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나은행 전 영업점과 자동화기기를 통해 충전 가능

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 www.hanabank.com)은 하이플러스카드와 업무 제휴계약을 체결하고 도로공사 '하이패스플러스카드' 충전 및 '하이패스플러스단말기(OBU)' 판매를 4일부터 시행한다.

4일에는 영업2부, 명동영업부, 서현역지점 등 일부 영업점에서 충전이 가능하며 12일부터는 하나은행 전영업점과 자동화기기에서 현금, 하나캐시백, 계좌이체를 이용하여 충전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시행으로 하이패스플러스카드 이용고객들은 기존 톨게이트나 한국도로공사 영업소에서 받던 충전서비스를 하나은행 전영업점 및 자동화기기까지 확대돼 보다 편리하게 카드 충전을 할 수 있게 된다.

'하이패스플러스카드'는 전국 고속도로 톨게이트에 설치된 전용차로를 주행하면서 통행요금을 자동 결제하는 충전식 카드이다. 이 카드를 이용할 경우 톨게이트에서 통행요금을 현금으로 지불하고 잔돈 교환을 하는 등의 불편은 없어지게 되며, 하이패스플러스단말기(OBU)까지 차량에 장착할 경우에는 시속 30Km로 달리면서도 통행요금 지불과 동시에 카드 잔액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하이패스차로를 이용하기 위한 하이패스플러스 단말기(OBU)도 하나은행 영업점에서 12일부터 판매하며 현금 및 하나캐시백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향후 하이패스플러스카드 기능이 탑재된 금융IC카드까지 개발하여 금융에 생활의 편의기능을 더욱 확충하여 고객만족을 극대화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출처 : 하나은행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