해 고수익을 추구하는 신상품 "하이-믹스(Hi-Mix) 복합예금 23호"를 1,000억원 한도로 30일까지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하이-믹스 복합예금 23호」상품은 가입대상에 제한이 없으며,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저축기간은 1년이다

이 상품은 코스피(KOSPI)200지수 안정형과 코스피(KOSPI)200 고수익형의 두 종류로 판매된다.

안정형의 경우 코스피200지수의 만기지수(2010년 6월 29일 종가)가 기준지수(2009년 7월 1일 종가) 대비 같거나 상승한 경우에는 연 5.0%의 수익률을 제공하며,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하락한 경우에도 원금보장은 물론 연 0.5%의 최저수익률을 보장한다.

고수익형의 경우 기준지수의 13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만기지수 상승률의 60%를 수익률로 반영해 최고 연 18%의 고수익을 제공한다. 다만, 단 1회라도 기준지수의 130%를 초과한 경우에는 만기지수에 관계없이 연 3.2%로 수익률이 확정된다. 또한,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하락해도 원금은 보장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이 상품은 연 4.0%의 확정금리 정기예금과 주가지수연동예금에 분산투자해 고객 자산운용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균형 있게 보강한 복합금융상품"이라며, "국내 증시에 투자해 원금손실 위험 없이 고수익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출처 : 우리은행


 

반응형
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李伯淳)은 “2009년 5월 28일부터 6월 5일까지 총 2,500억 한도로 동행의 지수연동정기예금(ELD) 대표 브랜드인’세이프 지수연동예금 9-7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세이프 지수연동예금 9-7호’는 원금은 보장되면서 주식시장 상승시 최고 연 13.6%의 수익률이 가능한 ‘고수익 상승형 9-7호 (1년제)’, 주식시장이 20% 이상 상승하면 연 7.0%를 지급하는 ‘상승 안정형 9-7호 (1년제)’, 만기주가가 기준주가보다 같거나 높으면 연 4.80% 금리를 지급하고 주가지수가 하락하더라도 기본금리 연 1.0%가 지급되는 ‘안정형 9-7호’, 상한지수 없이 지수상승률(%)의 18%만큼 무한대의 수익률이 가능한 ‘상승형 9-7호 (1년제)’, 주가지수가 하락할 경우 최고 연 14%가 가능한 ‘고수익 하락형 9-7호 (1년제)’ 모두 5가지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식시장의 강한 상승을 예상하는 고객의 경우 상한지수의 제한이 없는  ‘상승형 9-7호 (1년제)’, 아주 강하지는 않지만 현재보다 30~40% 정도 상승을 예상하는 고객의 경우 ‘고수익 상승형 9-7호 (1년제)’, 중도적인 위험선호도를 보유한 고객의 경우 조금의 상승으로도 높은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상승 안정형 9-7호 (1년제)’ 혹은 ‘안정형 9-7호 (1년제)’를 선택할 수 있어, 고객 개개인의 주식시장 전망과 위험선호도에 따라 최적화된 상품을 선택하여 원금은 보장하면서 시중금리를 뛰어넘는 수익기회를 추구할 수 있다.

각각 500억씩 총 2,500억원을 한도로 판매되고, 개인고객은 물론, 법인고객도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모든 상품이 1년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3백만원 이상이다. (온라인 가입시 최소 가입금액은 50만원 이상)

신한은행 관계자는 “정부의 경기부양을 위한 공격적인 기준금리 인하로 시중금리가 많이 하락한 상황에서 저금리를 극복하는 수단으로 주식시장에 대한 관심이 크지만, 펀드멘탈에 기반한 견조한 주식시장 상승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상황으로 위험관리를 하면서 주식시장에 접근하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고, 이러한 인식에서 많은 투자자들이 최근 지수연동예금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신한은행


