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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행장:김종열/www.hanabank.com)은 고금리 예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증가하는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시중금리 하락에 따라 단기 부동화될 수 있는 자금을 유치하기 위하여, 이벤트 및 거래 종류에 따라 최고 6.4% 금리를 지급하는 ‘여우예금’ 상품을 29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여성-프렌들리형 1년제 정기예금 상품으로 출산, 결혼 등 여성 관련 이벤트에 대해 여성뿐만 아니라 그 가족도 우대를 받을 수 있도록 확장한 점과 부모 부양시에도 금리 우대를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눈에 뛴다.

우선 ① 라이프 이벤트를 통해 3가지 중 하나라도 충족하면 최고 0.2% 금리를 우대해 준다. ▲결혼 또는 출산을 하는 여성이나 배우자 ▲ 웹디자인기능사, 미용전문가, 동화구연지도사 등 여성이 선호하는 62개 직종의 자격증을 보유한 여성 혹은 남성 ▲ 부모를 부양하는 가족이 금리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② 특히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2월22일까지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0.1%의 특별금리도 지급한다.

③ 또한 8가지 기타 거래를 충족시 항목에 따라 0.1%에서 0.2% 우대금리를 통하여 최고 연 0.6% 금리를 지급한다. 구체적으로 보면 ▲ 하나 빅팟통장보유고객 ▲여우통장 또는 여우적금 보유고객 ▲신용카드 3개월 30만원이상사용시 ▲아파트관리비 및 급여이체 ▲적립식펀드 자동이체 등이 우대 항목이다.

하나은행 상품개발부 채준호 부장은 “최근 주식시장의 불확실성이 증폭됨에 따라 시중금리가 하락세로 돌아서고 있다 ” 며 “여우 예금은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고객에게는 금리만족을, 은행에게는 다양한 거래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상호 윈윈형 번들형 상품이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기존에 여성펀드인 ‘She & Style 펀드’, 여우통장 및 여우적금 , 커피카드, 둘이하나카드 등을 잇달아 출시하여 펀드부터 통장, 적금, 카드에 이르는 여성상품 풀라인을 갖추고 핑크 칼러 마케팅 통한 여심 잡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뉴스 출처 : 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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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는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와 함께 '2008 여성IT 취업 컨퍼런스'를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취업을 준비하는 이공계 여성의 IT분야 사회진출방안을 모색하고 취업지원사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국내 취업전문가들이 모여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여성 IT인력의 취업활성화 전략을 도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취업을 희망하는 이공계 여성 구직자 및 관계인사 등 약 3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itwomen.career.co.kr) 및 현장 등록을 통해 참여가능하다.

박덕희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 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이공계 여성 인력의 취업정책 및 발전방향' 과 '이공계 여학생 국내외 취업활성화 전략', 'IT기업으로 취업전략', '이공계 여성인력의 경쟁력' 등 IT 여성인재의 경쟁력과 IT업계의 취업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보다 생생한 정보전달을 위해 커리어 김기태 대표의 '이공계 여성인력 취업활성화 방안'에 대한 강연도 진행된다.

커리어 김기태 대표는 "열린 채용과 여성채용 목표제 시행 기업 증가로 이공계 여성취업이 늘고 있는 추세이긴 하지만 아직까지 상당수 이공계 여성인력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IT업계 기업과 IT분야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이번 행사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문의: 2008 IT여성 취업 컨퍼런스 행사 사무국 02-2006-6123, djipeo@career.co.kr
출처 :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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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1개 상장사, 총 3만 8천 700명 중 여성 9천 408명 뽑아
- 여성채용비율 작년 25.9%에서 올해 24.3%로
- 기타제조, 금융 업종 여성채용 비율 높아
 
지난해 채용시장에서 거세게 불었던 ‘여풍’이 올해는 다소 주춤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들의 채용비율이 작년에 비해 소폭 줄어든 것.
 
 
이들 기업은 작년 한해 총 3만 7천 621명 중 25.9%인 9천 735명을 여성으로 뽑아, 올 들어 기업들의 여성채용비율이 1.6%P 낮아졌다.
 
여성채용비율이 50%를 넘는 ‘여초채용기업’은 작년 44개 사에서 올해 43개 사로 비슷한 수준이었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최근 몇 년 새 열린채용 도입 등으로 많은 기업이 여성 취업의 문을 상당부분 확대해왔다”며, “올 들어서는 공정한 기회를 가진 남녀 간의 취업 경쟁이 정착단계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업종별로는 주로 서비스와 관련 분야에서 여성의 채용비율이 눈에 띄게 높았다.  
 
여성채용비율이 가장 높은 업종은 ▶‘기타제조’ 로 전체 채용인원 3천 38명 가운데 1천 185명을 여성으로 뽑아 여성채용비율이 39.0%에 달했다. 주로 의류나 섬유관련 업체에서 여성을 많이 뽑은 것.
 
