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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이 1일 주택 단열 및 창호개선 등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공사자금을 지원하는 ‘KB 그린리모델링 협약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건축주가 에너지 성능 개선 공사비를 은행에서 대출 받은 뒤 정부로부터 이자지원을 받는 상품으로 대출대상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로부터 융자추천을 받은 건축물 소유주이다. 


대출신청 절차는 건축주가 ‘그린리모델링 사업자’를 선정하여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로 사업신청 후 ‘그린리모델링 사업확인서’를 발급 받아 은행에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 


금번 신상품 최고 대출한도는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및 다세대주택) 2천만원(1호당), 단독주택 5천만원(1호당), 비주거용 건물 50억원(1동당)으로 국토교통부에서 에너지 성능 개선비율에 따라 연 1%p~3%p의 대출이자를 최장 5년 동안 지원한다. 


또한 국토교통부에서는 저소득층의 주거여건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차상위계층(기초생활수급자 포함)이 대출을 신청하면 연 4%p의 이자를 지원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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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기관에 나누어져 있는 대출을 한군데로 통합하여 관리한다는 측면과 함께 기존의 고금리 상품들을 저금리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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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소원 “보험사 대출시, 약관대출과 중도인출 알고 신청해야”

- 보험 가입 후 급전 필요 시 해지보다 약관대출·중도인출이 유리 

- 약관대출·중도인출 차이점 제대로 알고 신청해야 피해 없어 

- 보험사는 계약자에게 양자의 차이점 올바로 알려 주고 실행해야


 금융소비자원(www.fica.kr, 대표 조남희, 이하 ‘금소원’)은 “계약자가 보험 가입 후 중도에 급전이 필요하면 해지를 우선 고려하게 되는데, 이는 손해를 볼 확률이 높기 때문에 해지보다 약관대출이나 중도인출을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며, “계약자가 약관대출이나 중도인출을 신청하려면 사전에 양자의 차이점을 제대로 알아야 하고, 보험사들은 이를 계약자에게 설명하여 상황에 맞는 것을 선택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흔히 ‘약관대출’이라고 부르는 보험계약대출은 가입한 보험을 담보로 돈을 빌리는 것으로 해지환급금의 50~90%까지 빌릴 수 있다. 대출이자는 통상 대출받은 상품의 공시이율보다 높은 이율을 적용하며, 보험계약이 끝나기 전에 빌린 돈을 갚아야 한다. 만약 갚지 못하면 보험사는 계약을 해지하거나 보험금을 지급할 때 대출 원금과 이자를 공제한다. 


최근에 판매되고 있는 저축성 보험이나 연금보험에는 중도인출이 적용되고 있는데, 중도인출은 대출처럼 돈을 빌리는 것이 아니라 적립금 중 일부를 미리 인출하는 것이다. 따라서 인출한 금액만큼 적립금이나 보장금액이 줄어든다. 적립금을 다시 늘리려면 보험료를 추가 납입해야 하는데, 이때는 별도의 수수료를 부담해야 한다. 


이처럼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과 ‘중도인출’은 내용이 상이하므로 계약자는 신청하기 전에 본인의 상황에 맞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은 적립금·보장금액이 감소하지 않으나 이자를 내야 한다. 따라서 장기간 돈이 필요하지만 이자를 장기간 납입하는 것이 부담스럽고 대출금을 상환하기 어려울 경우 중도인출이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보다 오히려 유리하다. 단, 중도인출은 이자가 없고 인출금 상환의무가 없는 대신 적립금이 감소해 나중에 돌려 받는 보험금이 줄어드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계약자가 이러한 내용을 잘 알지 못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경기도 OO시에 거주하는 A씨는 2003년 1월 OO보험사에 연금보험을 가입 후 매월 297만원씩 보험료를 5년간 완납하였다. 연금 수령을 기다리던 중 단기간 급전이 필요하여 몇 번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을 받아 전액 상환했고, 그 후 추가로 보험사 콜센터에 전화하여 대출(4,600만원)을 받았다. 연금 수령시기(2015년 1월)를 앞두고 보험사에 수령액을 문의했더니 가입 시 안내받은 금액보다 크게 줄었다는 말을 듣고 실망하였다. 


급기야 A씨는 2014년 7월 “연금수령액이 줄어든 이유와 대출받을 때 콜센터 직원이 대출금 상환기일을 알려주지 않아서 제때 상환하지 못했고 약관도 전달받지 못했다”며 “보험사가 제대로 알려주지 않아서 연체이율이 적용된 상환금액을 부담케 하여 피해를 보았으니 책임져야 한다”고 민원을 제기하였다. 이에 대해 보험사는 “보험가입 후 공시이율이 하락하였고 적립금에서 중도인출액이 차감되어 연금수령액이 줄게 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중도인출은 상환의무가 없기 때문에 중도인출 시 상환기일을 안내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A씨는 중도인출을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로 오인하였고, 보험사는 양자의 차이점을 설명하지 않은 채 중도인출로 처리하여 민원이 발생한 것이다. 결국 공시이율 하락과 중도인출로 가입 당시 안내받은 종신형 연금액(연 2,469만원)보다 크게 줄어든 금액(연 1,443만원)을 수령하게 되었다. 





대부분의 보험계약자들은 양자의 차이점을 명확히 모른다. 따라서 계약자가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 또는 중도인출을 신청하면 보험사가 계약자에게 차이점을 제대로 알려 줘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보험사는 “콜센터 직원들이 짧은 시간에 다수의 고객을 응대해야 하는 상황에서 고객이 묻는 말에만 간단히 답변할 뿐 고객이 묻지 않은 것까지 찾아서 일일이 설명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무지한 계약자만 헷갈리며 피해를 보게 되는 것이다. 


금소원 오세헌 국장은 “보험사는 급전이 필요해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 또는 중도인출을 신청하는 계약자에게 양자의 차이점을 명확히 안내하여 계약자가 본인의 상황에 적합한 것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보험사의 도리이자 책무”라고 말했다.

출처: 금융소비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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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행장:김정태/www.hanabank.com)은 저소득 및 저신용자 대상 소액 서민신용대출 상품인 ‘희망둘더하기대출’을  24일 출시했다.

하나은행은 전체 취업자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임시 근로자와  영세 자영 업자를 위해 기존 서민대출상품을 개선해 연장시 이자 감면, 대출 대상자 범 위확대 등을 통해 금융 소외계층에 소액금융 지원을 확대하고자 이 상품을 내놓게 됐다.

