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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 국내 거주 외국인 전용 통장 ‘IBK I LOVE KOREA’를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입출식과 적립식, 거치식으로 구성돼 있으며, 금리우대는 물론 환전과 해외송금 수수료 우대 등 외국인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입출식 통장은 급여계좌나 IBK 신용(체크)카드 결제계좌로 이용 시 기업은행 자동화기기 타행이체수수료와 전자금융 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적립식과 거치식 통장은 이 상품의 입출식 통장으로 급여 수령 시 연 0.2%p, IBK 신용(체크)카드 연간 240만원 이상 이용 시 연 0.1%p 등 최고 연 0.3%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1년 만기 적립식과 거치식의 금리는 각각 최고 연 2.7%, 연 2.6%다.

가입기간은 1년 이상 최장 3년까지며, 만기 시 은행 방문 없이 사전 등록한 계좌로 원리금을 자동입금 해주는 ‘만기자동해지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또 전달 급여이체 실적이 있거나 적립식 또는 거치식 통장 잔액이 100만원 이상이면 해외송금 및 외국통화 환전 수수료를 50% 감면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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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www.ibk.co.kr, 은행장 윤용로)은 주유소, 백화점, 대형할인점 이용 등 생활비 지출을 집중 할인해, 월 최대 5만원까지 현금으로 돌려주는 ‘APT프리미엄 카드‘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APT프리미엄 카드’는 아파트 관리비를 직접 할인받는 기존 ‘MY APT 카드’ 를 보완해 각종 생활비 할인 혜택을 더하는 등 서비스를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카드 사용 금액의 일정 비율만큼 OK캐쉬백 포인트로 적립한 뒤 다음 달 카드 결제 계좌로 현금을 입금해주는 방식으로 할인받는다.

OK캐쉬백 포인트는 주유소·백화점·대형할인점 등 실생활에서 지출이 잦은 9개 지정 업종에서 카드 이용금액의 3%(업종별 최고 3천원), 월 최대 2만원까지 적립된다. 아파트 관리비를 자동이체하면 5천원이 추가돼, 월 2만5천원까지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여기에 더해 전국 4만5천여개 OK캐쉬백·홈캐쉬백 가맹점에서 카드 사용금액의 0.1~10%만큼 OK캐쉬백 포인트가 추가로 적립돼, 월 최대 5만원까지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적립된 OK캐쉬백은 매달 20일 카드 결제 계좌로 현금 입금 되며, 남은 포인트는 다음 달로 자동 이월된다.

이 밖에도 백화점·대형할인점 무이자 할부, 놀이공원 무료입장 등의 다양한 부가서비스가 제공되며, 최초 1년간 전자금융 수수료 면제와 휴일 대중교통상해보험 무료 가입 혜택이 주어진다.

단, 9개 업종의 포인트 적립과 현금 리워딩, 무이자 할부 및 놀이공원 무 료입장 등의 서비스는 전달 1일부터 말일까지 국내 가맹점 이용 금액(APT관리 비 및 주유금액 제외)이 2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현재 28만좌로 아파트 관리비 카드 시장의 선두를 지키고 있는 ‘MY APT 카드’의 인기도 뜨거웠지만, 이번에 할인 폭과 서비스를 대폭 강 화한 ‘APT프리미엄카드’는 더 뜨거운 고객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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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www.ibk.co.kr, 은행장 윤용로)은 현대차와 LG디스플레이 보통주에 연동해 연 16%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동양 투스타 증권투자신탁 K-1호 펀드(ELF)‘를 19일까지 100억원어치를 한정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품은 만기 3년을 다 채운 시점에서 두 종목 주가(최종 3영업일 평균 주가)가 모두 기준 주가의 55% 이상이면, 원금에 연 16%씩 총 48%의 수익률이 확정되는 노-녹인(no-knock in) 구조로, 투자 기간 중 한번이라도 일정 주가 아래로 떨어지면 원금 손실 가능성이 생기는 ‘녹인(knock in)' 형 펀드 보다 상대적으로 고객에게 유리하다.

또 이 펀드는 3년간 6개월 단위로 5차례 조기 수익확정 기회를 제공한다. 조기상환 조건은 두 종목의 비교시점 주가가 ▲최초 6 · 12개월 시점 90% ▲18 · 24개월 85% ▲30개월 이상 80% 이상인 경우, 각각 연 16.0%(30개월인 경우 40%)의 수익률이 확정된다.

다만 만기 도달시 두 종목 주가 중 하나라도 기준 주가의 55%미만으로 떨어진 경우 더 많이 하락한 종목의 하락률만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운용은 동양투자신탁운용(주)에서 담당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간이 경과할수록 조기상환 조건이 유리해지고, 기존의 ELF 상품과 달리 투자기간 중의 하락률과는 상관없이 최종 만기때 주가로 수익률을 평가하는 노-녹인 구조인 점을 감안하면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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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www.ibk.co.kr, 은행장 윤용로)은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자영업자 전용대출 상품인 ‘스마트론’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 대출은 최대 3천만원까지 운영자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담보력이 부족한 자영업자를 위해 기업은행은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맺고 신용보증서 발급 신청까지 처리해 주는 스마트보증서비스도 도입했다.

