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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는 후면 투사형 TV 사업을 접고 평면TV 기술인 LCD와 OLED에 집중하기로 했다. 소니는 적자가 계속되는 후면 투사형 TV 사업에서 손을 떼고 LCD와 OLED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목요일 발표했다.


최근 LCD TV가 인기를 끌며 대형화 되면서 후면 투사형 TV의 매출은 계속 하락해 왔다고 신지 오바나(Shinji Obana) 소니 대변인이 말했다.


소니는 10월 후면 투사형 TV의 매출 예상치를 70만대에서 40만대로 낮춰 조정했다. 전 회계연도에 110만대를 판매했던 후면 투사형 TV는 프로젝터를 이용해 대형 스크린에 상을 만든다.


이와 대조적으로 소니는 올 3월까지인 이번 회계연도의 LCD TV 매출은 이전 회계연도의 630만대에서 상승한 1천만 대로 예상하고 있다.


소니의 후면 투사형 TV 매출의 85%는 미국에서 10%는 유럽에서 달성한 것이라고 오바나 대변인은 전했다. 일본, 멕시코, 말레이시아에 있는 소니의 후면 투사형 TV 공장은 곧 생산을 중단할 예정이다.


후면 투사형 TV 사업을 중단하기로 한 결정은 평면 TV 분야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LCD와 OLED에 집중하려는 소니의 전략을 보여주는 것이다.


9월까지 올 회계연도 절반이 지난 시점에서 소니는 TV 사업에서 600억 엔(5억 2,63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부분적으로는 후면 투사형 TV 사업의 손실이 컸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LCD TV 가격이 내려가면서 적자를 기록한 것이라고 오바나 대변인은 전했다.


세계 가전업체들은 LCD와 PDP 기술에 집중하고 있다. 이달 초 소니는 업계 최초로 고가의 최신 OLED 기술을 이용한 11인치 TV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최초의 OLED TV인 소니의 셀(XEL)-1은 겨우 3mm(0.12인치) 두께에 선명하고 생생한 영상을 구현했다.


이번 주 초 파나소닉제품을 생산하는 마쓰시타가 LCD 사업에서 히타치, 캐논과 손을 잡기로 합의했다. 소니 또한 LCD 사업을 위해 한국의 삼성전자(Samsung Electronics)와 손을 잡았다. 샤프(Sharp Corp.)는 지난주 도시바(Toshiba Corp.)와 LCD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 따라 도시바는 자사 TV용 LCD 패널을 샤프에서 구매할 것이다.


출처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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