이 상품의 대상은 은행권 대출이 어려운 만 20세 이상 60세 이하의 계약 직 파견 근로자, 소기업 근로자 및 영업사원 등 비정규직 근로자와 영세 자영 업자다. 다만 각각 최소 3개월 이상 재직 또는 사업운영 사실이 있어야 하고  소득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이 상품은 매년 연장시점에 1년간 연체일 수가 30일  이내인 경우 1%p씩 최고 4%p까지 금리 감면이 가능하다. 초기 대출금리는 13%~ 15%후반이나 연체가 적어 감면금리가 적용되면 최저 9%까지 낮아 지게 된다.

하나은행은 이번 상품을 통해 기존 서민대출 상품을 개선해 대출 대상을  25세에서 20세로 낮추고, 최소 재직 및 사업기간도 6개월에서 3개월로 완 화했다. 상환방식도 분할상환 외에 만기일시상환을 추가해 상환 방식을 다양 화 했다.

대출한도는 연소득을 감안해 최고 1천만원까지 가능하다.  대출금 일부를 중도에 상환할 경우 별도의 상환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되며,  부가서비스로 폰뱅킹, 인터넷 뱅킹, ATM 수수료 등의 전자금융수수료가 면제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현재 전체 취업자 중 임시근로자의 비중이 20%에 달하고  20대 ~ 30대 비정규직 근로자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하나은행은 제도권 금융서비스 제공대상 고객 확대를 통한 소액 서민대출 활성화를 위해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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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www.ibk.co.kr, 은행장 윤용로)은 에너지 소비량이 작은 녹색부동산 보유 고객을 우대하는 ‘IBK 녹색부동산담보대출’을 1천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녹색부동산’이란 에너지 소모가 작은 건축물 가운데 건물에너지 효율등급 인증부동산과 친환경건축물 인증부동산, 주택성능등급(에너지성능에 한함) 부동산을 말하며, 기업은행은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의 녹색부동산 현황 자료를 토대로 대출 대상을 확인한다.

기존 거래관계와 상관없이 녹색부동산을 담보로 제공하는 개인과 중소기업이 대상이며, 녹색부동산 인증등급에 따라 최대 1.0p%까지 대출금리를 우대한다.

기업은행은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기업당 최대 10억원까지 소요자금 범위내에서 대출하고, 대출금의 10%내에서 최대 1억원까지 추가로 신용대출을 제공한다.


뉴스출처: 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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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행장 래리 클레인/www.keb.co.kr)은 은행연합회가 매월 고시하여 운용중인COFIX 기준금리를 적용한 ‘COFIX주택대출’을 2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COFIX주택대출’은 주택담보대출 뿐만 아니라 전세자금대출과 중도금, 이주비 대출을 포함해 기존에 3개월 변동금리가 적용되던 주택대출에 COFIX기준금리를 추가한 형태로 운용된다. 기준금리는 잔액기준 COFIX 6개월 및 12개월, 신규취급액기준  COFIX 6개월 및 12개월로 총 4가지를 추가 적용함으로써 고객의 선택 범위를 넓혔다.

신규대출 취급시 COFIX연동 대출금리는 은행연합회에서 고시된 COFIX 금리에 연동하여 결정되며, 25일 기준 신규취급액기준 COFIX 6개월 적용금리는 4.79% ~ 6.53%로, 기존 CD연동대출 대비 0.18% ~ 0.19% 우대적용 받을 수 있다.

또한, 본인이 거주하는 주택을 담보로 10년 이상 장기대출을 신규 신청한 고객은 최대 0.20%(주택가격이 3억원 이하 또는 전용면적 85㎡이하인 경우 0.1% , 다자녀가구일 경우 0.1%)를 추가로 금리 감면해 준다.

기존 CD연동 주택대출을 이용하는 고객의‘COFIX주택대출’전환은 8월 31일까지 1회 주어진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금번 COFIX 주택대출 상품은 고객의 실지 금융부담완화를 위해 출시되었으며, 향후에도 적극적인 상품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외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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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이백순)은 자동차 할부금융 상품인  ‘신한 My Car 대출’을  2월 18일(목)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한 My Car 대출’은 기존 자동차할부금융과 달리 대출금리 이외의 할부취급수수료 및 자동차에 대한 근저당 설정비 등을 면제하여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한 자동차 구입자금 대출 상품이다.

동 상품의 대상은 직장인 및 자영업자 등 본인 소득이 있는 고객이며, 대출한도는 기존 신용한도와는 별개로 본인의 소득과 신용등급에 따라 최고 5천만원까지 가능하고, 대출기간은 분할상환 방식으로 최장 5년 이내이다.

또한, 동 상품은 보증보험증권을 담보로 하나 보험료 부담은 은행에서 부담하며, 최저 연 7%대의 낮은 대출금리를 적용하여 소비자의 편의성 증대하고, 대출이자 부담은 완화했으며, 자동차매매계약 체결 전후에 신한은행 전 영업점을 통해 대출신청을 하면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동 상품은 신차 구매고객에게 기존 할부금융이나 일반 신용대출 대비 저렴한 금리와 거래실적에 따른 은행의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며, “향후 고객이 자동차 구입을 위해 은행 영업점을 먼저 방문하여 자금계획을 상담한 후 자동차를 구입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전까지 자동차 금융시장은 캐피탈사와 카드사가 양분해 왔으며 많은 판매채널을 보유한 신한은행이 은행권에서 진출함에 따라 자동차 금융 시장의 변화가 예상된다.


뉴스출처: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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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급여생활자를 대상으로 ‘직장인 플러스론’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서울보증보험이 선정한 우량기업, 주채무계열 순위 30위 이내 계열기업, 상장법인(코스닥 등록법인 포함),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특수법인, 비영리 법인의 직원 및 공무원(군인, 군무원 제외) 등이다.

대출한도는 연소득에 따라 산정되며, 은행 거래실적이 전혀 없거나 타금융기관에 대출이 있어도 최고 1억원까지 추가대출이 가능하다.

직장인 플러스론은 또 대출 상담시 가부결정과 대출금액, 금리 등을 즉시 알 수 있다.

대출기간 및 상환은 최장 5년으로 할부상환하거나, 1년 이내 일시상환 또는 마이너스통장대출방식으로 상환하면 된다.

이밖에 대출금리는 상황방식에 따라 가산금리를 적용. 급여이체를 비롯해 공과금자동이체(2건 이상), 인터넷·텔레·모바일뱅킹 가입(1개 이상), 신용카드 신규가입 또는 100만원(현금서비스 포함) 이상 이용자 등은 0.1%의 금리감면혜택이 제공된다.