스마트보증서비스는 생계형 자영업자를 위해 신용보증재단 방문 없이도 기업은행 창구에서 보증서 발급 상담 및 신청이 가능한 서비스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건실한 국가경제는 다수의 건실한 자영업자에서  비롯된다”며, “현재는 경기도 지역 기업들에게만 특화보증이 가능하지만 향후 전국단위로 보증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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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www.ibk.co.kr, 은행장 윤용로)은 에너지 소비량이 작은 녹색부동산 보유 고객을 우대하는 ‘IBK 녹색부동산담보대출’을 1천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녹색부동산’이란 에너지 소모가 작은 건축물 가운데 건물에너지 효율등급 인증부동산과 친환경건축물 인증부동산, 주택성능등급(에너지성능에 한함) 부동산을 말하며, 기업은행은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의 녹색부동산 현황 자료를 토대로 대출 대상을 확인한다.

기존 거래관계와 상관없이 녹색부동산을 담보로 제공하는 개인과 중소기업이 대상이며, 녹색부동산 인증등급에 따라 최대 1.0p%까지 대출금리를 우대한다.

기업은행은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기업당 최대 10억원까지 소요자금 범위내에서 대출하고, 대출금의 10%내에서 최대 1억원까지 추가로 신용대출을 제공한다.


뉴스출처: 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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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행장 윤용로)은 투자원금을 보장하면서 KOSPI200 지수가 일정구간 상승하는 경우 최고 연 18%의 금리를 지급하는 ‘더블찬스정기예금 더드림 5호’를 9월 1일부터 8일까지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품은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1년만기 상품으로, 투자기간 동안 기준지수대비 비교지수가 일정구간 상승하면 정기예금보다 높은 금리가 지급되는 지수연동예금(ELD)으로 △상승형 △안정형 △디지털형  3가지로 구성돼 있다.

‘상승형’은 기준지수 대비 비교지수가 40%이하로 상승하면, 상승률에 비례하여 최고 연 18%의 수익률을 제공하며, 지수상승률이 40%를 초과하면 수익률 연 5%를 확정 지급한다.

‘안정형’은 기준지수 대비 비교지수가 20%이하로 상승하면, 최고 연 9%의 수익률을 제공하고, 지수상승률이 20%를 초과하면 수익률 연 6%를 확정 지급한다.

‘디지털형’은 기준지수 대비 비교지수가 3%초과 상승하면 연 5.7%의 수익률을 제공하며, 상승률이 3%이하거나 기준지수보다 하락하더라도 최저금리 0.5%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세 가지 유형 모두 원금이 보장되며 가입금액은 1백만원 이상, 인터넷뱅킹을 통한 가입도 가능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최근 주식 시장의 상승세에 따른 수익을 기대하고는 있지만 원금손실을 우려하는 투자자의 경우, 원금이 보장되면서도 주가상승에 따른 추가 이익을 기대할 수 있는 주가지수연동상품이 훌륭한 투자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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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www.ibk.co.kr, 은행장 윤용로)은 기업의 여유자금을 예치해, 근로자에게 대출이자를 깎아주는 ‘근로자섬김예금’과 ‘근로자섬김대출’을 각각 판매한다고 8월31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업체가 여유자금이나 사내복지기금을 예치(근로자섬김예금)하면, 은행은 해당 기업 임직원에게 예치금의 두 배 범위 안에서 저리로 대출(근로자섬김대출)하는 구조다.

즉, 기업이 근로자를 섬기는 마음으로 여유자금을 예금하고, 이를 재원으로 은행 역시 근로자를 섬기는 마음으로 저리 대출하는 ‘노사상생 상품’이다.

통상 사내복지기금의 경우 사내에서도 임직원 대출이 되지만, 근로자섬김예금에 넣으면 대출 재원이 두 배로 불어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근로자섬김예금’은 1년 만기 정기예금으로 최소 가입액이 1백만원이고, 연 금리 2.1~2.2%(8월31일 현재)다.

‘근로자섬김대출’의 가장 큰 특징은 싼 이자율이다. 대출금리는 기업이 가입한 예금 수익으로 약 1%p 자동감면, 급여이체고객 0.1%p·퇴직연금 가입기업 임직원 0.1%p 감면 등을 포함 최저 연 5.06%(8월31일 현재)가 적용된다.

만기일 이전에 예금 인출이 필요한 경우는 대출금액의 절반을 넘는 금액에 대해 총 3회(만기 인출포함)까지 분할 인출할 수 있다. 단, 예금을 전액 해지하면 임직원에게 제공한 금리우대혜택은 중단된다.

대출 대상 고객은 해당 기업에 1년 이상 재직 중인 정규 직원으로 대표이사 및 실질적인 경영자는 제외된다.

상품기획부 박철웅 팀장은 “근로자섬김예금과 근로자섬김대출은 기업의 예치금으로 임직원에게 저리의 신용대출을 지원해주는 공익상품”이라며 “고금리 시대에 근로자의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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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www.ibk.co.kr, 은행장 윤용로)은 위험직종 근로자의 업무 중 상해를 집중 보장하는 ‘아이러브(I LOVE) 기업보험’을 제일화재와 공동개발·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업종이나 과거병력 등에 관계없이 기업체 임직원이면 누구나 심사 없이 가입할 수 있어, 위험업종 종사자나 과거 병력자도 업무 중 상해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다.

현재 공장이나 업체 등 주요 사업장은 산재보험 가입 의무화에 따라 임직원 이 업무 중 상해를 입었을 경우 경제적 손실을 보장받도록 돼 있으나, 보장규모가 실제 치료비·진단비 등 필요 금액 보다 작아 민영보험에 추가 가입해야 하는 등 곤란을 겪는 경우가 있었다.

