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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최고의 수익률을 자랑하는 로셈클럽만의 주식투자비법을 공개하는 책. 로셈클럽은 추세가 확연한 주식시장에서 우량주를 분산투자해 장기투자하는 패턴매매기법을 통해 성공확률을 100% 높일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단순히 종목 찍기 놀이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종목을 선정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며 개인 투자자들에게 주식투자의 허상을 짚어주고 있어 유용하다.

패턴매매기법을 실전에 적용하기 전에 알아야 할 추세 판단 방법, 지지와 저항, 이동평균선과 MACD 등을 쉽고 재미있게 기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마지막 장에서는 문제와 해설을 담고 있어 자신의 실력을 짚어보는 동시에 차트를 분석하는 실력을 길러준다. 패턴매매기법의 기초부터 실전 매매 및 손절 지정 노하우까지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지침서이다.

로셈클럽 (저자): 로셈클럽은 2005년 4월에 설립됐다. 이트레이드증권 및 우리선물 등의 증권사 및 선물사와 업무제휴를 맺고 있으며 2004년부터 약 2년 동안 이토마토 증권방송 '배워야 산다'에서 패턴매매기법을 소개했고, 2006년 8월부터 '한국경제TV'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 지은이의 말 : 투자는 예측이 아니라 대응을 잘해야 한다
- 이 책을 쉽게 보는 방법
- 이 책의 구성

1장 패턴매매기법이 돈 되는 이유 7가지
2장 추세를 알면 돈이 보인다
3장 지지와 저항 안에 매매시점이 있다
4장 이동평균선으로 주도세력의 마음을 읽는다
5장 MACD는 보조지표 중 최고의 선물이다
6장 급등의 신호탄, 패턴 1의 기본부터 익히자
7장 패턴 1, 최적의 매매타이밍은 따로 있다
8장 패턴 2, 저점매수의 비책을 공개한다
9장 패턴 2, 매매시점 포착 노하우를 공개한다
10장 패턴 3으로 달리는 말에 올라타라
11장 승률 높은 패턴 3, 매수 방법을 파악하라
12장 상위 차트와 하위 차트의 관계 안에 돈 있다
13장 패턴 1, 2, 3 실전 워크북

☞ 주식투자의 명가 로셈클럽의 패턴매매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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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을 높여 잉여현금을 확보하라

돈을 모으는 데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잉여현금을 확대하는 것이다. 이는 자신의 일에 충실해 몸값을 높이거나 투잡을 통한 수입의 증가가 있다.
둘째, 소득공제나 절약을 통해 지출을 통제하는 방법이다.
셋째, 금융상품과 부동산, 주식 등에 투자를 하는 것이다.
이 세 가지 방법을 모두 활용해 종자돈을 모으고 굴려야 하지만 그중에서도 자신의 몸값을 높이는 것은 수많은 기회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자신의 가치를 높여 수입이 두 배가 되면 내집마련을 하는 시간도 절반으로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몸값을 높아진다는 것은 곧 자금의 유동성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요즘과 같은 저금리 시대(점차 금리가 상향되고 있긴 하지만)에 한 달 수입을 50만 원 더 높인다면 1억 원의 대출이자를 감당할 수 있고, 100만 원을 높인다면 2억 원의 대출이자를 감당할 수 있는 셈이다. 그러므로 지출을 줄여 아끼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것 또한 절실한 과제가 되어야 한다.

현금이 부족해 숨이 탁탁 막힐 정도로 자금 회전이 안 된다면 내집마련은 기회가 아닌 스트레스가 된다. 현금흐름을 높일 수 있도록 먼저 자신의 몸값을 높이고 수입을 증대시켜 그 금액을 금융상품 등으로 투자해 원금을 불려나가도록 해야 한다. 잉여현금을 확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고 좋아하는 일, 내가 즐거워서 어쩔 줄 모르는 일로 돈 버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그러나 만약 내가 좋아하지 않는 일을 하고 있고 앞으로 이 일로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일단 자신의 적성이 어떤 것인지, 무엇을 할 때 가장 즐거운지 끊임없이 연구하고 시도해본다. 그리고 좋아하는 일을 찾았다면 그것을 어떻게 수익과 연결시킬 수 있을지 생각해본다. 좋아하는 일이 뭔지 모르겠다고 수동적인 자세로 기다리고만 있으며 자신의 가치를 찾을 수도 몸값을 높일 수도 없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을 찾고 자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우선 매일 책을 읽도록 시도해보자. 출퇴근 시간에 30분이라도 책을 읽으면 일주일에 최소한 한 권 정도는 읽을 수 있다. 책을 읽으면 다양한 지식을 접하고 생각의 폭이 깊어지면서 지금까지 자기가 몰랐던 세계에 눈을 뜨게 될 수 있다. 그리고 자기 자신도 몰랐던 자기의 재능과 길을 찾을 수도 있다. 그리고 내가 되고 싶은 모습을 상상하면서, 그렇게 되기 위해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계획하고 하루하루 어떤 것을 이뤄나가고 있는지 점검해본다.

