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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아파트 중개 프랜차이즈 사업설명회 개최
일시: 4월 23일(수)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장소: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 컨벤션센터1층 국제회의장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는 오는 4월 23일(수) 중개 프랜차이즈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그동안 온라인을 통해 브랜드 네임을 알려온 닥터아파트가 오프라인 사업으로 첫발을 내딛는 것이다.

닥터아파트 프랜차이즈 사업의 키워드는 차별화다. 첫번째 차별화 전략은 '서비스 차별화'다. 특히 매물을 홍보할 수 있는 채널을 다양화했다. 이미 RTN(부동산TV), 모네타, 네이트, 엠파스와는 업무 협조를 마친 상태다.

두번째 차별화 전략은 '운영관리의 차별화'다. 부동산 프랜차이즈업체 최초로 가맹점별 담당매니저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프랜차이즈 사업설명회 장소는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 컨벤션센터1층 국제회의장이며 시간은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사업설명회는 총 2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강현준 부자공간 대표가 부동산프랜차이즈 성공 전략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닥터아파트 전략기획팀 이기훈 팀장이 닥터아파트 중개 프랜차이즈 사업에 대한 전략과 상품 소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닥터아파트 홈페이지(www.DrApt.com)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사업설명회 현장에서 가맹과 관련한 현장 상담이 가능하며, 현장에서 바로 가맹점 계약시 가맹비 2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사업설명회 참석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된다.

문의: 닥터아파트 02-516-0410(내선번호 550,55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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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투자보조금 사업 본격 시행 1.21부터 신청·접수

07년 1월부터 09년말까지 3년간 비수도권 지역에서 제조업을 창업한 기업에게 투자한 금액의 10%(10억원 한도)를 정부가 지원해 준다. 제조업 창업촉진을 위해 실시되는 이번 「창업투자보조금지원사업」의 총 지원규모는 1,502억원이다.

중소기업청(청장 이현재)이 비수도권의 창업을 활성화하고 고용창출을 유도하기 위하여 마련한 이번 사업은 지원금을 전액 보조금형식으로 지원하며 1.21(월)부터 신청·접수를 시작한다

또한 중기청은 민원인의 편의를 위하여 온라인을 통하여 신청접수를 시행하고 진행과정 및 심사결과까지 실시간으로 핸드폰 문자메시지(SMS)를 통하여 알려주는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한편, 중기청은 중소기업창업투자보조금 사업이 창업 중소기업의 가장 큰 애로인 "자금부족" 문제를 상당부분 해소해 비수도권에서의 중소기업창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내용>
- '07. 1월부터 3년간 비수도권지역에서 제조업을 창업한 기업에 대하여 투자금액의 10%(10억원 한도)의 보조금 지급
- 지원대상 기업은 신규 투자금액(토지제외)이 5억원이상(임대공장 3억원), 5인이상 신규고용시 지원
- 도덕적 해이 방지를 위해 3년간 분할 지급

이번에 지원하는 창업투자 보조금사업의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 지원대상: '07. 1월부터 3년간 비수도권지역에서 제조업 창업기업

'07년 1월이후 제조업을 창업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하며, 창업시점은 사업자등록일(개인) 또는 법인설립등기일 기준임

또한 위장창업을 방지하기 위해 사업승계, 기업형태 변경, 폐업후 재개시 등은 제외

비수도권은「수도권정비 계획법」에서 정한 서울시, 인천시 및 경기도 전역을 제외한 지역임

◇ 투자금액: 토지매입비를 제외한 5억원 이상(임대공장 3억원) 설비투자금액의 10% 보조

투자금액의 인정범위는 토지구입비를 제외한 공장 및 건물 건축비, 기반시설 설치비, 시설장비 구입비 등이며 5억원이상 투자한 경우에 보조금을 지원

다만, 임대공장의 경우에는 공장건축비가 소요되지 않아 3억원으로 투자금액을 하향 조정

또한 투자금액의 인정시점은 창업일이후 공장등록일까지 투자한 금액을 기준으로 하고, 공장등록 의무가 아닌 500㎡미만인 기업에 대해서는 최초 매출발생일까지 소요된 비용에 대하여 산정

◇ 신청조건·지급방법: 5인이상 신규 고용유지, 3년간 분할 지급

신청일 현재 5인이상의 종업원을 고용하여야 하며, 보조금의 신청은 지자체로 하되 지방중기청과 합동으로 현장조사를 통한 투자금액 확인 및 심사를 거쳐 지원이 되도록 운영할 계획임

