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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새 지평을 열다!

기은SG자산운용(대표이사:장 샤를 델크로아)은 2008년 6월 20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일본제외)의 금융 산업 관련 주식에 주로 투자하여 배당소득 및 자본이득을 추구하는 '아시아 태평양 금융주식 투자신탁'을 출시한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은행업, 증권업, 거래소, 보험업 등이 동 펀드의 주요 섹터 범위가 된다.

현재 투자자들이 주목할 만한 섹터로 아시아 태평양 금융주를 꼽을 수 있는 이유는 아래와 같이 몇 가지를 들 수 있다.

첫째, 아시아 태평양 주식 시장과 글로벌 주식 시장의 성과가 큰 차별화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인덱스 운용성과를 살펴보면 2008년 3월말 현재 5년 연환산 수익률 기준시 아시아 태평양 금융섹터(일본 제외)는 29.87% 의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는 반면 글로벌 금융섹터는 8.06%에 머무르고 있다.

둘째,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금융산업은 빠른 속도로 자산 건전화가 진행되고 있다. 아시아 이머징 시장의 은행들은 신용도 상승, 순이자 마진 향상, 급격한 수수료 수입 증가 및 부실 채권 감소 추세 등으로 높은 성장을 이루고 있다. 또한 금융산업은 전통적인 단순대출 위주의 영업에서 벗어나 수익의 다양화를 창출하고 있으며 배당률 또한 지속적으로 상승중이다.

셋째, 증권산업 또한 큰 규모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주식 및 파생 거래의 규모가 지속적으로 상승중이고, 중국, 싱가포르 등의 국가에서 아시아 IPO(주식공개상장)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다. 더불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금융주는 최근의 시장 조정과 견조한 수익 상승 트랜드로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을 형성하고 있다.*
*출처: SGAM Singapore, 2008.3월말 기준

기은SG자산운용의 이진서 전무는 "MSCI AC Pacific Free ex Japan에서 금융섹터는 최근 약 35%를 차지하는 가장 큰 섹터로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아시아 태평양 금융주는 가치주와 성장주의 융합을 가능케 하는데 즉, 투자자는 인도와 동남아시아 등 이머징 시장의 성장 수익과 호주, 싱가포르 등 선진 시장의 고배당 수익을 함께 추구할 수 있다. 더불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보여주는 금융섹터는 글로벌 M&A의 새로운 장이 되고 있다" 라고 말했다.

펀드의 해외 투자부분은 아시아 태평양 통합 운용 전담센터인 SGAM Singapore에서 위탁 받아 운용하며 투자자는 2009년 12월 31일까지 주식 양도차익에 대해서 15.4%의 소득세에 대해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동 펀드는 기업은행 전국 지점에서 2008년 6월 20일(금)부터 판매되며, 종류형 펀드로 투자자가 자금 계획 등에 따라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모든 클래스에 90일 환매수수료 부과기간이 적용되고 온라인을 통해서도 가입 가능하다.

- 펀드 투자 목적
아시아 태평양 금융산업 관련 주식에 주로 투자하여 *비교지수를 초과하는 투자수익률을 추구
*비교지수: MSCI AC Pacific Free ex Japan(Financials ex Real estate) Index 90% + Call 10%

- 아시아 태평양 금융주식 주요 섹터 범위(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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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기은SG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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