또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의 세미나나 강연회 등에 참석해 다양한 사람을 접해보는 것이다. 꼭 그곳에서 낯선 사람들과 인맥을 만들어야 한다는 말은 아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가면 오히려 부담스러워지니까 마음 편히 가면 된다. 세미나, 강연 등을 듣다 보면 세상에는 참 자기 일에 정열적으로 멋지게 사는 사람이 많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된다. 그런 사람들을 많이 볼수록 자극을 받게 되고, 자신도 그렇게 되겠다는 목표를 갖게 된다.

가능하다면 매일 내가 무엇을 했는지 기록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자. 이런 습관은 자기에게 주어진 소중한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되돌아보게 하며, 점점 효율적으로 시간관리를 하도록 해준다. 단지 기록하는 것만으로도 그만큼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런 사소한 것들부터 하나씩 실천해간다면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찾고 가치를 높이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내 스타일에 맞는 투자 상품 선택하기 - CMA 월급쟁이라면 CMA가입은 필수!

직장생활 7년차인 현지, 그녀의 말에 따르면 투자는 머리를 쓰는 일이라기보다 ‘몸을 부지런히 움직이는 일’이다. 움직이는 것을 귀찮게 생각하면 종자돈을 불릴 수 없다. 하긴, 은행 가기 귀찮아서 통장 만드는 걸 몇 달이나 미뤘던 적이 얼마나 많은가. 현지는 작년부터 CMA 통장에 급여이체를 해놨다면서 ‘한 푼이 아쉬운 월급쟁이라면 반드시 만들어야 할 상품’이라고 추천한다.

현지는 CMA 통장에 100만 원 이상의 목돈이 생기면 발행어음을 매수한다. 그런 현지를 보고 친구들은 이렇게 말한다. “뭐 그렇게 인생 복잡하게 사니? 주거래 은행을 만들고 적금 넣는 게 낫지 않아?” 하지만 CMA를 가입하고 자동으로 발행어음을 매수하게 설정해 놓으면서 현지는 알짜 부자가 된 것 같다고 말한다. 게다가 작년에 가입해 매달 20만 원씩 불입한 6개월밖에 안 된 펀드는 벌써 30만 원 남짓한 수익을 올려 늘어나는 이자를 확인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동양종금 CMA 통장이 직장인들 사이에서 히트를 치자 일반 시중 은행이나 증권사에서 너도나도 CMA 상품을 내놓았다. CMA는 일반 은행의 자유입출금식 통장처럼 입출금이 자유로우며 카드대금, 보험금, 공과금납부 등의 자동이체도 가능하다. 하지만 CMA 통장이 일반 통장과 다른 장점은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3%대로 붙는다는 것이다. 예금자보호는 5천만 원까지 되며(일부 증권사 제외) 이자는 연 4%대이다. 종금사나 은행에서 가입 가능하다.

종금사의 CMA (Cash Management Account)

종합금융회사가 고객의 예탁금을 어음 및 국공채 등에 투자.
소액투자 개인용으로 개발. 하루만 돈을 넣어도 이자가 나옴.
예금자보호상품.(일부 증권사에서는 예금자보호 안 됨) 금리는 3.8%~4.6%.
세금우대 가능. 종금사나 증권사(종금사를 합병한 회사)에서 가입 가능.
자동납부나 자동이체 등의 부가서비스 기능이 있어 은행의 보통예금통장의 기능과 유사.
투자기간이 확실치 않은 사람에게 적합하다.
발행어음

종금사 단기상품 중 가장 금리가 높다. 은행의 정기예금과 유사하지만 금리가 1~2% 더 높다. 예금자보호상품이며 100만 원 이상 투자 가능하다. 금리는 4~5%, 세금우대 가능하며 중도해지 수수료가 있다.

CMA 가입 Tip

1. 자동이체는 어떻게?
계좌번호는 CMA의 계좌번호가 아닌 가상연계계좌의 번호로 지정한다.
2. 타행이체는 가능한가?
타행이체가 가능하며 일부는 수수료가 부과된다.
3. 입금은 어떻게 하나?
은행 연계계좌번호로 돈을 보내면 된다. 연계계좌에 입금이 되면 자동으로 CMA 통장으로 돈이 들어온다. 일부 CMA상품은 ATM기계에서 입금이 안 된다.
4. 단점은?
계좌이체수수료를 물지 않기 위해 월급통장연결을 하거나 적립식펀드를 들어놔야 한다는 것! 월급통장을 연결하거나 적립식펀드를 들면 타행계좌이체수수료를 물지 않는다.
5. 종금사 CMA종류와 연계은행?
동양종금의 CMA는 우리, 농협, 국민, 신한 등의 연계계좌와 현금카드. 금호종금의 CMA는 국민은행 연계계좌와 현금카드. 한불종금의 CMA는 우리은행 연계계좌(현금카드 없음). 가능하면 세금우대형 CMA로 가입한다.
6. 증권사의 CMA?
증권사에서 판매하는 CMA는 종금사의 CMA와 비슷하다. 연계계좌, 현금카드가 있고 인터넷뱅킹도 가능하며 자동이체 서비스도 가능하다. 연계계좌는 국민이나 우리은행 등이다. 현대증권과 한화 증권의 CMA 상품 외 나머지는 비보호 예금상품이므로 자신에게 맞는 상품이 어떤것인지 생각해보고 가입한다.
7. 누구에게 유리한가?
주식거래를 하는 사람들에게 유리. 주식거래를 할 경우 돈이 통장에 있어도 이자가 붙지 않지만 증권사의 CMA통장으로 주식을 거래하면 3%정도의 이자가 붙는다.
8. 꼭 직접 가야 만들 수 있나?
가입 시에는 직접 방문해야 한다. 인터넷으로도 가입 가능하지만, 직접 방문했을 경우에만 현금입출카드가 발급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입 뒤에는 다시 지점에 가지 않아도 된다. 자동이체, 인터넷뱅킹 등을 활용하면 되기 때문이다.

