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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미국 소매 시장 호전


-다우존스(Dow jones)는 2010년 2월 미국 소매 시장이 예상외 성장을 보여 경기호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발표함


-다우존스가 경제학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2010년 2월 소매 시장 0.3% 하락이 전망되었으나, 미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온라인 판매 급증으로 2010년 2월 소매 시장이 0.3% 성장했고,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 시장 판매 규모는 0.8% 증가했음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의 공개시장 위원회(FOMC: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의 금리 정책 회의 바로 전에 발표된 소매 시장 판매 데이터는 소비자 지출을 보여주는 지표로, 소비자 지출은 GDP의 70%를 차지하며, 광범위한 미국 경제 움직임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임.


출처: http://www.hktdc.com/info/vp/a/intmk/en/1/2/1/1X06PC8S/International-Markets/US-retail-February-performance-beats-analysts--expectations-.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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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취업 및 해외인턴십 전문 회사인 지에이코리아(www.goabroad.co.kr, 대표 한유식)가 미국 뉴저지에 본사를 둔 JC무역회사의 정규직 및 인턴 사원선발을 위한 면접을 2008년 2월 6일에 실시한다.

JC무역회사는 현재 연 매출 USD 50,000,000이며 급성장 추세에 있는 무역회사로서 사세확장에 따른 진취적인 직원을 구하는데 미국 본사 회장님이 직접 내한하여 대면 면접을 통해 선발하게 된다. 이번에 선발된 취업자는 3년간 취업허가를 받는 미국 H-1비자를 받게 되는데, 1차례 연장이 가능하여 총 6년간 미국에서 취업허가를 받을 수 있다.

지에이코리아 한유식 이사는 이번 취업 프로그램은 6년 취업 기간 내에 미국 영주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민을 생각하는 사람도 도전해 볼만하다고 추천하고 있다.

선발인원은 마케팅 세일즈 부서에 약 10여명, 웹 디자인 경력자 3~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정규직은 4년제 대학 졸업자로서 최소 3년 이상의 마케팅 세일즈 분야의 경력자이며, 인턴사원은 4년제 대학 2학년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인턴사원은 1년 인턴과정을 마치고 귀국해야 한다.

지원마감은 2008년 2월 1일이고 2월 6일 면접을 통해 합격여부가 가려진다. 지원 또는 상세한 상담은 지에이코리아(02-722-1712)에서 받을 수 있다.
뉴스 출처 : 지에이코리아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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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대체 에너지’와 ‘청정에너지’에 대한 투자 열풍이 일고 있다. 이 분야의 전통적 강자인 유럽을 위협하는 수준에까지 이르고 있다.


실리콘 밸리의 벤처 자본가들이 태양열에서 폐기물 처리에 이르는 친환경 전 분야의 획기적인 기술 개발을 위해 유럽의 대학과 연구기관들에 투자하고 있다.


이런 투자 열기로 인해 미국이 친환경 기술 분야에서 유럽을 제치고 세계 강자로 나설 수 있을 것인지 주목된다.


“유럽은 ‘환경’을 중요시한다. 유럽은 친환경 아이디어와 기술의 보고와 같은 곳이다.”고 빌 조이(Bill Joy) 선 마이크로시스템즈(Sun Microsystems) 설립자가 말했다. 그는 현재 미 벤처 투자자들의 유럽 투자를 주관하고 있는 클라이너 퍼킨스 코필드 & 바이어스(Kleiner Perkins Caufield & Byers)의 파트너다.


청정기술 전문 시장조사기관인 클린테크 그룹(Cleantech Group)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의 청정기술 기업에 대한 투자액은 37억 달러였고, 유럽은 미국의  1/3 수준에 불과했다. 2년전 만 해도 유럽의 투자액은 미국의 2/3 수준에 달했었다.


청정기술은 대체 에너지에서 에너지 저장, 재활용, 폐기물 처리, 신청정에너지원 개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망라한다.


유럽은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지원 정책으로 이 분야의 기초를 닦아놓은 상태다. 그리고 다양한 기술 개발이 진행 중이다. 그러나 “지난 2년 동안 투자의 흐름은 미국으로 옮겨갔다.”고 존 발바흐(John Balbach) 클린테크 파트너가 말했다.