중소기업청에서는 금년부터 2012년까지 1,502억원을 보조할 계획임

신청·접수는 1.21(월)부터 실시하며 온라인(www.changupnet.go.kr)을 통해 신청서를 직접 입력한 후, 첨부서류는 공장소재지의 광역시·도 단체장에게 우편 또는 직접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및 상세한 내용은 중기청(www.smba.go.kr → 정책마당 → 창업벤처지원) 또는 창업지원정보시스템(www.changupnet.go.kr → 우측상단의 창업투자보조금지원 신청하기)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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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옥션이 8일 개최한 '2008 부동산경매 新투자전략' 강연회에 1000명의 인파가 몰려 새 정부 출범을 맞아 부동산투자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강연장에 입장하진 못한 300명은 복도에 설치된 모니터를 보면서도 경청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강남구민회관에서 열린 오늘 강연회는 지지옥션교육원 박규진 원장이 2008년 부동산 시장의 전망과 경매투자 방안을 설명했고, 39세 100억 부자 저자로 잘 알려지 이진우씨가 경매투자 성공비법을 전수했다.

다음달 26일 강남구민회관에서 11시∼1시까지 '2008 부동산경매 新투자전략 강연회' 2탄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진우
혹독한 트레이너를 자처하셨던 자신의 아버지를 비롯, 여러 분야에서 성공한 지인과 선배들의 영향을 받아 20대 초반부터 부동산 실전투자에 눈을 떴다.
항상 ‘우뇌적인’ 인간이 되려고 노력하면서 모든 일을 단순하고 쉽게 풀어가다 보니 어느새 100억대의 자산을 이룬 부자가 되어 있었다. 그래서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질문에 대한 답도 쉽고 명쾌하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를 카피Copy하세요!”
그러나 돈만 좇으며 사는 인생은 재미없다는 생각에 다양하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을 즐긴다. 영화, 연극을 비롯, 예술 분야를 접목한 신선한 사업 아이디어가 무궁무진하다.
수십 개가 넘는 직함이 명함을 장식하고 있지만 가장 애착이 가는 일은 생동감 넘치는 강의를 통해 각 대학과 기업체에서 사람들과 눈빛으로 교감하며 그들의 숨소리를 듣고, 부에 관한 희망을 함께 나누는 순간들이다.
현재 KTEL CEO이며 《39세 100억 젊은 부자의 부동산 투자법》《39세 100억 부자, 땅투자의 기술》을 썼다. 홈페이지와 인터넷 팬 카페를 통해 많은 사람과의 다양한 대화를 기다리고 있다.
저자 홈페이지 : www.jinwoolee.com
네이버 팬카페 : http://cafe.naver.com/jinwo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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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일(금) 오후 2시 섶다리마을 서울사무소에서 개최
경쟁력 있는 한우 외식트랜드, 한우시장 전망 등 소개

'토종한우전문점 다하누(www.dahanoo.com)'는 1월 4일(금) 오후 2시 섶다리마을 서울사무소에서 창업 설명회를 개최한다.(문의 1577-5330)

다하누는 축산농가에서 직접 소를 구입해 도축, 공급(산지직송)하는 시스템으로 유통구조 단순화를 통한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우 구이용 모듬메뉴 250g을 8,000원(황소기준)과 14,000원(암소기준)에 판매하며 한우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구이용 모듬메뉴란 등심, 안심, 제비추리, 토시살, 치맛살, 차돌 등 다양한 구이용 부위를 모아 놓은 메뉴이다.

이번 다하누 사업설명회에서는 회사소개와 메뉴소개, FTA에 맞서는 경쟁력을 갖춘 외식업,한우 외식트랜드, 앞으로의 한우시장 전망 등 창업시장의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한다. 설명회가 끝난 후에는 개별 상담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다하누 매장은 실평수 50평 점포로 정육점형 식당이 오픈 가능 하며 육류유통사업과 프랜차이즈 분야에서 20년 이상 일해온 최계경 회장이 직접 익히 노하우를 토대로 한우전문점을 창업하려는 분들에게 직접 컨설팅도 해 준다.