또 위험업종 종사자와 병력자의 경우 민영보험 가입마저 제한됐으나 이번 상품 개발로 재해보장 사각지대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이 상품은 업무 중 상해를 입었을 때 보장금액을 강화해 최고 1억 5천만원을 지급하며, ‘사무·산업·특수직군 플랜’ 및 ‘실속골프 플랜’ 4가지 플랜으로 나눠 판매하고 있어 근로자의 업종 및 보장플랜에 따라 상품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아이러브 기업보험’은 만기시 납입보험료가 100%이상 환급되는 저축형 상해보험으로 보험기간 중 횟수에 제한 없이 무제한 보상되며, 보상 후에도 가입금액 감액이나 추가 보험료 납입의 부담이 없다. 건당 보험료는 월 4~8만원(10년 이상, 전기납 기준) 수준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 상품은 보험료가 저렴해 그 동한 임직원 상해보험에 대한 필요성은 절감하면서도 재정적 부담으로 보험가입을 망설였던 중소 사업장도 부담 없이 가입 할 수 있어 근로자들이 보다 마음 편히 근무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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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퇴직연금정기예금 판매

IBK기업은행(www.ibk.co.kr, 은행장 윤용로)은 퇴직할 때 받은 퇴직금을 연금처럼 매달 나눠 받을 수 있는 ‘퇴직연금정기예금(연금형)’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근로자의 퇴직금을 ‘퇴직연금정기예금(연금형)’에 예치하고 일정기간 동안 연금형태로 나눠 받는 상품으로 수령시기에 따라 ‘즉시연금식’과 ‘거치후연금식’으로 나눠 판매한다.

‘즉시연금식’은 상품가입과 동시에 연금을 받을 수 있고, ‘거치후연금식’은 일정기간 예치 후 연금을 받는 구조다. 연금지급주기는 2가지 모두 1·3·6·12개월 중 선택할 수 있다. 상품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며 가입기간은 5~50년 사이에서 연단위로 선택할 수 있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일시에 수령한 근로자의 퇴직금을 매월 일정금액으로 나눠 사용할 수 있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계획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 주택구입, 사망, 6개월 이상의 요양 등 주요 인출 사유인 경우에는 만기 이전에 예금을 해지하더라도 약정이율을 보장한다. 약정이율은 연 3.54%(8월 10일 현재)이며 시장금리에 따라 매년 변경적용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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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www.ibk.co.kr, 은행장 윤용로)은 원금을 보장하면서 지수가 일정구간 상승하면 최고 연 15%의 금리를 지급하는 지수연동예금(ELD) ‘더블찬스정기예금 더드림(The Dream) 3호’를 21일까지 한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품은 KOSPI 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1년 상품으로, 투자기간 동안 기준지수 대비 일정구간 상승하면 상승지수에 비례해 수익률을 지급하므로 정기예금보다 높은 금리가 지급되며 ‘상승형’·‘안정형’·‘디지털형’으로 나눠 판매된다.

‘상승형’은 투자기간 동안 지수 상승률이 기준지수 대비 30% 이하이면, 최고 연 15%의 수익률을 제공하고, 지수 상승률이 30%를 초과하면 수익률 연 6%를 확정 지급한다.

‘안정형’은 기준지수 대비 상승률이 35% 이하이면, 최고 연 8.75%의 수익률을 제공하고, 35%를 초과하면 수익률 연 8.75%를 확정 지급한다.

‘디지털형’은 기준지수 대비 만기지수가 10% 초과하여 상승하면, 연 7.3%의 확정수익률을 제공하고, 지수 상승률이 10% 이하이면 원금만 보장한다.

세 가지 유형 모두 기준지수 대비 하락(또는 동일) 시에는 원금만 보장된다.

가입대상에 제한이 없으며 1백만원 이상(10만원 단위)이면 창구 및 인터넷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IBK기업은행 상품기획부 권영만 팀장은 “최근 경제위기가 조금씩 호전되고 주식시장이 활기를 찾아가고 있지만 주식에 투자하기엔 아직 망설여지는 투자자의 경우 원금이 보장되면서 주가 상승에 따라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원금보장형 ELD 상품은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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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www.ibk.co.kr, 은행장 윤용로)는 급여이체를 하고 있는 직장인에게 소득증빙 서류 없이 간편하게 최고 1천만원까지 대출해주는 ‘I Plan급여이체론’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일정기준 이상의 기업에 근무하고 3개월 이상 급여이체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에게 최근 3개월 급여합계의 두 배(최고 1천만원)까지 대출해준다. 거래실적에 따라 대출금리도 최고 0.2%p까지 추가 감면된다.

대출을 받으려는 고객은 ‘I Plan급여통장’에 가입해야 하며, 일반통장 이용고객은 계좌번호 변경 없이 ‘I Plan급여통장’으로 전환 가입할 수 있다.

'I Plan급여통장‘은 급여이체 고객에게 인터넷뱅킹수수료 및 타행 현금 인출 수수료를 포함한 각종 수수료를 면제해 주고 있어 거래 편의성을 한층 높인 상품이다.


뉴스출처: 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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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행장 윤용로)은 삼성전자·현대중공업 보통주 주가에 연동하는 조기상환형 ELF인 ‘마이듀얼스타(My Dual Star) 증권투자신탁 K-2호’를 8일부터 17일까지 8영업일간 한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총 한도 100억원까지 선착순 마감한다.

이 펀드는 최장 1년 6개월 동안 6개월 단위로 3번 수익확정 기회를 제공한다. 수익확정 조건은 두 종목 모두 비교주가(상환시점 주가)가 기준주가(가입시점 주가)의 6개월 시점에는 85%이상, 12개월 시점에는 80%이상, 18개월(만기)시점에는 75%이상인 경우로, 조건이 충족될 경우 연 15.0%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한다.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자동으로 6개월씩 1년 6개월까지 만기가 연장된다.