경남은행 최용식 상품개발부장은 “직장인 플러스론은 간편한 대출절차와 넉넉한 대출한도로 지역 고객들이 손쉽게 자금조달을 가능하게 했다”며 “추가자금이 필요한 직장인들에게 유용한 신용대출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경남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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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은 그동안 제도권 금융혜택을 받기 어려웠던 인턴·계약직을 포함한 연소득 2천만원 이하의 저소득자를 위한 서민대출상품인 『BS희망  플러스론』을 오는 5월 29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BS희망 플러스론』▶ 대상은 3개월 이상 국민연금을 납부하고 있거나 해당 근무지에 3개월 이상 재직 또는 사업영위 중인 저소득자로서 ▶ 대출한도는 최고 2천만원 이내이며 ▶ 대출금리는 신용등급에 따라 연 7% ~ 12%의 변동금리로 급여이체할 경우 추가로 0.3% 감면이 가능하다.

특히, 신속한 자금 지원을 위해 소득증빙서류만 제출하면 부산은행이 자체 개발한 신용평가시스템을 이용해 대출승인 결정 및 대출 한도를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여유가 있을 경우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언제든지 갚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업주부등 소득증빙서류가 없는 경우에도 국민연금 납부 영수증등을 제출하는 경우 대출이 가능하다.

부산은행 이두호 여신기획부장은 “이 대출은 어려운 경제여건 하에 지역경제의 홀씨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근로자와  영세 자영업자를 위해 저렴한 금리로 생활안정자금을 간편하게 지원하는 서민대출 상품” 이라며 “지난 해 출시한 저신용자 대출상품인 『크레딧 플러스론』과 더불어 우리 지역 서민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직장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역은행으로서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부산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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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행장 강정원/www.kbstar.com)은 저탄소 녹색성장기업 및 중소기업 지원형 예금상품인「사업자우대적금」을 3월 6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다양한 우대이율과 금융서비스로 기업고객의 목돈마련을 지원하는 기업전용 적금상품이다.

가입대상은 개인사업자 및 법인으로 정액적립식이며 저축금액은 10만원 이상, 가입기간은 1년이상~3년이내에서 월 단위로 선택할 수 있다.

적용이율은 가입기간별 기본이율과 최고 연1.0%p의 우대이율이 합산 적용된다.

가입기간별 기본이율은 1년이상~2년미만 연2.9%, 2년이상~3년미만 연3.1%, 3년제 연3.2% 이며, 최고 연1.0%p의 우대이율은 ▲친환경상품 제조기업 및 신·재생에너지 전문업체 등 저탄소 녹색성장 관련기업에게 연0.3%p, ▲KB국민은행을 금융 파트너로 하는 기업들에게 최고 연0.7%p를 지급한다.

금융파트너 우대이율 적용대상은- 사업자우대종합통장 가입고객이 가입시 연 0.1%p, - 종업원 급여이체 실적이 있는 경우 연 0.2%p, - KB국민은행 계좌로 카드 가맹점대금 이체실적이 있는 경우 연 0.2%p, - KB카드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연 0.2%p 등으로우대이율을 모두 적용 받을 경우 3년제 가입시 연4.2%의 높은 금리가 적용된다.

이 상품을 가입한 중소기업이 자금이 필요하여「적금관계대출」을 받을 경우 최대 연0.2%p까지 대출금리를 할인해 준다.

또한 대출금상환,사업장구입 및 임차자금이 필요한 경우와 KB국민은행의 「적금관계대출」을 받는 경우에는 기본이율 수준의 특별중도해지 이율을 적용하여 적금을 가입한 중소기업이 긴급자금이 필요한 경우에도 중도해지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 하였다.


뉴스출처: 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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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변동기 재테크전략]
"지점 방문 않고 전화·인터넷으로 가능"
불의의 사고 당한 대출자 채무면제 공익형 상품도
저축은행과 거래해도 연체 없으면 신용등급도 올라

대출금리는 시중은행보다는 저축은행이 더 높다. 그래서 대출을 받을 경우에는 시중은행을 찾는 게 유리하다. 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신용등급이 높은 사람이라도 저축은행에서 대출받는 경우가 적지않다. 수백만원짜리 소액 신용대출의 경우에는 시중은행을 찾으면 각종 서류 준비 등으로 번거로움을 감수해야 한다.

반면 저축은행에서는 인터넷 클릭 한 번으로 즉시 자신의 계좌로 대출금을 송금받는 등 편리한 점이 많다. 또 제대혈 보관 대출, 교회 대출, 쇠고기 냉장육 대출 등 틈새 및 이색 대출 상품도 많기 때문에 특정 목적으로 대출이 필요한 경우 아주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밖에 대출자가 사고를 당하면 대출금 전액을 면제해주는 공익형 상품도 있다.

일부에서는 “저축은행과 거래하면 신용점수가 내려간다”고 여기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따라서 저축은행에서 대출을 받았다고 신용관리를 걱정할 필요는 없다. 저축은행과의 거래 유무가 아니라 연체 여부가 신용점수에 영향을 미치며, 오히려 시중은행과 함께 저축은행과의 거래가 활발하고 연체 기록이 없다면 신용점수가 올라갈 수 있다.

◇인터넷 클릭 한 번으로 대출 끝=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인터넷 대출상품인 알프스론은 지점을 방문할 필요가 없는 데다 보증인을 세우지 않아도 인터넷으로 24시간 365일 내내 대출이 가능하다.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와 신용카드, 은행계좌를 갖고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대출을 쓸 수 있다. 만 20~55세를 대상으로 하며, 신용도에 따라 7.7~39.8%의 금리를 적용한다. 대출 한도는 최저 100만원에서 최고 6,000만원이다.

제일저축은행도 연 7~39%의 금리로 인터넷 대출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고객이 인터넷에 접속해 대출을 신청하면 개인신용평가시스템(CSS)을 통해 대출한도와 금리가 결정되고 그날 바로 대출이 이뤄진다.

솔로몬저축은행은 최저 8%의 신용대출상품인 ‘와이즈론 골드(사업자 대상)’와 ‘와이즈론 프리미엄(직장인 대상)’을 판매중이다. 대출 한도는 1,000만원이다. 이 상품은 인터넷으로 대출이 이뤄지는 것은 아니지만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할 필요가 없다. 문의 전화 한 통이면 전문 대출상담사가 고객을 찾아가 대출상담을 제공한다.

◇각종 틈새 대출상품도 많아=특수 목적의 대출을 원하는 고객은 저축은행의 이색 상품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제일저축은행의 제대혈대출은 제대혈을 냉동 보관할 때 드는 비용을 대출해주는 상품으로 연 9.4% 금리를 적용한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은 대출금리 최저 7.5%에 낙찰금액 최고 100%까지 대출이 가능한 ‘부자되기 경락잔금 대출’을 판매중이다.

