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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펀드로 고성장의 신흥 아시아 시장에 고르게 분산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 출시되었다.

피델리티 자산운용㈜ (대표: 데이비드 프라우드)은 중국, 인도 등 친디아 지역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등 아세안 지역 및 이머징 아시아 지역에 폭 넓게 분산투자하는 "피델리티 친디아세안 주식형 펀드"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피델리티 친디아세안 주식형 펀드는 세계 경제의 주축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과 인도시장을 포함,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아세안 신흥시장은 물론 아시아의 차세대 호랑이로 평가 받고 있는 방글라데시, 베트남, 파키스탄 시장까지 폭 넓게 분산 투자하고 있다. 또한 펀드는 한국과 대만을 제외함으로써 진정한 의미에서 신흥시장의 성장에 투자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친디아세안 지역은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GDP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 대부분 젊은 층으로 이루어진 인구 구조상 향후 10년간 세계 인구증가의 6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친디아세안 지역에 속해있는 이머징과 프론티어 시장들은 선진시장뿐만 아니라 서로의 상관관계가 상대적으로 낮아 분산투자에 적합하다.

피델리티 친디아세안 주식형 펀드는 112명에 이르는 아시아 지역 (일본 제외) 전담 애널리스트와 25명에 이르는 친디아세안 지역 전담 애널리스트로 구성된 피델리티의 전문화된 글로벌 리서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14년 이상의 투자경험을 가진 티이라 찬퐁상 (Teera Chanpongsang) 포트폴리오 매니저가 운용한다.

피델리티 자산운용의 데이비드 프라우드 대표는 『피델리티 친디아세안 주식형 펀드는 시장의 성장가능성과 잠재력이 높은 친디아 지역 및 아세안 지역에 투자하면서도 폭 넓은 지역에 분산 투자함으로써 투자위험을 크게 감소시킨 상품』이라며, 『하나의 펀드로 고성장 아시아 시장에 분산투자를 원하는 투자가에게 최적의 상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화로 투자되는 피델리티 친디아세안 주식형 펀드는 역내펀드로 해외주식양도/평가 차익에 대한 비과세 여부의 적용을 받을 수 있다.

피델리티 친디아세안 주식형 펀드는 1일부터 외환은행, 굿모닝신한증권, 그리고 동양종금증권을 통해 판매되며, 7일부터 SC제일은행에서 판매된다
출처 : 피델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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