<각은행별 지수연동예금>
[▶은행별 예금/적금] - 부산은행, 지수연동정기예금 63차 판매
[▶은행별 예금/적금] - 우리은행, '하이-믹스 복합예금 21호' 판매 코스피(KOSPI)200지수 안정형과 코스피(KOSPI)200 고수익형의 두 종류
[▶은행별 예금/적금] - 신한은행, ‘세이프 지수연동예금 9-6호’ 판매<‘세이프 지수연동예금 9-6호’는 원금은 보장되면서 주식시장 상승시 최고 연 12.8%의 수익률>
[▶은행별 예금/적금] - SC제일은행, 더불어 정기예금 KOSPI200 연동 33호 판매
[▶은행별 예금/적금] - 농협, 지수연동예금 09-2호 출시 5월14일부터 5월27일까지 판매
[▶은행별 예금/적금] - 대구은행, 'Rich 지수연동예금 9-05호' 판매
반응형
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李伯淳)은 “2009년 5월 18일부터 5월 26일까지 총 2,500억 한도로 동행의 지수연동정기예금(ELD) 대표 브랜드인 ‘세이프 지수연동예금 9-6호’를 판매 한다” 고 밝혔다.

‘세이프 지수연동예금 9-6호’는 원금은 보장되면서 주식시장 상승시 최고 연 12.8%의 수익률이 가능한 ‘고수익 상승형 9-6호 (1년제)’, 주식시장이 20% 이상 상승하면 연 7.0%를 지급하는 ‘상승 안정형 9-6호 (1년제)’, 만기주가가 기준주가보다 같거나 높으면 연 4.7% 금리를 지급하고 주가지수가 하락하더라도 기본금리 연 1.0%가 지급되는 ‘안정형 9-6호’, 상한지수 없이 지수상승률(%)의 17.2%만큼 무한대의 수익률이 가능한 ‘상승형 9-6호 (1년제)’, 주가지수가 하락할 경우 최고 연 13.2%가 가능한 ‘고수익 하락형 9-6호 (1년제)’ 모두 5가지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식시장의 강한 상승을 예상하는 고객의 경우 상한지수의 제한이 없는  ‘상승형 9-6호 (1년제)’, 아주 강하지는 않지만 현재보다 30~40% 정도 상승을 예상하는 고객의 경우 ‘고수익 상승형 9-6호 (1년제)’, 중도적인 위험선호도를 보유한 고객의 경우 조금의 상승으로도 높은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상승 안정형 9-6호 (1년제)’ 혹은 ‘안정형 9-6호 (1년제)’를 선택할 수 있어, 고객 개개인의 주식시장 전망과 위험선호도에 따라 최적화된 상품을 선택하여 원금은 보장하면서 시중금리를 뛰어넘는 수익기회를 추구할 수 있다.

각각 500억씩 총 2,500억원을 한도로 판매되고, 개인고객은 물론, 법인고객도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모든 상품이 1년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3백만원 이상이다. (온라인 가입시 최소 가입금액은 50만원 이상)

신한은행 관계자는 “정부의 경기부양을 위한 공격적인 기준금리 인하로 시중금리가 많이 하락한 상황에서 저금리를 극복하는 수단으로 주식시장에 대한 관심이 크지만, 아직까지는 악재와 호재가 혼재되어 있는 상황으로 위험관리를 하면서 주식시장에 접근하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고, 이러한 인식에서 많은 투자자들이 최근 지수연동예금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신한은행
반응형
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申相勳 )은 “SH공사가 공급하는 장기전세주택(SHift) 입주자를 대상으로 주택 규모와 상관없이 임차보증금의 80%까지 대출해 주는 ‘신한 장기전세지원대출’을 2009년03월16일(월)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출 대상은 SH공사가 공급하는 월 임대료 없는 장기전세주택 계약자로 임차보증금의 20%를 계약금으로 납입하고 주택금융신용보증서 발급이 가능한 개인이다. 대출은 입주일과 주민등록전입일 중 빠른 날로부터 3개월 이내 신청 하여야 한다.

대출은 최고 2억2천만원까지 가능하며, 대출기간은 2년 이내로 하되 최장 20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금리는 시장금리 변동주기별로 3개월, 6개월, 1년, 2년 중 하나로 선택이 가능하며, 3개월 변동금리 기준시 최저 연5.15% (3월12일 현재)이다.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주택금융신용보증서를 발급 받아야 하며, 보증료는 대출금액의 0.4~0.6%로 차주가 별도 부담해야 한다.