천명 모네타 재테크 칼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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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투자금이 실리콘 밸리를 제치고 인도와 중국으로 몰리고 있음.


- 2008년 2분기 벤처 투자자들은 인도와 17건의 계약을 체결하고 2억 3,800만 달러를 투자함. 이는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120% 상승한 것임


- 디지털 광고를 전문으로 하는 옥외 광고회사인 뭄바이의 라크샤 미디어(Laqshya Media)에 7,000만 달러를 포함해 주로 광고회사에 대한 투자가 많이 늘었음. 최근 인도 광고회사에 대한 투자가 증가한 이유는 새롭게 건설되고 있는 인프라와 인터넷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됨


- 중국에 대한 투자는 인도의 투자 증가율에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 액셀 파트너즈(Accel Partners)와 매트릭스 파트너즈(Matrix Partners)를 포함한 미국의 기업들이 중국 벤처 펀드를 운용하면서 많은 자금이 중국으로 들어오고 있음


- 벤처소스의 지난주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에 대한 벤처 투자액이 올 1분기에 85% 증가했는데, 대부분이 인터넷 기업에 대한 투자였음



출처 http://www.businessweek.com/globalbiz/content/aug2008/gb20080822_700271.htm?chan=globalbiz_asia+index+page_top+s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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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 투자로 수십억원~수백억원을 벌었다’는 등의 부동산 투기 및 투자에 관한 책들이 많이 출판되면서 부동산 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들도 소위 대박을 꿈꾸며 ‘묻지마투기’를 하다가 전혀 가치가 없는 제한구역의 땅, 맹지 등을 매수하여 큰 손해를 보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에 투자자가 투자하기 전에 최소한 알아야 할 ‘임야 투자에 대한 요령’을 안내하고자 한다.

1. 개발 목적에 맞는가 살펴본다.
전원주택, 목장, 레저, 실버타운, 육림 등 자신의 활용 목적과 맞는지를 알아본다. 설령 자기가 개발하지 않더라도 나중에 살 사람이 무슨 용도로 사용할지 생각해 봐야 한다. 땅은 한번 손대면 회복하기 어렵다. 성급한 개발보다 정확한 컨설팅을 받고 먼저 개발 방법을 연구한다. 전원주택이나 펜션을 짓는 데는 농지보다 임야가 훨씬 덜 까다롭다. 산지관리법이 시행되면서 경사도와 연접 개발, 준공 등에 대해 까다로워졌지만 그래도 농지보다 개발이 수월하다.

2. 주변 환경과 개발계획을 확인한다.
주변경관이 좋으면 물건값이 올라간다. 특히 요즘같이 전원생활 마인드가 커져 가고 있을 때는 계곡, 강, 바다 등 주변경관이 임야의 가치를 좌우한다. 해당 군청 지적과에서 대상 필지가 있는 임야 위치를 확인하고 개발계획을 확인해야 한다. 다만 개발계획은 말 그대로 '계획'이니 발표된 개발계획을 맹신하지 말자. 그리고 '토지이용계획확인서'의 해당 용도를 관공서와 현지의 설계측량사무소에 문의한다. 개발허용범위와 제한용도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대체산림자원조성비등 비용도 산정한다.

3. 경사도와 토질, 산림 정책을 살펴본다.
우리나라 지형상 낮은 지형의 구릉지 임야는 별로 없다. 있다 해도 그런 물건들의 가격은 농지나 대지 가격 수준으로 비싸다. 일단 임야는 싸야한다. 아무리 싸도 경사도가 너무 높으면 용도가 없다. 보전산지든 준보전산지든, 개발허용 범위가 다양하게 있으므로 목적과 맞는 물건을 구하면 된다.

보호 할 가치가 있는 임야는 규제로 묶어 보전하고 있는데, 무조건 개발 금지가 아니라 다양한 산지 활용을 권장하고 있다. 수목원, 야생화, 약초, 방목, 산지식물재배, 경제림 조성 같은 이용 목적에 따라 금융 지원도 하고 있으므로 장기 투자와 귀농 목적인 경우는 주변 환경과 입목 상태 및 산림청의 산림 정책을 잘 살펴야 한다.

4. 임지 상의 제한 물건 등을 확인한다.
임야는 면적이 넓다보니, 임지상에 분묘가 있는지 확인이 안되는 경우도 있다. 항공사진 등을 이용하여 확인한 후 묘지는 계약과 동시에 이장하기로 합의하고 중도금 이전에 체크한다. 더불어 ‘입목에 관한 법률’에 의한 입목의 존재 여부도 확인해야할 사항이며, 과실수 및 관상수 등 조림 수목의 소유 관계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등기부 등본 '을'구 란에 법정지상권이 있다면 입목과 지상의 권리가 타인 소유라는 것이므로 지상권을 해지하고 매수하든지 더 볼 것도 없이 포기해야 한다.