올해 가장 많은 채용상승폭을 기록했던 ▶‘금융’ 역시 채용인원 가운데 38.1%를 여성으로 선발했고, ▶‘유통무역’ 32.3%, ▶‘물류운수’ 32.0% 업종에서도 여성들의 진출이 활발했다.
 
이 외에도 ▶‘제약’ 27.8%, ▶‘식음료’ 27.4%, ▶‘정보통신’ 26.3% 등도 평균을 웃도는 여성채용비율을 보였다.
 
반면, 여성지원자가 적고 업무성격상 남성의 비중이 높은 ▶‘건설’ 11.5%, ▶‘자동차’ 12.1%, ▶‘기계철강조선중공업’ 14.5% 업종에서 여성채용비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전기전자’ 20.0%, ▶‘석유화학’ 22.6%도 평균을 밑돌았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24.9%)이 예년 수준(24.8%)을 유지한 반면, 작년 채용인원 중 29.3%를 여성으로 뽑았던 ▶‘중소기업’은 올해 24.0%에 그쳐 가장 ‘여풍’이 잦아든 것으로 나타났다.
 
▶‘공기업’도 작년 22.3%에서 올해 21.7%로 다소 낮아졌고, ▶‘외국계 기업’의 여성채용비율은 작년(24.4%)과 비슷한 24.5%였다. 
 
* 2007년 업종별 여성채용인원 및 비율
2007
기업 수
총 채용인원
여성 채용인원
여성비율
건설
35
4,029
464
11.5%
금융
29
4,959
1,891
38.1%
기계철강조선중공업
33
4,317
628
14.5%
기타제조
52
3,038
1,185
39.0%
물류운수
20
995
319
32.0%
석유화학
36
2,752
621
22.6%
식음료
20
1,224
335
27.4%
유통무역
23
1,118
362
32.3%
자동차
34
2,649
321
12.1%
전기전자
69
6,094
1,217
20.0%
정보통신
28
2,855
752
26.3%
제약
27
2,731
758
27.8%
기타
25
1,939
554
28.6%
합계
431
38,700
9,408
24.3%
#자료제공=인크루트(www.incruit.com 1588-6577)
 
* 2007년 기업규모별 여성채용인원 및 비율
2007
기업 수
총 채용인원
여성 채용인원
여성비율
대기업
136
22,090
5,503
24.9%
중소기업
247
10,774
2,583
24.0%
합계
383
32,864
8,085
24.6%
#자료제공=인크루트(www.incruit.com 1588-6577)
※공기업과 외국계기업은 시장변화보다는 행정정책, 본사정책에 따라 채용이 이루어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기업규모별 비교에서 제외
 
2007
기업 수
총 채용인원
여성 채용인원
여성비율
공기업
32
3,807
825
21.7%
외국계
16
2,029
497
24.5%
#자료제공=인크루트(www.incruit.com 1588-6577)
 
※ 어떻게 조사했나
- 조사 기간 : 2007년 11월 26일~12월 10일
- 조사 기업 : 전체 채용인원 중 여성인원을 밝힌 431개 상장사
- 조사 방법 :  1대1 전화 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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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전 자신감 향상 및 실무경험 체득 '두 마리 토끼' 잡을 수 있어

창업을 꿈꾸거나 막 시작하려는 여성이라면 가장 먼저 부딪히는 것이 경험에 대한 막막함이다.

서울특별시 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현경)은 여성 예비창업자 및 초기 사업자들에게 무료로 판매 공간을 대여해 줌으로써 실질적인 경제활동 체험 및 자신감 향사의 기회를 제공하는 '워킹우먼' 참가자를 모집한다.

여성경제활동 지원을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여성가족재단의 '워킹우먼'은 실질적인 판매경험을 쌓을 수 있는 여성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4개월 단위로 계약되는 워킹우먼은 올해 9월 선정된 참가자들의 사업운영이 12월 말로 종료됨에 따라, 다시 참가자를 모집, 선정된 자는 내년 1월 2일부터 4월말까지 사업운영을 하게 된다.

선정된 참가자는 사업기간동안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 1층 로비에서 판매를 할 수 있는 판매대를 주 1회 제공받게 되며, 판매를 위한 준비실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 판로 지원을 위한 대외홍보 및 월 1회 열리는 서울여성 한마음 장터 참여도 가능하며, 재단에서 실시하는 여성 경제세력화를 위한 관련 교육 우선권도 주어진다.

참가 지원자격은 여성관련 단체 및 기관, 사회복지기관, 자활후견기관 등 비영리 단체, 여성관련 교육기관의 교육을 받은 수료생, 초기 여성창업자로 참가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재단 홈페이지(www.seoulwomen.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우편, 팩스, 직접 방문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외협력실(02-810-5034)로 문의하면 된다.

접수처: 서울특별시 여성가족재단 대외협력실(담당: 이지영)(156-808 / 서울특별시 동작구 대방동 한숲길 22)
팩스번호: 02-810-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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