다하누 매장은 정육점과 고깃집을 접목한 '정육점형 식당'으로 정육점에서 토종한우를 구입한 뒤 식당으로 가서 상차림비용 3,000원(1인 기준)을 지불, 기본 반찬을 제공받아 고기를 구워먹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정육코너에서는 기존의 정육점과 같이 운영이 되며 양지, 등뼈, 우족 등 모든 국거리 용 특수부위도 판매가 이루어 진다. 또한 추가 반찬 서빙은 셀프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불필요한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어 높은 매출을 기대 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다하누 홈페이지(www.dahanoo.com) 창업설명회 게시판으로 신청하거나 1577-5330으로 전화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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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07년12월26일-- 프랜차이즈의 성공여건 결국엔 입지선정

창업자에게 프랜차이즈는 구미가 당기는 아이템인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프랜차이즈라고 무조건 성공하는것은 아니며 정확한 정보습득과 기본적인 창업정보외에 입지조건이 가장 중요한 성공 요소로 나타나고 있다.

점포라인(대표 김창환 www.jumpoline.com)에 따르면 지난 1년간 프랜차이즈를 원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프랜차이즈가 일반 점포보다 상품에 대한 정보습득이 용이하고, 교육이나 기술등을 본사에서 지원하게되어 있는 시스템에 매력을 느껴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다.

하지만, 아무리 본사의 지원을 많이 받고 프랜차이즈에 대하여 많은 공부를 하고 교육을 받아도 결국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입지가 성공을 결정짓는게 대부분이다.

예를 들어 P제과의 경우를 예로 들면 적지않은 수의 창업자가 실패의 쓴잔을 마시고 있고, 늘어나고 있는 커피전문점 또한 입지지역에 대한 중복 수요로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구조적으로 프랜차이즈 본사의 경우 무리를 해서라도 가맹점 수를 늘려야만 본사의 수익을 보전할 수 있고, 가맹비 또는 로얄티, 인테리어 시설비의 차액과 물류비용등의 3가지 마진이 본사 수익일수 밖에 없어서다.

또한, 가맹점과 직영점에는 큰 수익의 차이가 존재할 수 밖에 없다. 가맹점의 경우 본사 의존도가 높아 창업자의 주인의식이 떨어질 수 밖에 없고, 열정이 떨어지게 되면 매출도 함께 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직영점의 경우 최소한의 본사지원외에 직원 운영부터 상품까지 자신이 직접 관여하고 움직이기 때문에 가맹점보다 열정을 더 갖게 되어 직영점이 더욱 성공률이 높은 것이다.

점포라인의 대표 김창환사장은 "수십년간 프랜차이즈를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을 많이 봤다."며 "프랜차이즈의 아이템도 중요한 요소지만, 결국엔 자신이 열정적으로 점포를 운영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성공이 좌우되는게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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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창업보육사업 활성화 방안' 발표
특화산업 전문 BI 육성, 원격창업 보육사업 도입, 창업촉진단지 조성 주식회사형 BI 전환, 해외 고급인력 전용 BI 지정, 남북협력 BI 설립 검토

창업보육센터를 지역의 산학연 협력의 중심축으로 육성하고, 인근 지역에 소재한 신기술 창업기업에 대한 지원까지 확대함으로서 명실상부한 창업의 메카로 자리매김 하고, 창업을 촉진 하기위한 창업보육사업 장·단기 대책이 본격 추진된다.

추진배경

그동안 정부는 '98년부터 창업인프라 조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창업보육센터(BI) 건립 및 운영지원을 본격 추진하여 예비창업자 및 창업초기기업의 안정적인 창업 성공률을 제고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국가균형발전 도모에 크게 기여한 바 있음

<그간 정부의 창업보육지원사업 성과 요약>
- '98년부터 '07까지 신기술 창업촉진을 위해 대학·연구소를 중심으로 전국 269개 BI 센터를 운영중
- BI 입주·졸업기업의 고용, 매출, 수출 등에서 성과 가시화
('06년도 기준) 입주기업 4,330개, 매출 2조원, 고용 23천명 신규창출, 수출 기업 및 수출액이 513개, 54,398천$, 벤처기업 955개사, 지적재산권 4,934 개 보유, 코스닥 등록기업 26개(매출액 100억원 이상 21개)를 차지
- 일반기업보다 높은 창업성공율 시현
'06년말 BI 졸업기업 4,335개 기업중 생존율은 약 70%로서 일반기업의 생존율 56%에 비해 높은 성과

그러나, 최근 "고용없는 성장" 및 "잠재성장율 하락" 등으로 향후 우리 경제에서 창업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고, 특히, 질좋은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신기술 창업" 필요성이 더욱 요구되어, 이의 기반인 BI의 추진성과와 보완점을 점검하고, 제2의 도약을 위한 활성화 방안 필요성이 제기됨