5. 현지인과 친해진다.
현지 사정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동네 사람과 이장이다. 그들과 친해지면 싸게 좋은 물건을 매입 할 수 있고 토지 개발 시에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현지인을 통해 그 물건의 이력 즉, 소유자와 원가, 매도 이유를 정확히 알고 있으면 사기를 예방하고 매입 원가를 싸게 할 수 있다.

6. 전문가와 임장 활동을 한다.
임장 활동 즉 현장 답사는 필수적이다. 과거의 사례를 보면 어디에 있는 임야인지도 모르는 채 임야도만 보고 투자가치가 전혀 없는 산중의 산에 투자하는 경우가 많았다. 현장 답사 시는 지형도 등을 임야도와 병행하여 지참하고 정확한 위치를 지적할 수 있는 전문가와 현지인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임야도 발급 시 주변 4방향을 한 장씩 더 붙여 발급해 달라하고, 물건 지와 가장 가까운 전, 답의 지번을 알아 그 지적도를 같이 발급받는다. 즉, 소축척의 임야도와 대축척의 지적도 두장을 가지고 현장 답사하면 좀 더 확실하게 경계 파악을 할 수 있다.

7. 투자 대상으로서 피해야할 임야도 있다.
경사도가 심한 임야는 피해야 한다. 보통은 평균 경사도 45도 이하면 산지 전용이 가능하지만 까다로운 지자체의 경우 평균 경사도가 15도만 넘어도 개발을 못하도록 하고 있다. 암반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 임야도 피해야 한다. 돌이나 자갈이 많은 땅의 경우 지하에 암반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 이밖에 분묘기지권이 인정되는 묘지가 많은 임야, 소나무 등 보전 가치가 있는 나무가 많은 임야, 자연석이 많은 임야, 진입로가 없는 임야, 재해 발생이 특히 우려되는 임야 등도 기피 대상이다.

부동산119(www.bd119.com) 관계자에 따르면, “임야는 다른 부동산에 비해 환금성이 현저히 떨어지므로 무리한 자금을 투입하면 낭패 보기 십상이다. 특히 이자까지 부담해야 한다면 심각한 자금 압박에 시달리게 된다.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여 개발해 놓고 뜻하지 않은 사정으로 팔아야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때문에 임야 투자는 항상 여윳돈을 활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토지 임야 등의 물건 정보는 국내 1위의 부동산직거래 사이트인 부동산119에서 찾아보면 소유권자와 직접 직거래로 구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된다.(문의:1577-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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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이후로 미국에서의 사모(private equity)투자규모가 정체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에 중국에서의 투자규모는 향후 3년 동안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미국과 유럽의 사모투자회사들은 신용경색으로 인해 자금 확보에 애를 먹고 있으나, 중국에서의 사모 투자규모는 증가세를 유지해 2005년에 50억 달러, 2007년에는 128억 달러가 사모투자를 위한 목적으로 중국에 유입되었음


-차이나 마켓 리서치 그룹(China Market Research Group)이 미국과 중국의 일류 사모투자회사의 책임자들에게 문의한 결과, 미국 사모투자규모가 2008년 이후에는 정체되거나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 반면, 중국의 경우 향후 3년 동안 30% 이상의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함


-유입된 자금에 비하여는 턱없이 낮은 거래 성공률, 중국 증시의 폭등으로 인하여 터무니없이 높아진 주식가치, 특정 분야에서의 투자를 가로막는 정부의 규제, 중국 회사들의 재무적 불투명성이라는 불안요인들이 존재하고 있지만, 위험성이 큰 만큼 수익률이 높기 때문에 중국에의 사모투자 붐은 계속 이어질 전망임


 출처 http://www.businessweek.com/globalbiz/content/jul2008/gb20080716_744989.htm?chan=globalbiz_asia+index+page_top+s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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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새 지평을 열다!

기은SG자산운용(대표이사:장 샤를 델크로아)은 2008년 6월 20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일본제외)의 금융 산업 관련 주식에 주로 투자하여 배당소득 및 자본이득을 추구하는 '아시아 태평양 금융주식 투자신탁'을 출시한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은행업, 증권업, 거래소, 보험업 등이 동 펀드의 주요 섹터 범위가 된다.

현재 투자자들이 주목할 만한 섹터로 아시아 태평양 금융주를 꼽을 수 있는 이유는 아래와 같이 몇 가지를 들 수 있다.

첫째, 아시아 태평양 주식 시장과 글로벌 주식 시장의 성과가 큰 차별화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인덱스 운용성과를 살펴보면 2008년 3월말 현재 5년 연환산 수익률 기준시 아시아 태평양 금융섹터(일본 제외)는 29.87% 의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는 반면 글로벌 금융섹터는 8.06%에 머무르고 있다.

