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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마켓츠(NanoMarkets)는 유기전자재료(organic electronics material) 시장이 2012년 49억달러, 2015년에는 158억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5년까지 유기전자재료의 80%가 RFID, 디스플레이 배면기판(backplane) 그리고 OLED 전구와 디스플레이 어플리케이션으로 판매되고, RFID가 가장 높은 69억 달러, OLED는 56억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나노마켓츠는 2012년 즈음에는 RFID 부문이 OLED를 제치고 유기전자재료를 가장 많이 소비할 것으로 전망했다.


나노마켓츠에 따르면, 오늘날 유기 반도체 원료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며, 대부분이 소량 공급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전자제품 이동성, 전환 속도 그리고 환경적 안정성이 요구되기 때문에, 2015년까지 루브렌 그리고 카본 나노튜브 성분 포뮬레이션을 포함한 하이브리드 원료 같은 새로운 유기 반도체 원료 판매 규모가 49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5년까지 회로기판(substrate) 부문 판매 규모는 69억달러에 달할 전망이며, 유연한 플렉서블 타입 그리고 외부 코팅과 표면의 거친 성질을 줄인 타입의 유기 전자제품용 회로 기판이 대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Te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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