삼신저축은행은 병원, 의원자금을 운영실적에 따라 무담보로 지원하는 병ㆍ의원대출 상품을 3억원 이내에서 연 14~15%의 금리로 판매하고 있다. 또 교회 건립자금 등을 최저 연 10%에 빌려주는 교회 대출 상품도 있다. 대영저축은행은 쇠고기 냉장육 대출 상품을 팔고있다.

◇공익형 대출상품도 주목해야=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인터넷 신용대출 고객이 중증질환이나 교통사고 등 불의의 사고를 당했을 때 채무상환을 면제하고 치료비를 무료로 지원해주는 ‘알프스 엔젤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잔여 채무액이 500만원 이하인 신용대출 고객을 대상으로 중증질환 발병 등 위급한 상황에서 원리금 탕감을 포함해 2년간 최대 1,000만원까지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충남 태안 등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에 거주하는 고객이나 가족으로까지 서비스를 확대했다.

출처<첨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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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행장 이종휘, www.wooribank.com)은 최근 금융위기와 경기침체 여파로 서민경제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서민금융 지원을 위해 저소득근로자 및 영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신상품 『우리 이웃사랑 대출』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 달 21일 이종휘 우리은행장이 직접 남대문시장을 방문해 영세상인 및 우리환승론 가입고객과 가진 간담회에서 “서민과 영세상인들이 받을 수 있는 대출상품을 개발해 지원하겠다”는 약속에 따라 개발된 상품으로 서민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 이웃사랑 대출은 지금까지 은행 대출이 어려웠던 연소득 2천만원 이하의 저소득근로자나 소득증빙이 어려운 영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특히, 소득증빙이 어려운 영세자영업자를 위해 본인이 납부하는 국민연금 월납입액을 월소득으로 환산해 최대 2천만원까지 연소득으로 인정하는 제도를 도입해 대출 대상자를 확대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대출금액은 개인신용도에 따라 최저 5백만원에서 최고 2천만원으로 별도의 담보제공 없이 전액 신용대출로 취급되며, 대출기한은 최대 5년이다.

대출금리는 변동금리와 고정금리 중 선택이 가능하며, 개인의 신용도에 따라 2월 3일 현재 8.10%~13.53% 수준이다. 특히, 재직기간 또는 사업기간 3년 이상 고객 · 3자녀 이상 고객 · 5년 이상 우리은행 거래 및 최근 3개월간 1백만원 이상 수신평잔 유지 고객 등에게는 최대 0.5%의 금리를 감면토록 하여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우리은행은 110년의 역사를 가진 민족정통은행으로서 서민금융지원을 위해 고금리 대출을 전환하는「우리환승론」과 전세금 하락에 따른「역(逆)전세 지원대출」에 이어「우리 이웃사랑 대출」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시기에 서민과 함께 하는 은행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며, 금융감독원이 추진하고 있는 서민금융 활성화 대책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국민생활안정과 경제회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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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우리파이낸셜 신용대출상품인 ‘우리모두론’을 대행 판매
광주은행(은행장 송기진)은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인 우리파이낸셜(대표 이병재)과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12월 23일부터 132개 전 영업점을 통해 우리파이낸셜 신용대출상품인 ‘우리모두론’을 대행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우리모두론’ 대행 판매 제휴로 광주은행은 다양한 대출고객의 욕구를 충족 시키고, 우리금융그룹 계열사간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저 7.39%의 금리와 최대 9,000만원의 한도를 제공하는 우리모두론은 만 20세 이상 56세 이하의 직장인, 전문직종사자 및 자영업자를 위한 대출상품으로 은행권 대출보다 다소 높은 금리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나 은행권에서 대출이 힘들었던 고객들이 보다 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어 서민금융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광주은행은 가계대출 상담고객에게 은행의 신용대출을 권유한 후 은행대출이 어려운 고객을 대상으로 ‘우리모두론’ 상품을 적극 권유할 예정이다.

한편, 이병재 우리파이낸셜 대표이사는 “이번 광주은행과의 제휴를 통해 지역에서 은행대출이 곤란했던 고객들이 은행 창구를 통해 우리파이낸셜 대출상품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광주전남 지역의 서민가계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광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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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銀行長 리처드 웨커/www.keb.co.kr)은 태양광 발전소 건설에 소요되는 시설자금을 지원하는 『 마이 솔라 파트너론(My Solar Partner Loan)』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마이 솔라 파트너론』의 대출대상은 태양광발전소 사업허가를 득하고 한국전력거래소를 통하여 전력을 판매하고자 하는 자로서 신용보증기금의 태양광발전시설자금 보증서를 발급 받은 기업이다.

대출은 원화대출 뿐 아니라 외화대출도 가능하며, 대출기간은 최장 15년 이내이고 대출금은 1년 이내의 거치기간 경과 후 매 3개월 단위 대출원금을 균등분할 방식으로 상환하면 된다.

태양광 발전은 태양의 빛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시키는 친환경 무공해 사업으로 대체에너지 개발과 녹색성장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새로운 전력원으로 부각되고 있다.

에너지 사업의 특성상 사업초기에 거액의 시설자금이 투입되나 추가적인 자금 부담이 없으며, 정부에서 발전차액을 보장해주는 등 안정적으로 수익을 확보할 수 있어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외환은행 글로벌상품개발부 이주희 차장은 “최근 국내외적으로 지구온난화에 따른 환경문제를 고려한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며 “태양광 발전소 건립 초기에 소요되는 막대한 자금을 우선 지원하고, 전력판매대금으로 분할 상환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고 설명했다.


뉴스출처: 외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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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은행장 윤용로 www.ibk.co.kr)은 이자율스왑(SWAP)이라는 금융기법을 활용하여 금리가 상승하더라도 1년동안 대출이자가 늘어나지 않는 ‘스왑형고정금리대출’을 개발하고 오늘(10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자율스왑이란 변동금리이자와 고정금리이자를 서로 교환(SWAP)하기로 하는 기법으로 중소기업에게는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안전한 파생상품이다.

최근과 같이 금리상승기에는 고객이 변동금리대출보다 고정금리대출을 선호하지만 상대적으로 신용도가 낮은 중소기업의 경우 고정금리대출을 직접 받는 것보다 변동금리대출로 차입과 동시에 이자율스왑거래를 추가하면 더 낮은 금리로 고정금리대출과 동일한 효과를 낼 수 있어 유리하다.

금리가 낮아지는 정도는 10일 현재 약 0.35%p이나 채권시장이나 스왑시장 등의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 기업은행 측의 설명이다.

이 대출은 기업은행의 신용등급으로 BBB이상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내년 6월말까지 2천억원을 한도로 판매한다.

