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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최모(48)씨는 최근 노후 자금을 모으고 싶어 적당한 금융상품을 알아 보았다. 하지만 주식시장은 곤두박질하고 물가는 천정부지로 오르는 요즘같은 상황에서 마땅한 상품을 찾기란 쉽지 않았다. 그는 평소 알고 지내던 서울 강남의 한 현대증권 지점을 방문해 상담끝에 원하던 상품을 추천받아 고민을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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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된 노후자금 마련에 초점= 현대증권 직원이 최씨에게 추천한 상품은 ‘하나UBS 인Best 연금혼합투자신탁’이었다. 이 펀드는 안정된 노후자금 마련에 초점을 맞춘 연금 상품이다. 최근 노후 준비에 관심있는 많은 사람들은 주식시장의 불확실성과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서도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고 있다.

대개 노후 자금은 그 성격상 오랜 기간이 지난 후에 필요로 하는 자금이다. 하지만 요즘같은 상황에서 잘못 투자할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인플레이션으로 자산가치가 하락하기 십상이다. 또 글로벌 증시의 변동성이 심해 투자 자산에 대한 손실 우려도 그만큼 크다.

이러한 우려를 해소하면서도 안정적으로 노후대비가 가능한 상품이 바로 ‘하나 UBS 인Best 연금혼합투자신탁’이란 얘기다. 이 펀드는 장기적으로 적립식 투자를하는 상품이다. 따라서 증시 변동성으로 인한 걱정을 상당 정도 덜 수 있다. 또 혼합형이므로 탄력적인 운용이 가능해 높으면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얻으면서인플레이션 우려도 해소할 수 있다는 것이다. 투자대상은 주식이 신탁자산 총액의 60% 이하, 채권은 신탁자산 총액의 60% 이하이다.


■ 연 3백만원까지 종합소득세 공제 혜택= 이 펀드는 주식에 투자하는 비중이 비교적 높은 편이지만 기본적으로 장기적이고도 안정적인 운용을 위해 우량주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 또한 펀드 손실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직적인 리스크 관리에도 나서므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필요할 때에는 시장 테마 등을 대상으로 단기매매에 나서 초과수익을 추구하기도 한다.

이 상품의 또다른 장점은 절세 부분이다. 펀드 가입시 절세 효과와 펀드간 전환 혜택이 주어진다. 연간 300만원 한도의 불입금전액에 대해 종합소득세 공제 혜택이 있다. 또한 연간 2회까지 수수료 없이 상품간(주식형, 채권형, 혼합형) 전환이 가능해 시장상황에 따른 고수익 추구가 가능하다.

납입 한도는 분기당 300만원, 월 100만원이다. 납입 5년 이후에 해지하면 해지가산세가 없다는 점도 눈여겨 볼 만하다. 문의= 현대증권 고객만족센터(1588-6611 /youfir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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