미국의 청정기술 투자 열풍은 샌프란시스코와 보스톤에 있는 벤처 자본가들이 주도하고 있다. 이들은 PC와 인터넷 사업에서처럼 신기술 산업에 투자하고 싶어 한다.


청정기술은 “실리콘 밸리에서와 같은 혁신을 필요로 한다. 벤처 투자자들이 투자할 만한 최적의 투자처는 바로 과학 기술이다.”고 빌 조이(Bill Joy)씨가 말했다.


미국의 이런 투자 열기는 이미 다른 국가의 청정 기술기업들을 미국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시드니 대학(Sydney University)이 개발한 기술을 기반으로 설립한 태양열 회사 오스라(Ausra)는 클라이너 퍼킨스(Kleiner Perkins)와 코슬라 벤처스(Khosla Ventures)의 투자를 받은 뒤 캘리포니아로 옮겨왔다.


그러나 기술 기업에 대한 벤처자본의 집중적인 투자가 계속되자 결국 거품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특히 태양열 에너지 분야의 거품이 심하다는 지적이 있다.


클린테크에 따르면 지난해 캘리포니아에서 대체에너지 벤처 기업에 대한 투자액이 10억 달러에 달했다. 투자자들이 경쟁적으로 태양광전지의 신기술 개발에 투자한 결과였다.


“많은 기술들이 있지만 아무것도 입증된 것은 없다.”고 레이 로스록(Ray Rothrock) 벤록(Venrock; 벤처 캐피탈 기업) 파트너가 말했다.


출처 Financial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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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무선업계에는 굵직굵직한 사건들이 있었다. 애플의 아이폰(iPhone) 출시와 버라이즌 와이어리스(Verizon Wireless)의 무선망 개방 등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2008년 역시 연방통신위원회(FCC;Federal Communication Commission)의 1월 무선 주파수 경매를 시작으로 지난해만큼이나 많은 사건들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10대 주요 트렌드를 전망해 본다.


1. 무선망은 무선통신 사업자가 주도

구글(Google)과 거대 정유회사 세브론(Chevron)이 1월에 실시될 700-MHZ 주파수 경매에 참가 신청서를 냈다는 점을 지적하며 주파수 경매를 통해 새로운 사업자가 출현할 수 있으리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애널리스트들은 결국 승자는 기존의 거대 이동통신 사업자가 될 것이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


“AT&T와 버라이즌 와이어리스가 가장 공격적으로 경매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시장조사기관 포레스터 리서치(Forrester Research)의 찰스 골빈(Charles Golvin) 애널리스트가 말했다.


그러나 누가 이기든 연방통신위원회가 700-MHz 주파수를 모든 무선기기에 개방해야 한다고 규정해 무선업계의 변화는 불가피할 것이다.


2. 앤드로이드(Android)폰 출시

대만의 HTC는 구글의 앤드로이드 플랫폼에 기초한 휴대전화를 올 중반쯤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다른 제조업체들 역시 앤드로이드 폰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앤드로이드는 휴대전화를 인터넷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무선 운영체제이다.)


3. 카메라 폰의 진화는 계속될 것

주머니에 쏙 들어갈 정도로 작은 5백만 화소의 카메라 폰 노키아(Nokia)의 N-95는 멀티미디어 폰의 미래를 구현한 제품이다.


“2007년에 비로소 카메라 폰이 휴대전화의 주류로 등장했다. 2008년에는 이 기술이 더욱 발전할 것이다.”고 시장조사기관 엠메트릭스(M:Metrics)의 마크 도노반(Mark Donovan) 애널리스트가 말했다.


현재 카메라가 내장된 휴대전화는 미국 전체 휴대전화의 61%를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카메라 폰의 사용범위도 증가하고 있다. 무선망을 통해 사진을 바로 업로드해서 다른 사람과 함께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광고 사진을 찍어 보내 쿠폰을 받거나, 바코드를 찍어 제품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4. 모바일 광고 확대

분명 모바일 광고시장의 규모를 좀 과장해 예측한 실수가 드러나긴 했지만, 그렇다고 이 분야가 발전하지 못하리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2007년에는 구글, 야후, 마이크로소프트 등 많은 대기업들이 모바일 광고업체들을 인수했다. 이런 인수합병의 결실은 2008년 후반에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가입비 기반 휴대전화모델에서 광고 기반으로 바뀌기 까지 시간이 좀 걸릴 것이다. 인터넷에서 그랬던 것처럼 말이다. 그러나 무선 업계는 서서히 광고시장에 문을 개방하고 있다.