단, 대출만기일 전에 대출금을 기한전상환하는 경우 상환금액의 0.5%에 해당하는 금액을 수수료로 추가 부담하여야 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물가안정 우선정책, 유동성 우려 등으로 최근 금리가 상승하고 있어 금융비용 부담이 경감되는 이러한 고정금리대출상품이 꼭 필요한 시점이라 금리상승에 대한 대비가 부족한 많은 중소기업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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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금리 연 7.80%, 9월 30일까지 신청 가능 
 
□ 학자금 대출 취급 최대은행인 농협(www.nonghyup.com)이 9월 30일까지 2008학년도 2학기 대학생 학자금대출을 실시하고 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사은행사도 실시한다.

□ 대출기간은 최장 20년까지로 연 7.80%의 금리에 등록금 범위 이내에서 대출받을 수 있다. 단 저소득층 자녀는 추후 소득수준에 따라  연0% ~ 4.65%까지 금리가 인하된다. 또한 생활비대출 대상자로 선정된 학생은 최고 100만원까지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 대학생이 학자금대출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사전에 정부가 운용하는 전용사이 트인 http://www.studentloan.go.kr에 대출을 신청하고 대출대상자로 승인받아야 한다.

□ 이후 농협 인터넷뱅킹에 가입, 공인인증서를 발급받고 인터넷뱅킹 사이트(http://bangking.nonghyup.com)를 통해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대출금은 대학 등록금 계좌로, 생활비는 본인 통장으로 자동 입금 된다.

□ 다만 등록금을 미리 납부한 신입생이나 미성년자중 친권자 동의를 받을 수 없는 학생(연대채무자 대출)은 인터넷 대출이 불가하며 반드시 영업점을 방문하여 대출을 받아야 된다.

□ 농협은 학자금대출을 받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사은행사도 실시한다.

□ 사은품은 노트북 1명, 100만원권 농협Gift카드 3명, 디지털카메라 6명, MP3 플레이어 30명 등 총 40명에게 제공된다. 또 이 기간 중에 주택청약저축을 함께 가입하는 학생 1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PMP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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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칠우, 베토벤바이러스 등 방송드라마에 제작 지원
향후 영화,뮤지컬 등 문화콘텐츠산업 전반에 걸쳐 지원 계획

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 www.hanabank.com)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각되고 있는 문화콘텐츠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대출 상품인 "한류사랑 드라마론"을 31일부터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한류사랑 드라마론"은 현재 일본,중국,동남아시아 등에서 각광받고 있는 국내드라마에 프로젝트 파이낸싱 기법을 도입하여 방영권료 범위내에서 제작비를 지원하고 방송국의 방영권료와 판권판매, 간접광고 등의 부대수입등으로 대출금을 상환하는 대출이다.

하나은행은 이미 올리브나인이 제작하고 KBS가 방영하고 있는 "최강칠우"에 20억원을 제작지원을 시작으로, 하반기에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국내 최초의 클래식음악 드라마인 "베토벤바이러스"(김종학프로덕션제작, MBC 9월 방영예정)에도 2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하나은행이 지원하고자 하는 문화콘텐츠 산업은 향후 우리나라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집중 부각되고 있고, 특히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시장의 고정 한류팬을 확보하고 있어 향후 수출전망이 밝아 IPTV, 케이블TV의 성장으로 콘텐츠에 대한 수요증가가 예상되는 산업이다.

하나은행은 2001년 시네마신탁 상품을 시작으로 2004년 뮤지컬 아이다 투자펀드, 2007년 아트펀드 출시 등 문화관련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오고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한류사랑드라마론의 출시로 방송국과의 저작권 문제와 한류스타의 고액 출연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주제작사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며 "향후 완성보증제도 도입여부에 따라 우수한 영화, 뮤지컬 등 문화콘텐츠산업 전반에 걸쳐 자금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것을 검토 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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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소득*신용등급에 따라 최고 1억원까지, 지역 농*축협에서 판매
□ 전문직 여성을 비롯한 여성 직장인들을 위한 전용대출 상품이 나온다. 

□ 농협(www.nonghyup.com)은 여성의 사회활동 증가에 따라 경제력을 갖춘 여성의 자금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여성전용 신용대출 신상품 <비너스론>을 출시하고, 7월 22일부터 전국 지역농*축협에서 판매한다.

□ 이 상품은 연소득과 신용등급에 따라 최고 1억원까지 무보증 신용대출이 가능하다. 주 이용 대상은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직 여성, 공무원, 교직원, 공공기관 근무자 등이다.  

□ 이외에도 소득증빙이 가능한 기업체 정규직 여성 근로자, 여성 자영업자도 신용도에 따라 최고 2천만원까지 무보증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다.

□ 금리는 각 지역농(축)협이 자율적으로 결정하되 거래실적에 따라 최고 1.5%p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우대금리 조건은 ▲신용카드 신규가입시 0.2%p ▲급여이체고객 0.3%p ▲총예금 1년간 평잔 5백만원당 0.1%p(최고 0.5%p) ▲신용카드 연간사용액 5백만원당 0.1%p(최고 0.3%p)▲ 본인결혼 및 자녀 출산시 축하금리 각각 0.1%p ▲ 인터넷뱅킹 또는 모바일뱅킹 가입시 0.1%p 등이다.

□ 대출기간은 일시상환식 3년, 할부상환식 5년이며, 종합통장(마이너스) 대출방식은 2년까지다. 일시상환식 및 종합통장대출 방식은 만기시 연장이 가능하다.

□ 농협관계자는 “연소득 증명과 신용도만으로 별도의 취급 수수료 없이 저렴한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는 것이 비너스론의 큰 장점으로 특히 대도시 지역뿐 아니라 금융 서비스 이용이 제한된 지방 등지에 근무하고 있는 직장여성들이 이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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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득의 180% 한도 적용, 금리는 최저 6.37%p  
 ⏏ 농협(www.nonghyup.com)은 공무원, 공공기관임직원, 사립학교교직원, 대학 부속병원 직원, 농협이 자체 선정한 우량기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기존의 「신나는직장인신용대출」을 리뉴얼한 신상품을 7월 4일부터 판매한다.

⏏ 이 상품은 고객의 개인 신용도에 따라 연간소득의 최고 180%(기존 125%)이내에서 최대 1억5천만원까지(기존 1억원) 무보증대출이 가능해 국내 은행권에서는 가장 높은 수준의 무보증 한도를 적용한다.

⏏ 또한 여신 대상이 신용도가 비교적 우수한 직장인이므로 통상적인 신용대출 보다 금리수준도 약 1%p정도 낮다. CD금리 연동상품으로 7월 1일 현재 최저 6.37%(CD+1.0%p)까지 금리 적용이 가능하다.    