중소기업청 나도성 차장은 이러한 인식을 토대로 12월 18일(화) 실시한 브리핑에서, 창업보육을 통한 신기술 창업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창업보육센터를 지역의 산학연 협력의 중심축으로 육성하고, 인근 지역에 소재한 신기술 창업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 하는 것이 핵심과제라는 판단에서 지역특화산업과 유관기관·제도와의 연계체계 강화, 기술창업 활성화 붐 조성 등 지역창업진흥의 요람인 창업보육센터 역할에 대한 재정립을 목적으로 장단기 중소기업 창업보육 사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 하였다고 밝힘.

주요내용

중기청의 '창업보육사업 활성화방안'의 주요내용은 ▲지역별 특성에 부합하는 BI 전문화 유도를 위하여 "지역특화산업 전문 BI" 지정, "지역특화산업 창업촉진 지역 협의체" 구성·운영 등 지역 특화산업 및 클러스트와 연계된 보육체계 마련하고 대학에서 인근지역으로 보육을 확대한 '원격창업보육사업' 도입, Post-BI 개념을 도입한 "창업촉진단지" 조성을 검토키로 함.

▲창업보육센터를 산학연 협력의 중심축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사업성' 검토 단계부터 교육·코칭·기술이전·R&D 및 투자까지 연계 운영하는 "창업도약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산학협력 우수대학에 시범 적용하고, 신기술창업전문회사*를 통한 주식회사형 BI로의 전환, 대학종합평가시 평가항목*중 BI 및 창업 관련내용의 신설 또는 명문화를 추진, BI '독립채산제' 유도, 성공불제* 제도에 대한 표준모델 제시 등 BI 자립기반 구축을 위한 제도정비 및 연계 지원을 강화
* 미국 SanDiego 대학의 "Springboard Program*" 벤치마킹
* "사업계획서" 신청 → 전문가그룹에 의한 사업계획서 수정 → 3∼8주간 코칭 → Seed money funding → VC 투자 추천 등
* 벤처특별법에 따라 대학·연구소는 특허 등 기술출자 등을 통해 주식회사 형태의 신기술창업전문회사 설립 및 이를 통한 BI 설치·운영이 가능
* 현재 대학종합평가시 전체 500점중 산학협력 관련배점은 30점이며 이중 BI와 직접 연관된 항목은 없음
* 창업기업 지분참여, 기부금 계약 등을 통해 기업성공후 성과수익을 받는 제도

▲"선택과 집중"으로 보육센터의 질적 고도화 도모를 위해 우수 BI를 중심으로 "확장건립사업*"지원을 확대하고, 보육기능을 상실한 BI 구조조정 실시, BI 수준별 차등지원을 추진
* 확장건립사업 지원: 보육능력이 우수한 BI를 대상으로 총사업비의 50% 이상 매칭 투자한 BI에 대해 10∼15억원을 지원중

연간 800개 수준의 신기술 보육기업을 추가입주 시켜 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임.

▲또한, 보육 인프라 지원 및 연계지원 강화를 위하여 정보교환 위주의 "지역협의회" 운영을 공동사업 위주로 전환하고, BI 건립 및 운영에 지자체·유관 중앙행정기관 등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창업보육 네트워크를 재구축 하고 AABI*, NABI*, 美 Kauffman 재단 등과 국제간 협력체계를 활용하여 창업초기기업의 해외진출 추진
* AABI(Asian Association of Bussniss Incubator), NABI(National Association of Bussniss Incubator)

(해외진출 MOU 사례)
'07년도 인도네시아 이슬람대 BI에서 우리 보육체계 전수를 조건으로 한국 초기기업(10개사)을 '08부터 입주를 허용하는 조건으로 인도네시아 해외진출 MOU 체결('07.8)

지역특화산업·귀국 유학생·노인창업·1인기업 등 다양한 창업수요에 맞는 특화 BI를 육성하고, "해외 고급인력 창업촉진"을 위한 전용 BI 지정

창업보육 전문 매니저자격증 제도 시행과 전문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BI 센터장에 대해서는 창업보육센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임 형태로 운영

또한, 북한의 기술 및 인력과 국내 창업기업과의 협력으로 연구개발형 창업기업 육성 및 졸업기업 입주 등을 위한 "남북협력창업보육센터" 건립 추진을 검토 할 계획임.