장기전세주택은 주변시세의 80% 가격으로 20년까지 살 수 있는 주택으로 서울시는 7월부터 사업대상지역을 모든 역세권 지역으로 대폭 확대시켜 공급물량은 당초 계획보다 2만가구 추가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그동안 전세금 마련의 어려움으로 엄두를 내지 못했던 서민들도 이 상품을 이용하여 장기전세주택 입주를 시도해 볼 수 있게 되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임대인이 개인이 아닌 공공임대주택 등은 기존 은행 전세자금대출을 받기가 어려웠다. 본 상품 출시로 보다 많은 서민들이 장기전세주택 입주에 대한 희망을 갖게 되었으며, 서민들의 주거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신한은행


< 장기전세지원대출>
[▶은행별 예금/적금] - 외환은행, 'Yes 역전세자금 대출' 출시
[▶은행별 예금/적금] - 농협 'NH 역전세 대출' 출시
[▶은행별 예금/적금] - 광주은행, '광은 역전세보증대출' 시행
[▶은행별 예금/적금] - 우리은행, 역전세 지원을 위한 신용대출에 이어 '역(逆)전세지원 담보대출' 출시
[▶은행별 예금/적금] - 우리은행, '역(逆)전세 지원대출' 출시
[▶부동산!재테크팁] - 2008년 부동산시장 10대 이슈
[▶부동산!재테크팁] - 헤지펀드에 대하여

반응형

많은 사람이 적금에 든 뒤 만기가 돼서 원금과 이자를 찾았을 때 손에 쥐게 되는 실제 연 수익률에 대해 오해를 하고 있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된다. 적금의 구간별 이자율 구조를 이해하지 못하고, 1년 동안 목돈을 예치하는 예금 이자와 동일하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세금은 없다고 가정하고 1년 만기 예금의 금리가 6%라면, 1,000만원을 예금했을 경우 만기에 원금 1,000만원과 6%에 해당하는 이자 60만원을 포함해서 1,060만원을 손에 쥐게 된다. 따라서 연간 수익률은 예금 이자와 동일한 6%가 된다.

적금의 경우 동일하게 세금은 없다고 가정하고 연 이자율 6.4%의 1년 만기 적금에 매달 100만원을 납입하기로 한다. 첫 납입액 100만원은 만기까지 1년 간 예치되었으므로 6.4%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두 번째 납입한 100만원은 만기 시에 1년에서 1개월이 부족한 11개월간 예치되기 때문에 6.4%에서 12분의 1만큼의 이자가 줄어든 12분의 11에 해당되는 이자를 받게 된다.

마찬가지로 마지막 달에 납입한 100만원은 딱 한 달만 예치돼 6.4%에서 12분의 1에 해당하는 이자만 받게 되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고객이 상당히 매력적으로 생각했던 연 6.4% 1년 만기 적금의 실제 수령액은 원금 1,200만원에 이자 416,000원으로 연 수익률이 3.47%에 불과하고, 이자소득세 15.4%를 공제한다면 실제 손에 쥐게 되는 이자는 351,930원으로 세후 연 수익률이 2.93%밖에 되지 않는다. 적금에 가입한 뒤 만기 때 찾는 이자가 적게 느껴지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올해 상반기 소비자물가상승률이 4.3%를 기록했고, 하반기에는 5.2%로 높아질 것이라고 한다. 3%에도 미치지 못하는 연 수익률은 실제로 마이너스 금리이며 1년 후에 받은 내 돈은 가치가 오히려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예금에 대한 특판 금리는 일반 상식대로 받아들이면 되지만 적금의 경우에는 일반 상식대로 받아들였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 이러한 금리에 대한 고객의 오해는 금리 구조에 대한 고객의 이해 부족도 있지만 뻔히 금리를 잘못 이해하고 가입할 것을 노리는 금융 기관의 얄팍한 상술이 더 문제가 있다고 본다. 따라서 은행뿐만 아니라 시중보다 상식 이상으로 높은 금리를 주는 금융 상품에 대해서는 반드시 상담원과 문의한 후에 가입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이다.