⏏ 상환방식은 만기일시 상환, 원(리)금균등분할상환과 마이너스(수시상환 입출식) 방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대출기간은 만기일시상환방식 최장 3년 이내(1년단위 연장가능), 원(리)금균등분할상환방식 최장 5년이내, 마이너스방식 최장 2년이내(2년단위 연장 가능)로 정할 수 있다.  

⏏ 농협 관계자는 “우량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차별화된 대출 상품으로 대출한도는 높이고, 금리는 낮춰 생활자금이나 여유자금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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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대출시 은행권 최저 수준인 연6.05% 금리 제공
단기 대출시 대출 3개월 경과 후 중도상환 수수료 면제

HSBC 은행은 고객들의 다양한 재정 상황을 고려한 장·단기 맞춤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출시하고 오는 8월 31일까지 판매한다.

HSBC은행의 장·단기 주택담보대출 상품은 상환 시점에 대한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따라 설계됐다. 3년 이상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에게는 금리 할인혜택을 통해 은행권 최저 수준의 금리를 제공한다. 7월 1일 현재 HSBC은행의 장기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최저 연6.05%로 은행권 최저 수준이다. 이 상품은 더 낮은 금리로 오래동안 대출금을 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유용하다. 단, 대출 개시일부터 3년까지 상환시점에 따라 상환금액의 1%∼2.5%의 중도상환수수료가 부과된다.

또한 단기 대출 고객에게는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HSBC은행의 단기 주택담보대출상품은 대출 취급일 3개월 경과 후부터 중도상환 수수료가 면제되어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언제든지 대출원금을 상환할 수 있다. 단, 일반 주택담보대출 대비 최대 연 1.2% 가산금리가 적용된다. HSBC은행의 단기 주택담보대출 상품은 목돈이 생길 때 마다 자유롭게 대출금을 상환하고자 하는 고객 및 1년미만 의 단기 자금을 유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효율적인 자금 관리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HSBC 은행 개인금융부의 세바스챤 아쿠리 대표는 "HSBC 은행은 지금까지 '찾아가는 신용대출 서비스', '신용대출 매직 스케줄' 등 고객들의 수요에 맞는 고객 맞춤형 상품을 개발하여 제공해왔다. 이번에 출시한 장·단기 맞춤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통해 고객들이 각자의 재정 상황에 맞는 대출상품을 선택해 자금을 보다 합리적으로 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
 
출처 : HSBC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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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금리가 상승해도 대출 취급 당시 금리 그대로
시중금리가 하락하면 대출금리도 무제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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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은 금리 상승기에는 금리상승에 따른 이자 부담을 해소하고 금리 하락기에는 하락한 만큼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모기지 대출 신상품인 "퍼스트 이자 안심대출"을 7월4일부터 전국 영업점에서 판매한다.

이 상품은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대출의 장점만 모아놓은 상품으로 금리 헷지(Hedge)를 위해 은행은 금리 옵션을 시장에서 일시불로 구입하고 고객에게는 대출 신규 시 옵션 프리미엄률을 대출금리에 가산하는 방법을 사용하여 시중 대출금리가 큰 폭으로 상승해도 이에 대한 부담을 없앨 수 있다.

이자상승에 따른 금리부담이 없는 금리상한기간은 3년과 5년 두 가지를 고를 수 있으며 대출 신규시 정해진 옵션프리미엄률은 해당 약정기간까지 유효하나 해당기간이 지나면 대출이자에 가산되었던 옵션 프리미엄은 자동으로 해지되며 동시에 이자 상승 제한도 사라진다.

이 상품의 또 다른 장점은 금리 하한선이 없어 금리 하락기에는 무제한으로 마음껏 금리하락에 따른 이자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참고로, 7월중 대출을 신규하는 고객에게 적용되는 연간 옵션프리미엄률은 3년제가 연 0.87%, 5년제가 연 0.90%이다.

*고객 문의: 1588-1599
출처 : SC제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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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銀, 직장인 최고2억 대출 '플러스 패밀리론' 출시

하나은행은 직장인과 초·중·고교 교사를 대상으로 최고 2억까지 대출 가능한 ‘플러스 패밀리론’을 22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기존의 대출로는 한도가 부족한 직장인을 대상으로 은행에서 보증보험 가입을 통해 추가대출이 가능한 상품이며 보증 보험료는 은행에서 부담한다.

 

대출한도는 기존 패밀리론 대출한도(최고 1억원)를 포함해 최고 2억원이며, 상환방식은 원리금 균등분할상환방식과 통장대출 분할감액방식 중 고를 수 있다.

 

대출대상은 패밀리론 대상고객 중 ▲기존 대출한도를 초과해 대출을 신청하는 고객 ▲만20세 이상 만 60세 이하로서 대출기간 종료일 기준 만 65세 이하인 자 ▲하나은행 직업등급 6등급 이상자면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최저 8.88%로 적용(5월22일 기준, 3개월 변동)되며 3, 6, 12개월 변동금리 중 고객이 선택할 수 있다. 대출금리는 최대 1.3% 감면 가능하며 감면요건으로는 주거래 0.1%, 급여이체 0.2% 등이다.

 

대출기간은 최고 10년까지 가능하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직장인들의 추가대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이 상품을 만들게 됐다”며 “앞으로도 직장인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출처<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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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담보대출> "퀵스탁론" 마이너스통장 방식, 필요할 때 마다 주식자금대출!

마이너스통장식으로 사용금액 만큼만 이자 붙어
주식매입자금대출이 필요한 주식투자자에게 인기!

주식투자 12년 경력의 A씨.

초기에는 멋모르고 주식시장에 뛰어들어 주먹구구식으로 주식투자 한 덕분에 고배도 맛봤다. 하지만, 주식관련 서적을 읽고 경제흐름도 파악하게 되어 나름대로 분산투자, 가치투자를 한 덕분에, 현재 자타 공인한 주식고수가 되었다.

특히, 올해 초 유가가 들썩이는 기사를 접한 A씨는 고유가로 인한 대체에너지관련주식이 상승할 것을 직감했다.

당장 자원개발관련기업과 대체에너지관련기업의 주식을 사들이고 싶었지만, 자금은 이미 주식에 모두 묶인 상태였고, 은행융자도 더 이상은 어려웠다.

그때 번뜩 떠오른 것이 주식담보대출이었다.

A씨는 즉시 퀵스탁론(www.qs82.kr/)을 통해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받았고, 대체에너지관련주식을 매입해 6개월이 지난 현재 30% 이상의 수익률을 올리고 있다.