만약 투자기간 중 수익을 확정하지 못하고 1년 6개월 만기에 도달하는 경우, 총 투자기간 동안 두 종목 중 하나라도 기준주가 대비 45%(장중주가 포함) 초과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많이 하락한 종목의 하락률만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두 종목 모두 45%(장중주가 포함) 초과 하락한 적이 없으면 총 22.5%(연 15.0%)의 수익을 지급하는 구조이다.

개인·법인에 관계없이 100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운용은 마이애셋자산운용(주)에서 담당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간이 경과할수록 조기상환 조건이 유리해지고, 수익달성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준주가 대비 45% 초과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총 22.5%(연 15.0%)의 수익을 지급하는 구조를 감안하면, 충분히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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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행장 윤용로)과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신동원)은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건당 100원을 할인해주고, 대중교통 이용회수가 많을수록 할인을 더 해주는 저탄소 녹색신용카드 ‘상쾌한 공기Lohas카드’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카드는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 시 100원(1일 1회, 월 20회)을 할인해주고, 이용금액의 0.2%를 캐시백 해준다. 대중교통 이용횟수가 20회 이상이면 추가 캐시백 0.3%를 포함 총 0.5%를 돌려준다.

또, 수도권대기환경청의 중점사업인 ‘대기환경 개선사업’ 활성화를 위해 배출가스 저감사업 참여자·저공해 자동차 구매자·저녹스버너 설치자 등 대기환경 개선 자발적 참여자에게는 0.5% 추가 할인을 포함해 이용금액의 1%까지 캐시백 해준다.

이 외에도 휴대폰 이용료의 3%, GS주유 리터당 40원, 아웃백·빕스 10%, 영화 2천원 할인 등 다양한 할인 서비스와 백화점·할인점 업종 2~3개월 무이자할부 및 유기농식품·친환경 용품 등 제휴가맹점 이용 시 우대서비스로 제공된다.

한편, 기업은행과 수도권대기환경청의 ‘업무 협약식’이 같은 날 오후 3시 서울시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있을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상쾌한 공기Lohas카드를 사용하면 건강도 지키고, 맑은 공기운동에 참여하면서 다양한 우대할인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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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행장 윤용로)은 원금을 보장하면서 지수가 일정구간 상승하면 최고 연 14%의 금리를 지급하는 지수연동예금(ELD) ‘더블찬스정기예금 더드림(The Dream) 1호’를 16일까지 한시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KOSPI 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1년 상품으로, 투자기간 동안 기준지수 대비 일정구간 상승하면 정기예금보다 높은 금리가 지급되며 ‘상승형’과 ‘안정형’으로 나눠 판매된다.

‘상승형’은 투자기간 동안 지수 상승률이 기준지수 대비 40% 이하이면, 최고 연 14%의 수익률을 제공하고, 지수 상승률이 40%를 초과하면 수익률 연 5%를 확정 지급한다.

‘안정형’은 기준지수 대비 상승률이 35% 이하이면, 최고 연 7.7%의 수익률을 제공하고, 35%를 초과하면 수익률 연 7.0%를 확정 지급한다.

두 가지 유형 모두 기준지수 대비 하락(또는 동일)시에는 원금만 보장된다.

가입대상에 제한이 없으며 1백만원 이상(10만원 단위)이면 가입할 수 있다.

IBK기업은행 상품기획부 진한섭 팀장은 “최근 경제위기가 조금씩 호전되고 주식시장이 활기를 찾아가고 있지만 주식에 투자하기엔 아직 망설여지는 투자자의 경우 원금이 보장되면서 주가 상승에 따라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원금보장형 ELD 상품은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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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행장 윤용로)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카드사용금액의 일정비율을 포인트로 적립해 기부하는 ‘사랑 Plus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카드를 쓸 때 쌓이는 포인트의 10%를 장기기증·소아암·결식아동 등 사회적인 지원이 필요한 공익단체에 기부해, 카드회원이 자연스럽게 사회 공헌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돕는 카드이다.

특히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기업은행은 고객이 기부한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추가 기부하기로 해, 올해 안에 카드 회원이 많을수록 기부금액도 커질 전망이다.

포인트는 이용금액의 0.1%~0.5%가 TOP포인트로 적립되며, 적립 포인트의 90%는 물건구매나 현금(1포인트=1원)으로 전환해 사용 가능하고 나머지 10%는 고객이 지정한 기부처에 정기적으로 기부되는 형태이다. 기부금액이 5천원 이상이면 연말 정산 때 세금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외식할인 20%, 놀이공원할인 50%, 영화 1500원 할인, 항공권 5~7%할인 및 부동산중개수수료 할인 등 다양한 할인서비스와 ATM인출수수료 면제, 대출금리 최고 0.2% 인하, 환전 시 50% 환율 우대 등 폭넓은 금융 혜택도 제공된다. 발급자격은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한편, 기업은행은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해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1호 기부처)’와 25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모금함과 장기기증등록신청서를 제작 지원 및 기부 활동 대외 홍보에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체크카드 고유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기부 문화에 적극 동참할 수 있는 ‘사랑 Plus 체크카드’가 경제위기를 극복해 가는 많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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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행장 윤용로)은 ‘80% 원금보존추구형’ 상품인 ‘기은SG 지수연계 증권투자신탁 제34호(ELS-파생형)’ 펀드를 5월 15일까지 한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펀드는 KOSPI 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1년 상품으로, 투자기간 동안 기준지수 대비 20%이상 하락하지 않으면 수익률 연 10%를 확정지급하고, 20% 이상 하락하여도 원금의 80%는 보장한다.