출처:이머니

반응형

저축률 70% 달성을 위한 ‘선 저축 후 소비’

보통 사람들은 먼저 쓰고 나중에 저축하는 ‘선 소비 후 저축’ 방법을 택한다. 그러나 빠른 기간 내에 종자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월 저축 목표를 70% 정도로 정하고 먼저 그 금액만큼 저축한 후 나머지 돈으로 규모에 맞게 지출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만약 지금 살고 있는 집이 월세고 한 달 수입이 그리 많지 않다면 급여의 70% 이상을 저축하는 것이 무리일 수 있다. 그럴 경우 최소한의 비용만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먼저 저축을 해버리는 것이 좋다. 한 달 수입의 40%든 50%든 60%든, 일단은 자신의 수입 규모에서 최대한 저축할 수 있는 금액을 정해두고 자동이체 되도록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서 빠른 기간 내에 전세로 갈아타고 저축액을 더 늘리는 전략을 써야 한다.

<영미는 집을 사겠다는 의욕이 대단하다. 발품도 팔아보고 부동산에 가서 상담도 받는다. 그런데 정작 모아놓은 종자돈이 없다. 월급쟁이 월급이야 빤한 것이고, 아이들 두 명 키우는 데 어떻게 종자돈을 모으느냐는 것이다. 맞벌이인 영미 네는 한 달에 총 420만 원의 수입이 있다.

맞벌이 영미네 : 한 달 수입 420만원
  • 남편 급여 + 아내 급여 : 4,200,000 (100%)
  • 자동차 할부금 : 500,000 (11.9%)
  • 생활비(식비, 잡비, 공과금 등) : 700,000 (16.7%)
  • 통신비(인터넷, 핸드폰 2대) : 100,000 (2.4%)
  • 아이들 교육비(한글나라, 책값) : 300,000 (7.1%)
  • 아이들 유치원비(식대 포함) : 800,000 (19.0%)
  • 시댁 용돈/친정 용돈 : 400,000 (9.5%)
  • 남편 용돈+아내 용돈(교통비 포함) : 600,000 (14.0%)
  • 보험료 : 500,000 (11.9%)
  • 저축 : 300,000 (7.1%)
희수네 : 한 달 수입 230만원
  • 남편 급여 : 2,300,000 (100%)
  • 생활비 : 350,000 (15.2%)
  • 통신비 : 60,000 (2.6%)
  • 경조사비 : 50,000 (2.1%)
  • 남편용돈+아내용돈(교통비포함) : 200,000 (8.7%)
  • 적립식펀드 2개 : 400,000 (17.4%)
  • 보험 : 200,000 (8.7%)
  • 청약저축 : 100,000 (4.3%)
  • 주식투자 : 500,000 (21.7%)
  • 상호신용금고적금 : 300,000 (13%)
  • CMA 예비비 : 140,000 (6.1%)
영미가 전세로 살 때 희수 네는 월세로 시작했다. 희수는 ‘월세는 전세를 가기 위한 돈을 모으는 기간’으로 생각하고 전세로 옮기기 위해 월급의 70% 이상을 저축했다. 그리고 지금 전세를 살면서 2년 뒤에는 내집마련을 하겠다는 목표로 월 저축액을 71.3%로 잡았다. 또 전세 만기와 적금 만기, 적립식펀드 등의 만기를 모두 2년으로 설정해두었다.