주식담보대출과 주식매입자금대출업계의 메카인 퀵스탁론(www.qs82.kr/)의 이기찬대표는 "과거에는 주식담보대출을 받고 결국 쓰라린 패배를 맞본 고객이 주를 이루었지요. 하지만 최근에는 상황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주식담보대출을 이용하여 고수익을 내고 있는 투자자가 늘면서 주식시장에 신 패러다임을 형성해가고 있죠"라고 말한다.

최근에는 주식담보대출업계도 더욱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로 주식투자자들에게 힘이 되는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그 중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상품이 바로 퀵스탁론(www.qs82.kr/) 이다.

퀵스탁론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자유로운 상환과 추가대출'을 통해 이자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마이너스대출(회전식)방식인데, 대출이자를 '사용한 만큼만' 지불하는 국내 유일의 주식담보대출상품인 것이다.

꼼꼼히 비교 검색하는 똑똑한 주식투자자들에게 퀵스탁론은 합리적이고 획기적인 상품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끝) 

 
출처 : 퀵스탁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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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은행장 정경득)은 소호 기업의 대출한도를 확대한 개인사업자 전용대출 상품인‘탄탄성공론’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소호 기업이 상가를 제외한 사업장이나 주택 등 부동산을 담보로 제공하는 경우, 담보 한도 이외에 사업자의 업력이나 매출액, 신용도 등에 따라 추가로 최고 2억원까지 신용대출을 지원함으로써 최대 10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소호기업 전용 대출상품이다.

특히 신속한 의사 결정을 통한 대출의 적기 지원을 위해 영업점장에게 대출 전결권을 부여했다.

이 상품은 담보대출이나 담보대출에 신용대출이 결합된 형태로 취급하며, 대출기간은 일시상환식은 1년, 분할상환식은 최장 5년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여기에다 분할상환방식에서는 대출 금액의 최대 50%까지를 만기 일시상환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게 해 대출 상환 일정 조정을 통한 소호기업의 자금운용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했다.

사업용 계좌 및 기업카드 보유, 종업원 급여이체 등 소호 기업의 은행 거래 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적용하며, 대출금리는 9일 현재 최저 연 7.86%이다.

경남은행 구석영 상품개발부장은“탄탄성공론은 소호 기업의 사업이 탄탄대로처럼 성공하기를 기원하는 의미의 대출 상품”이라며 “대출 한도를 대폭 높이고 신속한 의사 결정으로 소호 기업에게 실질적이고 즉각적인 지원이 가능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뉴스 출처 : 경남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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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보험 가입으로 대출한도 최고 1억 추가 증액

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 www.hanabank.com)은 직장인과 초·중·고교 교사를 대상으로 최고 2억까지 대출가능한 '플러스 패밀리론'을 5월 22일 부터 판매한다.

대출대상은 패밀리론 대상고객 중 ▲기존 대출한도를 초과하여 대출을 신청하는 고객 ▲만20세 이상 만 60세 이하로서 대출기간 종료일 기준 만 65세 이하인 자 ▲하나은행 직업등급 6등급 이상자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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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출은 기존의 대출로는 한도가 부족한 직장인을 대상으로 은행에서 보증보험 가입을 통해 추가대출이 가능한 상품이다. 보증보험료는 은행에서 부담한다. 대출한도는 기존 패밀리론 대출한도(최고 1억원)를 포함하여 최고 2억원이며, 상환방식은 원리금 균등분할상환방식과 통장대출 분할감액방식 중 택일할 수 있다.

대출금리는 최저 8.88%로 적용(5월 22일 기준, 3개월 변동)되며 3,6,12개월 변동금리 중 고객이 선택할 수 있다. 대출금리는 최대 1.3% 감면 가능하며 감면요건으로는 ▲주거래 0.1% ▲급여이체 0.2% 등이다. 대출기간은 최고 10년까지 가능하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직장인들의 추가대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이상품을 만들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직장인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출처 : 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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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대출 원금 언제든지 자유롭게 상환하세요!"

대출개시일 3개월 경과 후부터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HSBC은행은 대출취급일3개월 경과후부터 중도상환수수료가 면제되어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대출원금을 상환할 수 있는 신용대출 '매직스케줄'을 출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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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은행은 여유자금이 생겨도 중도상환수수료 때문에 정해진 대출상환일 이전에 원금상환을 망설이며 대출 이자를 부담하고 있는 대출 고객을 위해 신용대출 "매직스케쥴" 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 HSBC은행 신용대출 '매직스케줄'은 목돈이 생길 때마다 자유롭게 대출을 상환하고자 했던 고객들과 3개월에서1년 정도 단기 자금을 유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더 효율적인 자금 관리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 대출금리에 연0.3%의 가산금리가 부과된다.

HSBC은행 개인금융부의 세바스챤 아쿠리 대표는 "HSBC은행은 다양한 고객들의 수요에 한발 다가서고자 고객 맞춤형 상품을 개발하여 제공해왔다. 이번에 출시한 '매직스케줄' 을 통해 고객들이 자금을 자유롭게 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

HSBC은행 신용대출의 대출한도는 최소 3백만원부터 최대 1억원까지이며, 1:1 방문상담 및 접수로 편리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HSBC 영업점이나 HSBC은행 고객서비스센터 1577-0020 번으로 하면 된다.
 
출처 : HSBC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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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無스피드론 "인터넷으로 먼저 알려드려요!"
 

"바쁜 직장인을 위해 인터넷으로도 무무스피드론의 대출 가능 여부와 대출금액을 알려드립니다"

경남은행이 직장인과 소규모 자영업자를 위한 무보증 무담보 대출 상품인'무무스피드론'의 보다 편리한 이용을 위해, 대출 가능 여부와 대출 금액을 인터넷으로 미리 알려주는'무무스피드론 인터넷 조회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경남은행 인터넷뱅킹 가입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이 서비스는, 은행 홈페이지에 접속해 간단한 인적 사항과 직장 등을 입력하면 대출 가능 여부와 대출 금액을 즉시 알려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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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회 결과는 당일로부터 3일간 유효하며, 신청인은 대출 신청에 필요한 관련 서류를 지참한 후 가까운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대출이 즉시 가능하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제공되는 이번 서비스는 바쁜 직장인 등을 위해 은행 영업점 방문 없이 대출 조회가 가능토록 개발했다고 은행측은 설명했다.