둘째,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금융산업은 빠른 속도로 자산 건전화가 진행되고 있다. 아시아 이머징 시장의 은행들은 신용도 상승, 순이자 마진 향상, 급격한 수수료 수입 증가 및 부실 채권 감소 추세 등으로 높은 성장을 이루고 있다. 또한 금융산업은 전통적인 단순대출 위주의 영업에서 벗어나 수익의 다양화를 창출하고 있으며 배당률 또한 지속적으로 상승중이다.

셋째, 증권산업 또한 큰 규모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주식 및 파생 거래의 규모가 지속적으로 상승중이고, 중국, 싱가포르 등의 국가에서 아시아 IPO(주식공개상장)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다. 더불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금융주는 최근의 시장 조정과 견조한 수익 상승 트랜드로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을 형성하고 있다.*
*출처: SGAM Singapore, 2008.3월말 기준

기은SG자산운용의 이진서 전무는 "MSCI AC Pacific Free ex Japan에서 금융섹터는 최근 약 35%를 차지하는 가장 큰 섹터로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아시아 태평양 금융주는 가치주와 성장주의 융합을 가능케 하는데 즉, 투자자는 인도와 동남아시아 등 이머징 시장의 성장 수익과 호주, 싱가포르 등 선진 시장의 고배당 수익을 함께 추구할 수 있다. 더불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보여주는 금융섹터는 글로벌 M&A의 새로운 장이 되고 있다" 라고 말했다.

펀드의 해외 투자부분은 아시아 태평양 통합 운용 전담센터인 SGAM Singapore에서 위탁 받아 운용하며 투자자는 2009년 12월 31일까지 주식 양도차익에 대해서 15.4%의 소득세에 대해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동 펀드는 기업은행 전국 지점에서 2008년 6월 20일(금)부터 판매되며, 종류형 펀드로 투자자가 자금 계획 등에 따라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모든 클래스에 90일 환매수수료 부과기간이 적용되고 온라인을 통해서도 가입 가능하다.

- 펀드 투자 목적
아시아 태평양 금융산업 관련 주식에 주로 투자하여 *비교지수를 초과하는 투자수익률을 추구
*비교지수: MSCI AC Pacific Free ex Japan(Financials ex Real estate) Index 90% + Call 10%

- 아시아 태평양 금융주식 주요 섹터 범위(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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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기은SG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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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 1580호 만기 2년, 조기상환형으로 연 17.6% 수익추구
ELS 1581호 만기 3년, 조기상환형으로 연 15.0% 수익추구
ELS 1582호 만기 3년, 조기상환형으로 연 16.2% 수익추구
ELS 1583호 만기 2년, 조기상환형으로 연 18.6% 수익추구

우리투자증권(사장: 朴鍾秀)은 투자성향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다양한 종류의 주가연계증권(ELS) 4종을 1월 15일(화)부터 1월 17일(목)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ELS 1580호(기초자산: KOSPI200,HSCEI<홍콩H지수>)는 만기 2년으로, 매 6개월마다 총 4회의 수익확정기회를 제공하며, 조기상환 조건 충족 시 연 17.6%의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85%(6개월), 80%(12개월), 75%(18개월), 70%(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연 17.6%의 수익률로 자동 조기 상환된다.

또한, 투자기간 중에 최초기준지수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없는 경우에는 만기에 [원금 + 20.0%(연 10.0%)] 수익을 지급한다.

ELS 1581호(기초자산: 삼성전자,SK텔레콤)는 만기 3년으로, 매 6개월마다 총 6회의 수익확정기회를 제공하며, 조기상환 조건 충족 시 연 15.0%의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12개월), 80%(18개월,24개월), 75%(30개월,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연 15.0%의 수익률로 자동 조기 상환된다.

또한, 투자기간 중에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종목이 없는 경우에는 만기에 [원금 + 30.0%(연 10.0%)] 수익을 지급한다.

ELS 1582호(기초자산: 삼성전자,현대차)는 만기 3년으로, 매 6개월마다 총 6회의 수익확정기회를 제공하며, 조기상환 조건 충족 시 연 16.2%의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12개월), 80%(18개월,24개월), 75%(30개월,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연 16.2%의 수익률로 자동 조기 상환된다.

또한, 투자기간 중에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종목이 없는 경우에는 만기에 [원금 + 48.6%(연 16.2%)] 수익을 지급한다.

ELS 1583호(기초자산: LG필립스LCD,현대차)는 만기 2년으로, 매 6개월마다 총 4회의 수익확정기회를 제공하며, 조기상환 조건 충족 시 연 18.6%의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80%(6개월), 75%(12개월), 70%(18개월), 65%(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연 18.6%의 수익률로 자동 조기 상환된다.

또한, 투자기간 중에 최초기준지수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없는 경우에는 만기에 [원금 + 37.2%(연 18.6%)] 수익을 지급한다.

문의처: 우리투자증권 고객지원팀( ☎ 1544-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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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취득한 호주 코카투社 주식 두 배 껑충
안정적인 발전연료 확보에 투자수익까지 확보

한국전력[015760](사장 이원걸)이 지난해 지분을 매입한 호주 광산개발 전문기업인 코카투社(Cockatoo Coal Limited)의 주가가 최근 급등하여, 안정적인 발전연료 확보에 더하여 투자수익까지 확보 하는 등 해외 자원개발이 활기를 띠고 있음.