또한 기준지수대비 20%이상 하락한 이후 지수가 상승하면 지수상승률에 상승참여율 120%을 가산하여 수익률을 계산하기 때문에 지수상승률보다 높은 수익률을 지급한다.

수익률=(지수상승률 + 20%) × 120%(참여율) ? 20%
가령, 만기 비교지수 상승률이 20%라면 수익률은 28%가 된다.
100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가능하고, 운용사는 기은SG자산운용(주)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향후 1년간 주식시장이 큰 하락을 하더라도 원금의 80%를 보존하는 안정장치를 갖췄고, 주가가 20%이상 하락했다가 큰 폭으로 상승하는 경우엔 추가적인 고수익 달성이 가능한 상품“ 이라고 설명했다.


뉴스출처: 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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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행장 윤용로)은 우대금리와 수수료 면제, 보험?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린이?청소년용 신상품 ‘IBK월드통장’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IBK월드통장’은 다른 예금상품과 달리 통장케이스에 어린이 고객들이 좋아하도록 삽화를 사용해 멜로디와 빛이 나오는 통장이다. 단순한 종이통장이 아니라 보고 듣고 즐길 수 있어 통장만으로도 고객의 눈길을 끌 수 있게 했다.

이 통장은 18세 이하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 고객으로 하며, 입출금식예금과 적립식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적립식 상품은 만 18세가 될 때까지 3년 단위로 자동 재예치되며, 기본 5.5% 금리에 우대금리를 더할 경우 최고 6.6% 까지 가능하다.

부가서비스는 우대금리 제공, 수수료 면제 등 기본 우대서비스와 교육. 보험서비스 등 프리미엄 서비스로 구성됐다.

입출금식 상품은 자녀의 핸드폰 번호를 계좌번호로 사용할 수 있는 평생계좌번호 서비스와 영업시간외 자동화기기 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포트폴리오 스윙이체를 신청하면 특정금액이나 초과잔액에 대해 일정비율로 연계 적금과 펀드계좌로 자동이체 되도록해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운용이 가능하다.

적립식 상품은, 자녀가 적금을 가입하고 만 18세가 될 때까지 예치하면 최고 연 1.1%p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고 6.6%의 금리를 적용한다. 캐시백(CashBack)제도를 도입해 부모의 거래실적에 따라 적립되는 포인트만큼 현금으로 적금통장에 입금된다. 또 자년들의 병원비나 학자금 등 목돈을 필요로 하는 사유가 생길 경우에는 분할 인출도 가능하다.

이 상품에는 일반 금융상품과 달리 색다른 프리미엄 서비스를 더했다. 교육과 보험, 자녀 위치확인 서비스를 적용한다.

보험서비스는 상해, 식중독과 같이 학교생활 중 자녀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분류하여 성장단계별로 보장한다. 교육서비스에는 국내 유명강사의 인터넷 강좌 10%의 할인 서비스가 제공되고 10월말까지 기업은행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5%의 추가 할인된다.

특히 이 상품은 어린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해 자녀 위치확인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등학교길 자녀의 위치와 이동경로를 파악할 수 있고, 안심지역을 이탈하면 보호자 휴대폰으로 문자 통지돼 부모들의 걱정을  덜어 준다. 서비스용 단말기는 무상으로 제공되나 월 이용료는 별도로 납부해야 한다.

이외에 동 상품에 가입한 자녀들이 학업, 진로, 이성문제 등 자신들의 관심 사항을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 사이트도 제공하고 있다.

노희성 기업은행 상품개발부장은 “IBK월드통장은 선진국에서 일반화된 자녀의 자립기반을 지원하는 정부주도의 청소년 복지사업을 국내 최초로 금융상품화 했다”면서, “음악이 있는 통장에다 꼭 필요한 부가서비스로 무장해 자녀를 둔 대한민국 부모라면 누구라도 가입하고 싶은 통장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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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은행장 윤용로 www.ibk.co.kr)은 이자율스왑(SWAP)이라는 금융기법을 활용하여 금리가 상승하더라도 1년동안 대출이자가 늘어나지 않는 ‘스왑형고정금리대출’을 개발하고 오늘(10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자율스왑이란 변동금리이자와 고정금리이자를 서로 교환(SWAP)하기로 하는 기법으로 중소기업에게는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안전한 파생상품이다.

최근과 같이 금리상승기에는 고객이 변동금리대출보다 고정금리대출을 선호하지만 상대적으로 신용도가 낮은 중소기업의 경우 고정금리대출을 직접 받는 것보다 변동금리대출로 차입과 동시에 이자율스왑거래를 추가하면 더 낮은 금리로 고정금리대출과 동일한 효과를 낼 수 있어 유리하다.

금리가 낮아지는 정도는 10일 현재 약 0.35%p이나 채권시장이나 스왑시장 등의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 기업은행 측의 설명이다.

이 대출은 기업은행의 신용등급으로 BBB이상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내년 6월말까지 2천억원을 한도로 판매한다.

단, 대출만기일 전에 대출금을 기한전상환하는 경우 상환금액의 0.5%에 해당하는 금액을 수수료로 추가 부담하여야 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물가안정 우선정책, 유동성 우려 등으로 최근 금리가 상승하고 있어 금융비용 부담이 경감되는 이러한 고정금리대출상품이 꼭 필요한 시점이라 금리상승에 대한 대비가 부족한 많은 중소기업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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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은 인터넷 전용상품 'e-끌림 통장'을 출시한다.