<지방이 고향인 효민이는 직장 근처에서 언니와 함께 방을 얻어 생활하며 생활비는 반씩 내고 있다. 보너스가 있는 달에는 남는 돈을 적립식 펀드에 넣거나 CMA계좌에 넣는다. 효민이는 현재 월급의 50% 정도를 저축하고 있다. 월세를 내고 있지만 언니와 함께 돈을 모아 전세로 옮긴다면 저축률을 60%까지 높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효민 : 한 달 수입 130만원
  • 급여 : 1,300,000 (100%)
  • 생활비 : 300,000 (23.1%)
  • 통신비 : 20,000 (1.5%)
  • 경조사비/부모님 환갑적금 : 30,000 / 100,000 (10%)
  • 용돈 : 100,000 (5.6%)
  • 적립식펀드 2개 : 400,000 (17.4%)
  • 보험 : 50,000 (3.9%)
  • 운동 : 30,000 (2.3%)
  • 청약저축 : 100,000 (5.6%)
  • 자유적립식펀드 4개 : 370,000 (28.5%)
  • 상호신용금고 적금 : 200,000 (15.3%)
  • CMA : 남는 돈/보너스
많은 사람들이 ‘저 사람은 돈을 많이 버니까 남들보다 돈을 빨리 모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그 말도 맞다. 하지만 얼마를 버느냐보다 얼마를 저축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지금 나의 형편에서 얼마를 저축할 수 있느냐가 아니라, 몇 년 안에 얼마를 모으겠다는 생각으로 저축 계획을 세워야 하는 것이다.

3년 안에 5천만 원을 모으겠다고 목표를 세웠다면 매달 150만 원은 저축액으로 떼어 놓고 나머지 돈으로 생활비 지출 계획을 세워야 한다. 물론 펀드나 주식 등 수익률이 높은 곳에 투자해서 더 적은 돈으로 목표액을 달성할 수도 있지만, 처음 종자돈을 모을 때는 최선의 결과보다 최악의 경우를 생각하여 안정적으로 저축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

금리 비교 후 예?적금 가입하기

집을 살 시기를 정했다면 혹은 노후자금을 준비한다면 부모님 환갑이나 칠순을 준비한다면 집을 갈아탈 것이라면 자녀의 등록금을 마련한다면 그것에 맞추어 적금 만기를 설정해놓는 것이 좋다. 적금을 들 때는 기간을 장기간으로 설정하는 것보다 단기간으로 설정하는 것이 더 좋다.

특히 6개월 혹은 1년 단위로 모았던 돈을 ‘더 큰 목돈’으로 굴리는 전략은 내집마련의 기회를 포착하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 내집마련의 경우는 차근차근전략을 세워 전세만기를 내집마련 시기와 잘 맞추어 실행해야 한다.

적금을 들기 전에 금리를 비교할 수 있는 사이트에 들어가서 은행, 증권회사, 투자신탁, 종합금융회사, 우체국, 상호저축, 농협, 신협, 새마을금고 등의 적금 금리를 비교한 후 가입한다.

금리비교 사이트

www.kfb.or.kr 전국 은행 연합회
www.moneta.co.kr 토탈 금융 사이트

대부분의 사람들은 적금이라 하면 우리가 자주 거래하는 은행권의 상품만 생각하지만, 사실 이자는 상호저축은행이 더 높다. 상호저축은행이 믿을 만한 곳인지 의심하는 사람도 있는데, 상호저축은행은 시중은행과 크게 다르지 않다.

26살 회사원인 후배 민지는 1년짜리 적금을 은행보다 더 높은 금리를 주는 상호저축은행 3군데에 골고루 나누어 가입했다. 혹자는 이상한 곳이 아니냐? 부실해서 돈을 못받는것 아니냐? 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상호저축은행은 시중은행과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시중은행의 적금은 연4%의 물가상승률과 (이자소득세 15%와 주민세 1.5%를 합해)세금 16.5%를 내면 수익률은 제로이거나 마이너스이다. 수익이 없거나 심지어 ‘마이너스’인 시중은행적금을 넣는 것은 ‘나는 종자돈을 모으고 싶은 생각이 없다’란 태도와 똑같다. 시중은행과 상호저축은행을 비교해보던 민지는 상호저축은행의 상품으로 적금을 들기로 결정했다.

