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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9월 28일 [05:30]--내달 1일부터 주택연금 가입자는 처음에 월지급금을 많이 받다가 나중에 적게 받는 ‘감소형’ 상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는 평생 확정된 월지급금을 받는 ‘고정형’과 가입초에 적게 받다가 매년 3%씩 늘려 받는 ‘증가형’만 판매돼 왔다.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임주재)는  28일 주택연금 이용자들의 상품 선택폭을 넓히기 위해 월지급금 감소형 옵션을 새로 도입, 10월 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감소형’ 옵션은 ‘고정형’ 방식에 비해 가입 초기에 더 많은 금액을 지급하다 매년 3%씩 줄여나가는 형태로 설계됐다.

예를 들면 3억 원짜리 집을 가진 75세 이용자가 ‘감소형’을 선택할 경우 가입년도에 월 163만원을 받게 된다. 같은 조건에서 ‘고정형’(월 133만원)이나 ‘증가형’(월 106만원)을 선택했을 때보다 최소한 30만원을 더 받는 셈이다. 반면 가입 후 10년이 지나면 ‘감소형’은 120만원으로 월지급금이 줄고, ‘고정형’은 그대로 월 133만원, ‘증가형’은 월 143만원을 각각 받게 된다.

주택금융공사는 주택연금 가입자들의 평균연령이 74세로 고령층인데다 통상 연령이 높아질수록 소비활동이나 생활비가 줄어드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감소형 옵션에 대한 수요가 꽤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미혼자녀 양육비, 본인 병원치료비 등으로 지금 당장 더 많은 생활비가 필요한 분이나 낮은 월지급금 때문에 주택연금 가입을 망설였던 분들은 관심을 가져볼만한 옵션”이라며 “개인의 경제형편이나 건강상태, 소비패턴 등을 잘 고려하여 자신에게 맞는 주택연금 상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한국주택금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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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제휴카드 발급받고, 거래지점에 신청하면 가능

24일 오늘부터 분양보증료를 제외한 모든 보증료를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게 된다.

대한주택보증(사장 박성표)은 주택사업자 고객의 편리한 보증이용과 초기 자금부담 완화를 위해 이 같은 제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신용카드로 보증료를 결제하기 위해서는 대한주택보증과 협약을 맺은 신용카드회사(삼성카드, 신한카드, 현대카드)로부터 보증료 결제 전용 제휴카드를 발급받은 다음, 신용카드거래신청서를 대한주택보증에 제출하면 된다.

신용카드로 결제가 가능한 보증료는 모든 보증상품에 대하여 가능하나, 분양보증의 경우 결제금액이 고액이어서 일단 신용카드결제대상에서 제외했다.

제휴카드사는 현재 삼성카드, 신한카드, 현대카드 등 3개사이며, 시범 실시 이후 제휴 카드사를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대한주택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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