● 상품특징
- 이 상품은 전자금융(인터넷·텔레·모바일뱅킹)과 자동화기기 등을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고 창구 가입보다 높은 금리와 수수료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 우선 수시입출금식 예금은 연 1.0%를 기본금리로 다른 상품 가입실적에 따라 최고 2.0% 포인트의 추가 금리를 제공, 최고 연 3.0%의 금리를 적용한다.
- 또한 적금·정기예금식 은행 창구가입 상품과 비교해 연 1.0%포인트 이상 높은 금리를 제공한다. 1년제를 기준으로 정기예금식은 연 5.7%, 적금식은 연 5.2% 금리를 적용한다.

● 판매기간 : 2008년 6월 16일(월)부터 판매

● 상품 세부사항
- 가입대상 : 개인 (단, 개인사업자 제외)
- 가입금액 : 제한없음

※ 'e-끌림' 통장에 가입한 모든 고객은 올해 말까지 전자금융 이체수수료가 전액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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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행장 윤용로, www.ibk.co.kr)은 개인고객기반 확대와 총예금 증대를 위해 모두 1조원 한도로 오는 6월말까지 최고 연 6.0%대 예금 특판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특판예금 금리는 1년 만기 CD(양도성예금증서)기준으로 최고 연 6.00%이며, 9개월 5.80%, 6개월 기준으로는 최고 연 5.60%이다.

가입 대상은 개인고객과 공공기관, 비영리기관 등으로, 최소 가입금액은 건당 2천만원 이상이다. 가입기간은 6개월에서 2년내에서 선택 가능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예금 특판과 관련해 “향후 민영화에 대비하고 개인고객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특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뉴스 출처 : 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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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행장 윤용로)은 분리과세 혜택에 6.4%의 낮은 세율까지 적용받는 절세형 상품 ‘동양 분리과세 고수익고위험 펀드’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분리과세 펀드는 정부가 회사채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2009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도입한 것으로, 1억원 한도 안에서 6.4%의 낮은 세율이 적용되고 금융소득 종합과세에도 합산되지 않는 상품이다.

단, 투자자는 펀드자산의 10% 이상을 BB+ 이하 국내 채권 및 B+ 이하 기업어음에 투자하는 펀드를 1년 이상 3년 이내로 보유해야 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펀드 2종은 채권형인 ‘동양 분리과세 고수익고위험 채권투자신탁 I-1호’와 혼합형인 ‘동양 분리과세 고수익고위험 채권혼합투자신탁 I-1호’로 모두 6.4%의 분리과세가 가능하며 채권혼합형의 경우 주식이 10% 이하 편입된다. 운용은 동양투자신탁운용에서 담당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이 되면서 거액 자산가들의 분리과세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런 고객들은 수익성과 안정성을 겸비한 동양 분리과세 고수익고위험 펀드에 관심을 가질 만 하다“고 말했다. 
 
  뉴스 출처 : 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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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행장 윤용로, www.ibk.co.kr)은 중소기업계 현안인 가업승계 문제를 지원하기 위해, 상속·증여세 납부자금 대출과 승계자금 대출, 인수합병(M&A)자금 대출 등 3가지 특화상품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은행을 포함해 금융권의 가업승계 전용 대출 상품은 이번이 처음이다.

‘상속·증여세 납부자금 대출’은 승계기업의 상속인에게 가계대출로 상속·증여세의 80%까지 빌려준다. 대출 한도는 승계기업의 신용등급에 따라 최고 3억원(담보 최고 20억원)이며, 기간은 3년 이내로 분할상환 방식이다.

‘승계운영자금 대출’은 승계 과정의 경영 안정을 위해 기업대출로 최고 3억원까지 가능하다. 대상은 가업 승계 뒤 2년 이내 기업으로, 대출 기간은 2년이다. 영업점장 금리감면권이 0.5%p 확대돼, 금융비용 부담을 줄였다.

또 ‘M&A자금’ 대출은 상속·증여가 여의치 않아 매각을 원하는 기업의 인수 필요자금 중 70%까지 대출된다. 대출 조건은 피인수기업의 업력 10년 이상·대표자 연령 55세 이상이어야 하며, 인수 기업은 피인수 기업의 지분 100%를 인수해야 대출받을 수 있다. 대출 기간은 최장 8년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그동안 가업승계를 체계적으로 준비하지 못한 중소기업 창업자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승계전용 대출 상품을 내놨다”며 “중소기업의 가업승계는 국민경제적으로 중요 사안인만큼 이번 상품을 통해 가업승계가 보다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업은행 산하 기은경제연구소의 최근 조사 결과를 보면, 중소기업 경영자들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중소기업 대표자 중 20% 이상이 가업승계를 진행 중에 있으나 이 가운데 절반은 상속·증여세 마련 등 승계 준비 부족으로 가업승계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자료제공<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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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행장 윤용로, www.ibk.co.kr)은 중소기업의 가입시 특별이자와 함께 대출 기회를 제공하는 적금형 신상품 ‘기업사랑부금’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업사랑부금은 가입 기간이 1년에서 5년인 상품으로 월 적립금은 10만원 이상이다. 가입 대상은 중소기업자면 누구나 가능하며, 월 적립금액에 따라 최고 0.3%p까지 특별이자를 제공한다.