상호저축은행에서 적금을 들려면 먼저 ‘BIS 기준 자기자본비율, 부실여신비율, 수익률, 지급능력여건, 경영공시 내용, 감독당국의 경영평가 결과, 국제신용평가기관의 신용등급’ 등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예금자 보호 한도인 5천만 원 내에서 가입하는 것이 좋다.

상호저축은행중앙회 www.fsb.or.kr

연인이나 맞벌이 부부가 함께 공동명의로 통장을 만드는 것도 종자돈을 빨리 모을 수 있는 방법이다. 부부의 월급을 한 통장에 몰아넣고 돈을 공동으로 관리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경우 만약의 일을 대비해 통장을 두 사람 이름으로 만들고, 주거래자는 한 사람으로 하되 사인이나 도장은 다른 사람의 것으로 찍거나 두 개로 찍어놓는 것이 좋다. 두 사람이 돈을 언제부터 얼마나 넣었다는 친필서류를 만들어 각각 한 부씩 보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안타깝게도 요즘 세태의 현실상 남녀관계에서 지나친 신뢰는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천명 모네타 컨설턴트
반응형
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은 3월 5일(목)부터 3월 18일(수)까지 코스피 200지수에 연계한 『지수연동정기예금 9-02호』를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1년제인 이 상품은 만기 해지 시, 주가지수가 상승하기만 하면 연 7.0%의 이자가 보장되며, 만기 시 주가지수가 하락해도 원금은 보장 받을 수 있다.

가입대상에는 제한 없으며,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세금우대 및 생계형으로도 가입 가능하다.

300억 원 한도 내에서 선착순 판매하며,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 된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만기에 주가지수가 하락해도 원금이 보장되고, 주가지수가 상승 하기만 하면 일반정기예금 보다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대구은행
반응형
신한은행 '세이프 지수연동예금' 판매<100% 원금보장 >

100% 원금보장, 강력해진 수익구조(안정성을 가미한 무제한적 수익)
KOSPI 200 지수에 연동(고수익형, 상승형, 하락형)
 
 
신한은행(www.shinhan.com)은 "2009년 2월 26일부터 3월 6일까지 총 600억 한도로 당행의 대표적인 지수연동정기예금(ELD)인 '세이프 지수연동예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동 상품의 종류는 원금이 보장되면서 최고 연 13.6%의 수익률이 가능한 고수익형(1년제), 상한지수 없이 주식시장의 상승에 비례하여 수익률을 결정되며 최고 수익률이 무제한인 상승형(1년제), 하한지수 없이 주식시장의 하락에 비례하여 수익률을 결정되며 최고 수익률이 무제한인 하락형(1년제)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객이 시정전망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본 상품의 한도는 고수익형, 조기상환형, 상승형 각각 200억원씩 총 600억원 이며, 개인고객은 물론, 법인고객도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고수익형과 상승형, 하락형 모두 1년이며, 가입금액은 3백만원 이상이다.(온라인 가입시 최소 가입금액은 50만원 이상)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신한은행 관계자는 "ELS, ELF의 원금손실로 인해 상품의 안정성이 부각되고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시중금리 하락이 지속됨에 따라 높은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ELD상품에 주목할 시점이다"라고 강조했다.

출처 : 신한은행

반응형

SC제일은행, 국내 최초 유가 관련 ELD <더불어 정기예금 유가 ETF연동 1호> 판매

유가 ETF가격이 10%만 상승해도 10%(세전 연 6.666%) 수익 가능
100% 원금 보장 및 환 위험 없이 원화로 투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SC제일은행은 유가에 따라 지급이자를 결정하는 <더불어 정기예금 유가 ETF 연동 1호>를 2월 26일까지 2주간 한정 판매한다.

<더불어 정기예금 유가 ETF 연동 1호>는 국내 최초로 판매되는 유가 관련 주가지수연동예금(ELD)으로써 미국 증권 시장에 상장된 오일 상장지수 펀드(United States Oil ETF)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이 펀드는 서부텍사스 중질유(WTI) 현물가격을 추종 대상으로 하며,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다.