호주 증권거래소에서 코카투사의 주가는 '08.1.2∼1.7(5일간) 중 0.68 호주달러에서 1.135 호주달러로 급상승하였는데, 코카투社의 설명에 따르면, 주가 상승의 원인은 최적의 주주구성과 경영진의 능력에 대한 신뢰에 더하여, 호주 증시에 에너지 및 광물분야의 양호한 투자대상 물량이 부족한 때문이라고 함.

한편, 한전은 작년 12월 자회사인 한국동서발전와 함께 코카투社의 유상증자 물량 9.8% 4천만주를 1,680만 호주달러(한화 140억원)에 취득하여 연간 200만톤의 유연탄 우선구매권을 확보한 바 있는데, '08.1.11 현재 3,440만 달러(한화 290억원)로 평가되어 인수당시에 비하여 그 가치가 2배 이상 상승하여 투자수익까지 얻게 됨.

한전은 이러한 현상에 대해 발전용탄의 안정적 구매자인 한전의 지분참여로 코카투社의 이상적인 투자지분구도가 확립되었고 코카투社의 우수한 경영실적과 개발중인 광산에 대한 시장(Market)의 긍정적인 평가 영향으로 보고 있음.

호주 코카투社는 왕성한 사업추진을 하고 있는 광산개발 전문회사로서 '05년 1월에 설립하여 그해 12월 호주증권거래소에 상장하였으며, 현재 호주 퀸즈랜드州에 '10년 생산예정인 광구를 포함하여 8개의 광권을 보유하고 있음

한전은 그동안 세계 메이저사들이 호주에서 주로 제철용 석탄을 중심으로 개발해온데 대하여, 코카투사가 발전용 석탄에 대한 전략적 가치를 인식하고 발전용 석탄 광업권을 다수 확보하고 있음에 주목, 지난해 전격적으로 지분확보를 추진하였음.

최근 세계적인 석탄가격 상승과 중국, 인도 등의 경제성장에 힘입은 발전소 건설계획 증가로 향후 발전용 석탄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발전소를 운영하는 한전과 발전용탄을 집중 개발하는 코카투社의 전략적 목적이 잘 맞아 떨어진 것으로 평가됨

따라서 근래에 코카투社가 수랏분지에서 기존 탐사광구에 인접한 지역에 816 평방킬로미터의 광권을 추가로 취득함에 따라, 한전은 호주에서 안정적인 발전용 석탄확보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임.

한전은 이 외에도 지난해 카나다 크리이스트 우라늄광 탐사사업에 참여하였으며, 이번 달에는 호주 물라벤 석탄광산에 발전자회사와 함께 5%의 지분을 취득하고, 카나다 워터베리 레이크 우라늄광산 탐사사업에도 참여할 예정임

이 같이 한전은 현재 호주뿐만 아니라 러시아, 인도네시아, 캐나다, 미국 등을 대상으로 석탄, 가스, 우라늄 등 발전용 연료자원 확보에 노력하고 있으며, 탐사사업, 광구투자 및 지주회사 지분참여 등 견고한 포트폴리오 전략을 구사하며 추진하고 있음

또한 금년에는 자원개발팀 인원을 확충하고 호주현지법인을 개설 하는 등 해외자원개발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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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ㆍ중국ㆍ일본 시장 점유율은 결제건수 기준 전체의 79%, 결제금액 기준 전체의 42%
시장별 전체 결제건수는 2006년 대비 182% 증가, 홍콩 및 중국 등 아시아 시장은 421% 증가

2007년 증권예탁결제원을 통한 내국인의 외화증권 직접투자는 2006년 대비 결제건수는 대폭 증가한 반면(97,349건, 182% 증가), 결제금액은 소폭 감소(81억USD, 7% 감소)하였음

특히 2007년 내국인 외화증권 직접투자의 지역별 편중 현상이 두드러져, 홍콩 및 중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시장은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인 반면 미국 및 Euro시장은 소폭의 감소세를 기록하였음

시장별로는 홍콩시장이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하여 결제건수는 565% 증가한 57,658건, 결제금액은 876% 증가한 1269백만USD를 기록하였고, 다음으로 중국시장이 결제건수는 233% 증가한 13,458건, 결제금액은 479% 증가한 330백만USD를 기록하였음. 두 시장의 높은 투자규모 상승률은 타 시장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높은 증시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됨

반면 미국시장의 결제건수는 0.3% 감소한 18,479건, 결제금액은 68% 감소한 1320백만USD를 기록하였고, Euro시장도 결제건수는 1% 감소한 1,214건, 결제금액은 14% 감소한 3274백만USD를 기록하였음

한편, 내국인의 외화증권 직접투자관련 예탁 및 결제 서비스를 제공 중인 증권예탁결제원은 국내투자 수요가 많은 홍콩 및 일본시장에 대한 일중(日中)매매결제서비스의 금년 내 구축을 목표로 준비하는 등 투자지원시스템을 선진화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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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배경

금융감독위원회는 우리 증시의 주요 투자자인 외국인*의 유가증권 투자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국내 자본시장이 FTSE 선진지수 편입 등을 통해 선진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증권업감독규정 개정안 의결('07.12.21)을 통해 외국인 매매거래 제도를 개선하였으며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임

