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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10월 1일(수), 명품주식과 ETF에 분산 투자해 적극적 위험분산을 통한안정적인 수익추구가 가능한 ‘名品Wrap플러스’를 출시했다.

‘名品Wrap플러스’는 명품주식에 투자하여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기존의명품랩 포트폴리오에 풍부한 유동성이 강점인 상장지수펀드(ETF)를 추가함으로써 변동성이 심한 장에서 적극적으로 위험을 분산하고 안정적으로 수익을 추구하려는 신개념의 랩어카운트이다.

‘名品Wrap플러스’ 운용방법은 명품주식에 20~100%를 투자하며, ETF에 0~50%를 투자한다. 현금은 시장 상황에 따라 최소 0%에서 최대 80%까지 투자비중 조절이 가능하며, 모두 환매조건부채권(RP)로 자동 재투자된다.

명품주식은 주식시장에 상장된 1,600여개의 기업 중 이익 성장세가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배당이 지급되며, 이익대비 저평가되어 있고,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보유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말한다.

ETF는 주가지수에 투자하는 인덱스펀드와 유사한 구조지만 일반주식과 동일하게 거래소에서 사고 팔 수 있어 유동성 확보가 편리한 투자상품이다. 명품랩플러스에는 우리나라 대표지수 KOSPI200를 복제한 KODEX200를 편입시킨다.

‘명품랩플러스’에 편입되는 명품주식은 기존의 <‘명품랩’구성 20선>과 마찬가지로  ‘명품랩 운용위원회’에서 까다로운 선정기준을 통해 엄선된 주식으로 구성, 운용된다

최소가입금액은 명품주식으로 선정된 종목의 최소비중 편입을 위해 3천만원 이상이다. 추가불입은 1백만? ?이상이며, 중도해지 수수료가 없어 언제든지 해지할 수 있다.

가입기간에 대한 제약은 없으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는 상품의 취지를 고려하면1년 이상의 장기투자를 권장한다.

굿모닝신한증권 고객자산부 기온창 부장은 “수익률을 결정하는 제1요소는 자산배분이다. 투자기간 동안 어떤 자산에 투자되었느냐가 수익률을 결정한다. 명품주식으로 운용되는 ‘명품랩’은 변동성이 심했던 과거 1년간(200년 7월~ 2008년 8월) 코스피 대비 16.71%의 초과 수익을 거둔 바 있다. 이러한 ‘명품랩’운용 성과로 미뤄볼 때 ETF를 통한 자산배분이 추가되는 ‘명품랩플러스’는 투자자의 새로운 투자방법에 대한 다양한 욕구를 채워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굿모닝신한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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