이 상품의 예치기간은 총 18개월로 2009년 2월 27일의 종가를 기준지수로, 2010년 8월 23일의 종가를 비교지수로 한다. 만일 지수가 2009년 3월 2일부터 2010년 8월 23일까지의 관찰기간 동안 한번이라도 6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고, 기준지수 대비 10% 이상 60% 이하로 상승했을 경우 10.0%(세전 연 6.666%)를 이자율로 확정한다. 또한 관찰 기간 중 한번이라도 60%를 초과하여 상승할 경우 7.0%(세전 연 4.666%)를 이자율로 확정하여 만기 시 지급한다. 만약 비교지수 상승률이 10% 미만인 경우에도 원금은 보장되며, 원화로 투자하기 때문에 환 위험도 피할 수 있다.

국제 유가는 2008년 7월을 정점으로 배럴당 145달러까지 솟았으나 현재 30달러 선까지 하락한 상태이다. 하지만 이 같은 국제 유가는 1년 이상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보았을 때, 수요 증대 및 달러화 가치 하락 등에 따라 상당한 상승 가능성을 보이고 있어 이 상품을 통해 안정성과 함께 정기예금 이상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고객 문의: 1588-1599

출처 : SC제일은행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나은행, '드라마정기예금 - 종합병원2' 출시

드라마 '종합병원 2' 시청률에 따라 금리 결정
하나은행 홈페이지에서 2009년1월1일까지만 한시 판매

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 www.hanabank.com)은 MBC 인기 드라마 '종합병원 2'의 시청률에 따라 금리가 결정되는 온라인 전용 『하나 드라마 정기예금-종합병원2』를 내년 1월 1일까지 한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드라마 '종합병원2'의 시청률을 기준으로 ▲16% 미만 시 6.06% ▲17% 미만 시 6.16% ▲18% 미만 시 6.26% ▲18% 이상 시 6.36% 금리를 지급한다. 금리는 내년 1월 1일까지의 모집기간 시청률 중 가장 높은 회차 기준으로 결정되고, 영업점 창구에서 가입하는 소액 정기예금에 비해 1% 이상 금리를 더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의 최저 가입금액은 1백만원이며, 소액 자금으로도 고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1년제 정기예금이다. 상품 가입은 하나은행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하고, 가입고객 중 100명을 추첨하여 "우리집에 꼭 필요한 건강상식" 서적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하나 드라마 정기예금-종합병원2』는 지난 11월 출시한 『하나 베토벤 바이러스 정기예금』에 이은 Cult-duct(culture + product) 상품의 일환으로, 문화 및 예술 후원 은행으로서의 하나은행 이미지를 제고하면서 기존 고객 외에도 추가로 드라마 매니아층에게까지 어필할 수 있는 금융상품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온라인 상에서 이와 같은 상품을 적극적으로 판매하는 것은 인터넷 기반의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함으로써 수익원을 다양화시키고 온라인과 금융을 접목하는 새로운 시장 기반을 다지기 위한 전략" 이라며 "지난달 출시됐던 『하나 베토벤 바이러스 정기예금』도 짧은 모집기간 동안 551억원이 판매되는 등 고객들의 반응이 좋았다"고 밝혔다.


출처 : 하나은행
반응형
우리은행, 예금금리 연0.5%p∼1.0%p 인하

우리은행(은행장 이종휘, www.wooribank.com)은 금융통화위원회의가 기준금리를 1%p 인하함에 따라 금융시장안정화를 위하여 상품별로 최고 연0.5%p∼1.0%p의 범위 내에서 금리를 17일부터 인하한다고 밝혔다.