이 상품에 가입한 중소기업은 계약 기간 중 3분의 1이상 적립금을 납입하면 부금 계약액 전체에 해당하는 금액만큼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 기간은 부금 만기일과 일치시켜 기업의 부금을 미래 상환 재원으로 쓸 수 있게 했고, 신속한 대출을 위해 최고 3억원 한도인 신용대출은 영업점장 전결로 운용하도록 했다. 또 부금 납입액이 늘수록 대출금리를 낮춰 이자부담이 줄도록 설계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그동안 중소기업들이 적금에 가입한 경우 급한 자금이 필요할 때 중도해지 등에 따른 손실이 발생했으나, 이 상품은 자금수요에 대한 대출까지 가능해 중소기업 특히 영세 자영업자들의의 자금 운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 출처 : 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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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은행장 윤용로)은 고부가가치산업인 혁신형 중소기업에 우대금리를 주는 ‘특별예금’을 12월말까지 한시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법인이나 개인사업자면 가입할 수 있고, 목돈마련 및 여유자금 운용을 위해 상호부금과 실세금리정기예금으로 구성돼 있다.

이 상품의 특징은 기술 및 경영혁신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중소기업에게는 0.3%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 자산규모가 작은 중소기업의 자산증대를 위해 ‘공동구매예금’ 상품도 판매한다. 이 상품은 매월 해당 상품의 기업은행 전체 판매실적에 따라 만기 해지시 0.1~0.3%의 우대금리가 지급된다. 우대금리 지급은 매월 은행 전체 판매실적이 50억에서 100억미만시 0.1%, 100억에서 500억미만 0.2%, 500억 이상 판매시 0.3%를 우대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국가경제의 핵심이자 미래성장동력인 혁신형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대출상품외에도 금리 우대 예금상품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뉴스 출처 : 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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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행장 윤용로, www.ibk.co.kr)은 대출금을 필요에 따라 나눠 받을 수 있고, 월급 중 상환금을 일정 비율로 정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직장인 전용 상품 ‘I Plan 직장인신용대출’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 대출의 주요 특징은 대출 초기 대출금의 20% 이상을 먼저 받은 뒤 나머지는 1년 안에 최대 4차례에 걸쳐 자금이 필요할 때 나눠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점이다. 그동안 자금 소요 시기에 관계없이 일시에 대출 받는데 따른 이자부담을 줄였으며, 은행방문 없이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출금의 상환은 급여이체와 동시에 미리 정해놓은 상환비율(급여이체금액의 최대 30%) 만큼 월 급여에서 자동 상환된다. 예컨대 월급이 400만원이고 상환비율이 10%인 경우 대출원금 상환은 40만원이 자동 상환되고 360만원이 통장에 입금된다. 이러한 정률상환 개념은 금융권에서 최초로 도입되는 것으로, 월 상환액이 월급 액수에 연동됨에 따라 급여가 적은 달의 상환부담이 줄어들게 된다. 또 중도상환수수료도 면제다.

또 이 상품은 기존 직장인 대상 신용대출 상품과 달리 “직장인이 용역의 대가로 받고 있는 급여의 현금흐름”을 담보로 인식하게 함으로써 미래의 현금흐름을 담보하는 ABL(Asset- Backed Loan) 자산유동화를 응용하는 상품으로도 볼 수 있다.

대출금리는 현금흐름을 담보하고 마이너스대출이 아니기 때문에 은행권 최저 수준의 금리(최저 6.4%, 3.25일 현재)가 적용될 수 있고,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대출을 받으려면, 일정기준의 기업체에 근무하는 만 25세 이상 55세 이내의 직장인으로, 재직 기업과 은행이 급여이체 협약을 체결한 후 회사로부터 대출추천을 받아야 한다.

대출한도는 연소득 범위 내에서 최고 1억원까지고, 타 금융기관에 신용대출이 있더라도 연소득금액의 1.5배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어 대출한도가 풍성하고, 대출기간은 최장 5년 이내로서 일반 신용대출보다 길다.

기업은행 정의상 차장은 “이 상품은 매달 월급으로 생활하는 직장인에게 소득금액에 따른 상환으로 상환 부담을 낮춰주는 등 직장인 전용 대출상품으로서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 출처 : 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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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행장 윤용로)은 소액예금에 높은 금리를 적용, 서민고객을 우대하는 '서민섬김 통장'을 4월부터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상품은 1년 만기 기준 예·적금에 가입할 때 최고 연 6.0%의 파격적인 금리를 제공한다. 서민우대 통장답게 가입 최저한도는 없으며, 거액 자산가의 역혜택을 방지하기 위해 1인당 예금은 2천만원, 적금은 월 50만원의 상한선을 채택했다.

국내 은행권에서 예·적금 상품에 상한선을 적용한 것은 ‘서민섬김 통장’이 처음이다.

‘서민섬김 통장’은 그동안 예금 특판 등의 이벤트를 통해 고액예금에만 고금리를 제공해온 기존 은행권 관행에서 탈피해, 서민층의 소액예금에도 높은 금리를 주는 역발상 상품이다.

이 상품의 금리 구조(1년 만기 기준)를 보면, 기본금리 5.4%에 신규 고객에 0.3%p, 급여이체 하거나 다른 금융상품에 추가 가입하면 다시 0.3%p를 추가 지급해 최고 연 6.0%를 받게 된다
뉴스 출처 : 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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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행장 윤용로, www.ibk.co.kr)은 수신기반 확대를 위해 모두 1조5천억원 한도로 오는 3월 말까지 최고 연 6.15%p대 예금 특판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가입 대상은 개인고객과 공공기관, 비영리기관 등으로, 최소 가입금액은 개인고객 1천만원이상, 기타 고객 5천만원이상이며, 가입기간은 6개월과 1년 이다. 단, 시장금리가 변동될 경우 금리는 재조정된다.