기대효과

나도성 중소기업청 차장은 12월 18일(화) 브리핑에서, 이번대책으로 중기청에서는 창업보육센터를 중심으로 '08년부터 5개년간 단계적으로 지원을 강화하여 "4만여개의 신기술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이에 따르는 고용창출 효과는 매우 크게 나타날 것이며, 향후, 창업보육센터가 제2의 도약을 하여 지역의 산학연 협력의 중심축으로서 자리매김 하고 지역창업진흥의 메카가 될 것이며, 최근 우리경제의 "고용없는 성장" 및 "잠재성장율 하락" 등에 따른 해결책으로서 기술창업을 통한 창업성공율을 크게 제고시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국가균형발전 기여할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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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창업 대비 폐업비율 '증가' 추세
경영애로: '경기 침체'(46.4%), '업체 간 과당경쟁'(24.0%), '자금 조달'(16.4%) 順
정책과제: '금융 및 세제지원 확대'(45.6%), '창업 및 정보제공 지원 활성화'(17.6%) 順

국내 소상공인의 72.4%는 최근 회사 경영상태가 어렵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서울에 있는 소상공인 6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소상공인 경영실태 및 정책과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 업체의 72.4%는 최근 경영상태가 '어렵다'<'아주 어렵다' 11.2%, '다소 어렵다' 61.2%>고 응답했고, '좋다'고 응답한 곳은 27.6%<'아주 좋다' 1.4%, '다소 좋다' 26.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대한상의는 최근 연도별 소상공인 창업 대비 폐업비율은 IMF위기가 있었던 1998년(104.5%)을 제외하면 계속 증가추세에 있다고 지적했다.

한상의는 "연도별 소상공인 창업 대비 폐업비율이 '97년에 41.8%에서 '99년 64.7%, '01년 68.5%, '03년 86.3%로 증가했고 '05년에는 92.6%에 달했다"고 밝히고, "최근 생계형 창업이 급증하면서 과당경쟁으로 인해 문 닫는 기업이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국내 소상공인은 약 265만개로 전체 사업체 수의 88%가량을 차지하고 있으며 종사자수도 510만 명에 달한다.

소상공인에게 경영상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는 응답 업체의 46.4%가 '경기 침체'를 꼽았고, '업체 간 과당경쟁'(24.0%), '자금 조달'(16.4%), '대형업체의 시장잠식'(5.2%) 등이 뒤를 이었다.

소상공인의 자금관련 애로사항으로는 '높은 금리'(36.4%)가 가장 많았고, '외상판매 과다'(21.0%), '신용대출 어려움'(19.0%), '복잡한 대출절차'(10.0%) 등이 뒤를 이었다.<없음(7.0%), 거래처 부도(6.6%)>

고용관련 애로사항으로는 '인건비 상승'(42.6%), '인력확보 어려움'(28.4%), '잦은 이직'(16.4%), '없다'(12.4%) 순으로 나타났다.<기타(0.2%)>

또한 소상공인들은 소상공인에 대한 정부의 규제수준에 대해서 가장 높은 5점 만점에 중간보다 다소 높은 3.25점<중간값(mid point) 3.0>을 줬다. 규제가 가장 심한 분야로는 '창업 및 시설기준'이 38.6%로 가장 많았고, '환경'(24.0%), '각종 교육ㆍ훈련'(23.8%), '소방ㆍ안전'(13.0%)순으로 조사됐다.<기타(0.6%)>

한편 응답 업체의 상당수인 87.8%는 정부 및 공공기관의 소상공인지원제도를 이용해 본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용해 본적 있다(12.2%)>

이용해 본적이 없는 이유로는 절반 이상인 52.2%가 '지원제도를 몰라서'라고 응답했으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아서'(29.4%), '지원절차가 너무 까다롭고 복잡해서'(15.0%), '신청자가 많아 경쟁이 치열해서'(3.4%) 순으로 응답해 지원제도의 실효성 확보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소상공인 지원정책 방향으로는 '금융 및 세제지원 확대'(45.6%)가 가장 많았고, '창업 및 정보제공 지원 활성화'(17.6%), '소상공인 관련 규제 합리화'(17.0%), '교육 및 컨설팅 강화'(13.4%), '소상공인의 조직화 및 협업화 유도'(6.4%) 순으로 조사됐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앞으로 새 정부의 경제 살리기가 효과를 거둔다면 소상공인이 당면한 문제 해결에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단기적으로는 세제 및 자금지원, 경영노하우 교육ㆍ컨설팅, 지원제도 홍보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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