금리인하내용을 살펴보면

◇ 정기예금 영업점장 전결금리 최고 1.0%p 범위 내에서 조정
- 정기예금 영업점장 전결금리 9개월 연6.10 → 연5.10%(1.0%p↓)
- 정기예금 영업점장 전결금리 1년제 연6.65 → 연6.15%(0.50%p↓)
- 정기예금 영업점장 전결금리 2년제 연6.70 → 연6.20%(0.50%p↓)

◇ MMDA 영업점장 전결금리 0.8%p 하향조정
- 개인MMDA 연3.70→ 연2.90%(0.80%p↓)
- 기업MMDA 연3.60→ 연2.80%(0.80%p↓)

◇ 두루두루 정기예금 적용금리 1.0%p 하향조정
- 두루두루 정기예금 적용금리 1개월 연4.00 → 연3.00%(1.0%p↓)
- 두루두루 정기예금 적용금리 3개월 연4.80 → 연3.80%(1.0%p↓)

◇ 고단백 MMDA 적용금리 0.8%p 하향조정
- 개인 1천만원이상 연3.80→ 연3.00%(0.80%p↓)
- 법인 1억원이상 연3.80→ 연3.00%(0.80%p↓)

금리인하에 대한 적용은 2008. 12.17(수) 신규 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금리인하는 금통위의 기준금리 인하 및 금융시장안정화를 위한 조치이며, 향후 시장금리 동향에 따라 추가 조정할 계획" 이라고 말하였다.

출처 : 우리은행
반응형
송금액과 송금일을 직접 지정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해외 송금통장, 경남은행, '다이렉트 해외송금통장' 판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송금액과 송금일을 직접 지정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해외 송금통장
송금수수료 50% 할인과 30%의 환율우대 등 외환수수료 우대
내년 2월 말까지 경남은행 자동화기기 현금인출·계좌이체 수수료 면제
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고객이 지정한 송금방식에 따라 자동으로 해외송금할 수 있는 '다이렉트 해외송금통장'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유학생과 해외체재자, 국내 거주 이주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한 이 상품은 송금금액과 송금날짜 등을 구분해 3가지 방식으로 송금할 수 있다.

송금방식은 지정금액 이상 입금시 지정금액만 송금할 수 있는 '지정금액송금방식'과 지정금액 이상 입금시 잔액전체금액을 송금하는 '잔액전체 송금방식', 그리고 지정된 날짜에 지정금액 송금이 가능한 '지정날짜 송금방식' 등이 있다.

가입은 비거주자를 제외한 실명의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최저 지정금액 10만원 이상이다.

특히, 이번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송금수수료 50% 할인과 30% 환율우대 등, 외환수수료 우대혜택과 더불어 내년 2월 말까지 경남은행 자동화기기(CD/ATM)의 현금인출수수료와 계좌이체수수료도 면제해 준다.

따라서 다이렉트 해외송금통장 가입고객들은 저렴한 송금수수료를 통한 해외 송금은 물론 경남은행의 각종 금융서비스도 제공 받을 수 있게 됐다.

경남은행 구석영 상품개발부장은 "다이렉트 해외송금통장은 송금액과 송금일 등을 직접 지정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해외 송금통장"이라며 "해외 송금이 잦은 유학생 가정과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특히 유용한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경남은행

 

반응형

하나은행 , 연6.94%를 지급하는 e-플러스 공동구매 정기예금, 인터넷 소득공제상품 판매

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www.hanabank.com)은 홈페이지에서 모집금액이 100억원 이상시 연6.94%를 지급하는『e-플러스 공동구매 정기예금』를 14일까지 한시판매한다. 또  연말까지 인터넷 소득공제용 금융상품 가입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e-플러스 공동구매 정기예금』은 많이 모일수록 유리한 예금으로  ▲ 20억미만 모집시 연 6.64% ▲ 20억이상 모집시 연 6.74% ▲ 60억이상 모집시 연6.84% ▲ 100억 이상 모집시 연6.94%의 금리를 각각 지급한다. 이 상품은 하나은행 홈페이지에서만 가입 가능하다.

최저 가입금액은 1백만원이며 소액 자금으로도 고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가입 기한내 최대 모집한도 1천억원이 되면 판매가 자동 종료된다.

하나은행은 또 31일까지 인터넷 소득공제용 금융상품가입 이벤트를 실시해 10만원이상 가입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재테크 도서를 증정하고, 상품가입전체 고객에게는 GS이숍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이벤트 대상 상품은 장기주택마련저축(펀드), 연금펀드(신탁), 장기주식형저축(펀드) 이다.


뉴스출처: 하나은행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