* '07년 11월말 현재 상장주식 보유비율 31%, 상장채권 보유비율 4%

외국인 매매거래 제도 주요 개선 내용

장외거래 허용사유 확대

외국인이 상장유가증권을 매매하고자 할 경우 장내거래를 원칙으로 하며 장외거래를 특정사유*에 한해 예외적으로 허용함으로써 외국인의 불편을 초래

* 직접투자ㆍ권리행사ㆍ공개매수로 인한 주식의 취득ㆍ처분, DR 발행관련 해외 예탁기관의 원주취득 등 16개 사유

외국인의 투자편의를 위해 장외거래 허용사유를 확대

- 국내거래소와 외국거래소에 복수상장된 유가증권을 외국거래소에서 취득, 처분하는 경우

- 동일인이 운용하는 펀드 상호간에 공정가격으로 이루어지는 유가증권의 매매거래

- 국제예탁결제기구 명의의 통합계좌를 이용하는 외국인 상호간 채권거래

복수상장 종목의 거래 편의성 제고

외국예탁기관이 외국시장에 복수상장된 국내법인의 유가증권을 취득한 경우 예탁원(KSD)에 재예탁하도록 하고 있어 유가증권의 시장간 자유로운 이동을 제약

⇒ 외국예탁기관이 취득한 복수상장 유가증권을 국내 예탁원에 재예탁해야 하는 의무를 면제

취득한도 소진종목 매매제도 개선

외국인의 주식 취득한도가 설정되어 있는 종목(한전 등 24개 종목)에 대한 매수는 호가시점으로, 매도는 체결시점으로 한도를 계산함에 따라 한도 소진종목을 외국인간 매매하고자 할 경우 매수호가 제출시점에서 취득한도가 초과되어 장내매매가 원천적으로 불가능

⇒ 외국인간 장내에서 상대매매방식으로 거래하는 경우 매수주문의 취득한도 계산시점을 매도주문과 동일하게 체결시점으로 변경

외국인의 채권 통합계좌 이용 허용

외국인은 다수 국가의 채권투자에 따른 결제 업무편의를 위해 국제예탁결제기구*를 통해 채권 및 대금을 일괄관리하는 것을 선호하나 우리나라의 경우 개별 외국인이 본인명의로 투자등록을 하도록 하고 있어 국제예탁결제기구 명의의 통합계좌 이용이 불가능

* International Central Securities Depository: 역외시장에서 국제증권투자자에게 예탁결제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구로 Euroclear, Clearstream 등 2개 기구 존재

⇒ 국제예탁결제기구내에 결제계좌를 가지면서 동 기구 명의의 통합계좌를 이용하여 채권(국채 및 통안채)에 투자하는 외국인의 투자등록 의무를 면제

기대효과

외국인의 장외거래 허용사유가 확대되고 한도소진 종목의 외국인간 장내매매가 가능해지며 외국인의 국내 상장채권 투자가 편리해짐으로써 외국인의 국내 유가증권 투자가 활성화되고 외국인 투자자도 다변화될 것으로 기대됨

금융감독기구는 앞으로도 유가증권 매매관련 보고 절차의 대폭 간소화, 유가증권 거래제한 완화 등을 통해 외국인의 국내 투자 유치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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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전원 지지옥션 1만원 무료 정보 이용권 증정

신 정부 출범에 따라 부동산 투자에 대한 기대가 어느 때 보다 높은 가운데 내년 부동산 투자 전략을 짚어주는 자리가 마련된다.

부동산 경ㆍ공매 전문업체인 지지옥션(www.ggi.co.kr)은 1월 8일 강남구민회관에서 내년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고 그에 따른 경ㆍ공매 투자전략에 대한 무료 강연회를 개최한다.

강사는 '39세 100억 부자' 시리즈로 잘 알려진 이진우씨로 본인이 직접 체험한 경매 성공 노하우를 설명하고 지지옥션 교육원 박규진 원장이 경매 함정 극복방안에 대해 강의한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지지옥션 홈페이지에서 각종 경매정보를 열람할 수 있는 1만원 이용권이 증정된다.

<지지옥션 2008 부동산 新 투자전략 강연회>
일시: 2008년 1월 8일(화) 오후 2시∼4시
장소: 강남구민회관 대강당(3호선 대치역 6번 출구)
강사: '39세 100억 부자' 이진우 저자, 지지옥션 교육원 박규진 원장
참가비: 무료
증정품: 지지옥션 인터넷 경매정보 1만원 이용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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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적립식펀드 판매 50조원 돌파, 1가구 1주식형펀드 시대 도래

11월말 기준 전체 적립식펀드 판매잔액은 전월말 대비로'05년 3월 집계를 시작한 이후 가장 많이 증가한(5조9,253억원) 53조1,565억원을 기록

전체 판매잔액에서 차지하는 적립식펀드의 비중도 꾸준히 증가하여 11월말 현재 18.1%를 차지

주식형펀드 전체 계좌수는 전월말(1,503만개) 보다 149만개가 증가한 1,652만개로 총가구수 1,642만개(통계청 추정 2007년 현재 우리나라 총가구수)를 넘어섬으로써 1가구 1주식형펀드 시대 도래