경남은행 구석영 상품개발부장은"무무스피드론의 신속한 지원을 위해 은행 방문 없이 전화 한 통화로 콜센터를 통한 상담뿐만 아니라 인터넷뱅킹을 통한 조회 서비스까지 확대해 고객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고객을 위한 보다 편리한 서비스 개발에 더욱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이 지난 1월 직장인이나 소규모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대출 문턱을 낮춰 출시한 무무스피드론은 독창적인 네이밍과 파격적인 상품 설계로 9일 현재 350억원의 대출 실적을 올리며 직장인과 자영업자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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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회사계열 여신전문금융사로는 최초로 개인신용대출 상품 출시
최저금리 7.39%, 최대 9,000만원 한도까지 대출가능
해외 여행 패키지 제공 등 신상품 출시 이벤트 개최

우리금융그룹(회장 朴炳元, www.woorifg.com)의 소매금융전문 자회사인 우리파이낸셜(대표이사 李昞載, www.woorifinancial.co.kr)은 6일 금융지주회사 계열 여신전문금융사로서는 최초로 개인신용대출 상품인 '우리모두론'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2007년 9월 우리금융그룹에 편입되어 리스, 할부금융업 등 그룹의 소매금융 전문사로 역량을 키워온 우리파이낸셜은 이번 '우리모두론' 출시를 계기로 명실 상부한 종합여신전문금융회사로 거듭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번에 출시된 '우리모두론'의 금리는 최저 7.39%에서 최고 38.9%까지, 건별한도는 최대 9,000만원이며, 주요 대출대상은 만 20세∼56세의 직장인과 전문직 종사자 및 자영업자 이다. 이 상품은 저렴함 대출금리와 넉넉한 대출한도를 제공하며, 재직기간에 관계없이 신입사원도 대출이 가능한 상품이다.

한편, 우리파이낸셜은 금번 '우리모두론' 출시를 기념하여, 5월6일부터 6월30일까지 '우리모두론' 상담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위스 여행 패키지 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등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우리파이낸셜은 이번상품 출시가 금융지주회사계열의 첫 신용대출상품 판매로, 동 상품에 우리금융그룹 CI와 브랜드이미지를 사용하여 고객 신뢰도를 높였으며, 기존의 신용대출 상품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해소하여 단기간내 대표상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파이낸셜 이병재 대표이사는 "이번에 출시한 '우리모두론'은 선진 신용분석 시스템 도입을 통해 신용대출 시장에서 소외되었던 일반 직장인과 전문직 종사자 및 자영업자 등 다양한 고객층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며, "제도권 서민금융 활성화를 통해 고객의 차별화된 금융니즈에 부응하고, 국민의 안정적인 금융생활 유지에 기여할 수 있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출처 : 우리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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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상한부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한(캡, Cap) 옵션을 연0%와 0.5%, 1.0%, 1.5% 등 4종류로 구성
옵션 선택 시 시장금리가 올라도 최초 약정금리 이상으로 금리 상승 불가
시장금리 하락 시에는 대출금리도 동반 하락하는 CD금리 급변기 대비 상품

우리은행(은행장 朴海春, www.wooribank.com)은 금리 상한(Cap) 옵션을 선택하면 시장금리 변동여부에 상관없이 일정기간 대출금리가 최초 약정금리 이상으로 오르지 않는 금리상한부 주택 담보대출「금리안심파워론」을 29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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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고객이 대출받을 때 기준금리(3개월물 CD금리)에다 0%P와 0.5%P, 1.0%P, 1.5%P 등 4개의 금리상한 폭 중 한 개를 택일할 수 있게 해 최초 약정금리이상으로 기준금리가 올라도 이자율이 상승하지 않는 한편, 기준금리 하락 시에는 동반 하락하는 장점도 있어 CD금리 급변 기에도 안심할 수 있는 대출이다.

다만, 고객이 옵션을 적용받으려면 옵션 매입비용으로 연간 약0.13%∼0.33%(4월29일 기준)의 옵션프리미엄(프리미엄은 매일 변동)을 추가로 부담해야 하며, 옵션프리미엄은 매월 대출이자 납입 일에 대출이자와 함께 납입하면 된다.

옵션기간은 3년과 5년 중 택일할 수 있으며 분할상환대출의 거치기간 동안에만 옵션을 적용할 수 있다. 옵션기간이 종료되면 옵션계약이 해지되어 기준금리(3개월 물 CD금리)의 등락에 따라 이자율이 변동되게 된다. 이 때에는 옵션프리미엄을 더 이상 부담하지 않아 이자율이 하락하는 효과가 발생한다.

대출한도는 주택가격의 최고 60%까지 가능하며, 대출금리는 다양한 우대금리 제도를 도입하여 4월29일 현재 CD연동대출 기준으로 아파트 담보는 최저 연6.36%, 주택담보의 경우 최저 연6.56%까지 적용이 가능하다.

대출기간은 11년 이상 35년 이내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상환 방법은 분할상환대출만 가능하다. 대출금액 중 60% 이내의 금액은 만기에 상환하고, 나머지는 분할하여 상환할 수 있으며, 매년 최초대출금의 10% 범위 내에서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자유롭게 상환이 가능하다.

만약, 금리상한을 0% 포인트로 설정하고 연6.36%에 20년 만기(거치기간 3년)로 대출받은 경우 거치기간 3년 동안은 금리 상한 옵션을 적용 받을 수 있어 기준금리가 오르더라도 연6.36% 이상으로 이자율이 오르지 않으며, 기준금리가 하락하여 연6.36% 이하로 이자율이 내려가면 떨어진 이자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옵션기간(거치기간) 3년이 경과하면 옵션계약이 해지되어 분할상환기간인 17년 동안은 기준금리 등락에 따라 변동되는 이자율이 적용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 상품은 금융권에서 취급하였던 기존의 금리 상한 대출과는 확연히 다른 형태"라며, "주택담보대출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을 것" 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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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은 8일부터 신용도가 우량한 개인고객에 대한 원활한 대출지원을 위해 2,000억 원을 한도로 가계 특별대출인 “점프 투게더 론(Jump Together Loan)”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점프 투게더 론(Jump Together Loan)은 은행이 산정한 신용등급에 따라 최고 5천만 원까지 무보증 신용대출을 지원하고, 부동산 등을 담보로 제공하는 경우에도 신용등급에 따른 추가 신용대출을 지원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특별대출의 신속한 지원을 위해 고객당 최대 10억 원까지 영업점장이 전결로 취급할 수 있으며, 고객의 이자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대출취급 시 영업점장의 금리감면권을 대폭 완화해 신용대출의 경우 최저 7.95%, 담보대출의 경우 최저 6.71%까지 적용하는 등 이용고객에 대한 편의성을 최대한 높였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별대출은 2008년도 대구은행의 캐치프레이즈인 “고객과 함께 지역과 함께”라는 경영이념을 실천하고, 지역민들에게 한층 더 나은 대출서비스 제공과 실질적인 자금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소망을 담았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은행은 지난 3월 27일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원활한 자금지원을 위해 대구광역시와 이차보전 협약을 맺고 “소상공인 창업자금대출”도 지원하고 있다.
뉴스 출처 : 대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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