특판예금 금리는 1년 만기 중소기업금융채권(중금채) 예금 기준으로 최고 연 6.15%p이며, 6개월 CD(양도성예금증서) 기준으로는 최고 연 5.9%p로 현재 은행권 최고 수준이다.

특히 이번 특판기간 중 태안지역 자원봉사자가 기존 상품인 ‘IBK차인표사랑나눔예금’에 신규 가입할 경우 특별우대금리 0.3%p를 추가 제공한다. 여기에 각종 자격요건에 부여되는 우대금리(최고 0.6%p)까지 더할 경우 최고 연 6.37%p의 금리도 가능하다.

기업은행은 이번 특판 기간 중 늘어난 ‘IBK차인표사랑나눔예금’ 판매 금액의 0.1% 만큼을 태안지역 피해주민의 생계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 출처 : 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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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SG자산운용은 2008년 1월 29일‘프론티어 중동 주식투자신탁’을 출시했다. 프론티어 중동 주식 펀드는 GCC(걸프협력기구) 회원국과 이집트 등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 주식에 투자하여 배당수익 및 자본이득을 추구하는 해외주식형 펀드이다.

요즘 같은 고유가 시대에 ‘프론티어 중동 펀드’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주목할 만하다. 첫째, 중동은 해당 지역의 GDP 상승을 견인하는 고유가로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최대 수혜 지역이며 둘째, 풍부한 오일머니를 바탕으로 내수 인프라와 소비시장을 중심으로 투자함에 따라 지속적인 경제 성장이 전망된다. 일례로 향후 5년간 약 700조의 정부 투자 예산이 책정되어 있는 상황이다. 더불어 중동 지역은 전세계 증시와 상관관계가 낮기 때문3 에 포트폴리오 분산 차원에서 유리한 투자가 가능하다. 기은SG자산운용의 이진서 전무는“동 지역은 고유가를 통해 막대한 오일머니가 유입되고 있고, 이를 내수시장을 중심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풍부한 자금에 반해 주식시장은 초기단계라 향후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고 이 때문에 장기적으로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 펀드의 해외투자부분은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에 10년 이상을 투자하여 노하우를 보유한 SGAM UK에 위탁하여 운용된다. 또한 달러에 대해서만 환헷지를 하기 때문에 개별 투자 통화에 대한 환리스크에는 노출되어 있으며. 2009년 12월 31일까지는 주식양도차익에 대해서 15.4%의 소득세가 비과세된다
뉴스 출처 : 기은SG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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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행장 윤용로)은 무자년 새해을 맞아 새해 소망 성취를 기원하는 예금상품으로 ‘2008 새해결심 예.적금’을 4일부터 2월말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새해결심적금과 새해결심예금으로 구성되어 있다. 새해결심적금의 초입금은 제한없고, 2회차 이후부터는 매월 1천만원 이내 자유롭게 입금 가능하며 계약기간은 1년제로 최장 10년까지 자동재예치 할 수 있다. 새해결심예금은 매 회차별 1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으로 예치가 가능한 1년제 정기예금 상품으로 만기 자동연장 또는 만기 자동해지 등 부가기능이 제공된다.

새해결심적금에 가입하면 새해맞이 축하금리 등 우대금리가 최고 0.8%P, 새해결심예금은 최고 0.4%P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 쥐띠 해인 2008년도에 자녀를 출산하면 0.1%P 추가 우대한다. 새해결심적금을 가입하고 2008년도에 자녀를 출산한다면 최고 5.0%의 이율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 상품 가입시 새해결심내용을 통장에 표기하여 제공하고, 연초 다짐한 새해결심이 실천될 수 있도록 사전 신청고객에 한하여 SMS로 매월 새해결심내용을 통지해준다.

상품 출시 기념으로 각 영업점 선착순 가입고객 100명에게는 ‘쥐돌이 저금통’을 증정하고, 2008.2.29까지 납입금액이 50만원 이상인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하여 새해소망을 기억할 수 있도록 “USB 메모리”를 증정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2008년 戊子年 새해를 맞이하여 모든 고객의 성공과 소원성취를 전 직원이 하나 되어 기원한다”고 전했다.
[은행] - 기업은행, 최고 연 7.01% 정기예금 판매
[은행] - 기업은행, ‘자기가 이름 짓는 기업통장’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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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행장 윤용로, www.ibk.co.kr)은 새해 가정의 소중함을 되새기자는 뜻에서 지난해 11월 출시한 ‘IBK 차인표 사랑나눔예금’의 최고 금리를 연 7.01%로 상향조정해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애초 단일 금리(5.5%)에 급여이체와 신용카드 실적, 3자녀 등 요건에 따른 우대금리 최고 0.6%를 더해 최고 연 6.1%였으나, 이번에는 지점장 전결금리에 연동해 최고 연 7%대 금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예금 이자율은 금액별로 차등화되며, 소정 요건을 갖춘 3천만원 이상 예금자의 경우 최고 연 7.01%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통장 예금 잔액이 늘어나는 일정 비율만큼 은행이 기부금을 출연하도록 설계된 사회공익적 상품의 하나로, ‘가정과 이웃을 생각하자’는 의미에서 탤런트 차인표와 기업은행이 공동으로 개발했다.

이 예금에 가입하면 예금 평잔의 0.1%만큼 은행이 기부금을 출연해, 고객은 불우이웃돕기에 간접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은행] - 기업은행, ‘자기가 이름 짓는 기업통장’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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