5. 와이맥스(WiMax) 서비스 개시

올해는 스프린트(Sprint)가 시카고, 볼티모어, 워싱턴 D.C에서 광대역 무선 서비스 좀(Xohm)을 개시할 예정이다. 스프린트는 2008년 말까지 초고속 모바일 서비스 좀(Xohm)의 가입자가 1억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노키아의 인터넷 태블릿(Internet tablet)이 스프린트의 좀(Xohm)과 호환되는 첫 모바일 기기가 될 것이다. 그러나 애널리스트들은 와이맥스가 가능하면서 저렴하기까지 한 휴대전화가 곧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

6. 무선업계의 화두는 개방

이 문제에선 구글의 공로가 크다. 구글은 700-MHz 주파수를 개방해야 한다고 연방통신위원회에 로비를 해왔다. 이제 “개방”은 무선업계의 최대 화두가 됐다.


처음에는 모바일 사업자들이 이에 대한 싸움을 전개하려 했으나 구글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구글과 한편이 되기로 했다. 이전에는 반대하던 AT&T가 2008년에는 개방에 더욱 열린 자세로 나오는지 지켜볼 일이다.


7. 노키아, 주요 모바일 소프트웨어 업체로 진화

실리콘 밸리에 있는 노키아 연구소를 이끌 CTO(chief technology officer;최고 기술 책임자)를 새로 영입한 노키아는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분야를 자사의 주요 사업체로 만들 계획이다.


오비(Ovi) 웹 포털을 곧 출시할 예정인 핀란드의 노키아는 2008년 하드웨어 업체를 넘어 소프트웨어 업체로 진화할 것이다.


노키아의 인수합병 공세는 올해에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노키아는 이미 사진 공유 서비스 트왕고(Twango)와 디지털 지도 제작업체 내브텍(Navteq)을 인수했다.


8. GPS 폰 일반화

휴대전화에 GPS 기능이 없다고 걱정할 필요 없다. 머지않아 곧 가지게 될 것이다. 연방통신위원회의 “강화된 911(Enhanced 911)” 규정에 따라 미국 통신 사업자들은 휴대전화에 GPS 기능을 탑재해야 한다. 따라서 2008년에는 위치기반 서비스가 늘 것으로 보인다.(인맥관리와 광고 등)


9. 터치스크린 휴대폰 강세

2007년에 나온 터치스크린 폰이 아이폰만 있는 게 아니다. HTC의 터치(Touch), 버라이즌의 보이저(Voyager)와 비너스(Venus)는 연말시즌에 맞춰 출시됐다.


그러나 2008년에는 더 많은 터치스크린 휴대폰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ABI 리서치(ABI Research)는 올해 터치스크린 휴대폰 매출이 1억 대, 2012년이면 5억 대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10. 실리콘 밸리 무선 업계 중심지로

실리콘 밸리는 아이폰을 만든 애플, 앤드로이드를 만든 구글, 그리고 노키아의 연구소와 수많은 모바일 신생업체들이 자리하고 있는 곳이다. 무선업계가 휴대전화 제조뿐 아니라 소프트웨어와 서비스에 더 중점을 두면서 실리콘 밸리는 업계의 중심지가 될 것이다.


출처 CNN 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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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계의 부채 현황

미국 가계부채는 사상 최고 수준

2000년대 들어 미국의 가계부채 증가가 가속화

미국의 가계부채 증가율은 1990∼2001년 중에 연평균 7.1%였던 것이 2002∼2006년 중에는 연평균 11.0%로 상승

2002년부터 2006년까지 5년간 연속으로 증가율이 10%를 상회했으며, 2007년에는 3/4분기까지 전년말 대비 연 7.4% 증가

2007년 3/4분기 말 현재 미국 가계부채는 13.6조 달러
1990년 대비 3.8배, 2001년 대비 1.8배 수준

※ 상세정보: 삼성경제연구소(www.ser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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