주식형펀드의 대중화로 전체 적립식 계좌에서 차지하는 주식형펀드 비중은 88.4%로 역대 최고 수준

업권별 '06년말 대비 11월말 현재 전체 판매잔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은행이 37.6%에서 42.6%로 증가한 반면 증권이 58.3%에서 52.8%로 감소하였으며, 보험은 2.2%에서 2.9%로 약진

회사별 펀드 판매 현황

판매회사별로는 국민은행이 적립식펀드 판매잔액에서 전월(9조8,746억원) 대비 7,689억원이 증가한 10조6,435억원을 기록하여 전체 판매회사 중 처음으로 적립식 전체 판매 10조원 돌파

적립식 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국민은행이 2006년말 27.2%에서 11월말 현재 20.0%로 감소한 반면, 신한은행은 13.6%에서 15.6%, 하나은행은 6.1%에서 10.3%, 우리은행은 4.9%에서 8.2%로 국민은행을 제외한 상위권 적립식펀드 판매사들의 비중은 증가

운용회사별로는 전년말대비 11월말 현재 전체 판매액 중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점유율이 8.8%에서 15.4%로 크게 증가하고 신한BNP파리바 및 슈로더 등 일부 운용사의 점유율도 증가한 반면, 나머지 운용사들의 점유율은 대체로 감소

전월말 대비 적립식 판매잔액은 미래에셋자산 1조9,539억원, 한국투신 1조3,029억원, 신한BNPP투신 9,685억원, 슈로더 4,969억원 순으로 증가




[경제] - 경제전문가가 본 2007년 10대 경제뉴스 및 2008년 경제정책 과제
[증권] - 경제야 놀자에 소개된「엄브렐러 펀드」
[은행] - 항만공사, 컨공단, 국민은행, 수협, 농협 등 5천억원 규모 사모펀드 조성
[은행] - 대구은행, 장기주택마련 주식형 펀드 판매
[은행] - 부산은행, 펀드 신상품 3종 판매
[증권] - 중국 주식시장, 차이나 프리미엄인가 버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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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업무와 증권업무를 한곳에서 한국투자저축은행(대표: 이춘식)은 27일 국내업계 최초 BIB 점포인 일산복합점포 개설에 이어 한국투자저축은행과 한국투자증권이 결합한 BWB 복합점포(BWB ; Branch With Branch)인 광명복합점포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명지역 내 한국투자저축은행, 한국투자증권 BWB 복합점포 개설을 통해, 광명지역 고객은 저축은행의 확정고금리 예금상품과 증권의 고수익 투자형 상품이 결합된 다양한 금융상품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투자저축은행 영업추진팀 전찬우팀장은 "복합금융점포는 한국금융지주사내 계열사 고객을 다른 계열사 고객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함으로써 금융지주회사간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광명 복합점포 오픈기념으로, 한국투자저축은행은 연리 6.7%(복리 6.91%)의 지점 Open기념 예금특판 행사를 진행한다. 특판한도는 300억원으로 기간은 2개월간이며, 한도가 소진될 경우 판매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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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귀재로 잘 알려진 버크셔 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의 워렌 버핏(Warren Buffett) 회장이 텍사스 전력회사 TXU의 부실 채권 21억 달러를 매수했다.


이는 신용경색으로 인해 부실 채권의 가격이 하락하자 가치 투자자들이 다시 부실채권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TXU는 사모투자 전문회사인 KKR(Kohlberg Kravis Roberts; 콜버그 크라비스 로버츠)과 TPG가 지난 2월 채무를 포함한 450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한 회사다.


버핏은 이번 투자는 부실 채권시장에 대한 투자라기보다는 전력회사에 대한 투자로 봐야한다고 말했다. CNBC가 이를 보도하자 뉴욕 주식시장에서 전력회사 주식이 상승세를 보였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전력회사인 미드어메리칸 에너지 홀딩스(MidAmerican Energy Holdings)를 소유하고 있다. 버핏은 2000년대 초반에 TXU 주식을 매수했다가 나중에 되팔아 막대한 차익을 챙겼다.


지난주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 주도의 TXU 인수 지원 은행들이 총 450억 달러 거래에서 37억 5천만 달러의 채권을 판매하자 버핏이 그 중 21억 달러의 채권을 구입했다. TXU 인수는 미국 최대의 차입 매수(LBO)다.


은행들은 TXU 채권 37억 5천만 달러 중 20억 달러는 10.25%의 금리로  1달러당 95센트에 판매했고, 나머지 17억 5천만 달러는 현물지급증권(PIK)으로 10.5%의 금리로 1달러당 93.25센트에 판매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버핏은 두 종류의 채권을 모두 매수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최근 부실 채권 판매에서와 같은 할인율이 적용됐다고 말했다.


버핏은 지난 수년 동안 사모펀드 회사들이 급성장하며 적극적인 인수 합병이 이루어진데 대해 못마땅해 했었다. 이런 상황으로 인해 자신이 저가에 인수하거나 투자할만한 회사를 찾기 어렵다는 불만이었다.


버핏은 470억 달러이상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 버핏은 최근 수개월 동안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 시장에서 투자할 만한 인수 대상을 찾아다녔다.


출처 Financial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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