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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13일, 최저 1000만원, 100만원 단위 청약
만기 5년 2개월, 3개월마다 이자 후지급 이표채 방식
만기시 기간누적 총수익률 43.92%(세전) 고수익 가능

 
 

현대스위스저축은행(www.hsb.co.kr)은 5월 11일(월)부터 13일(수)까지 300억 한정, 연 8.5%의 후순위채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누구나 현대스위스저축은행 모든 영업점에서 청약이 가능하다.

금번 5번째로 발행되는 후순위채권의 경우, 만기 5년 2개월짜리이며 발행금리는 연 8.5%로, 만기 때까지의 기간누적 총수익률을 따지면 43.92%(세전)로 높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다. 3개월마다 이자를 후지급하는 이표채방식이며, 최저 청약금액은 1,000만원으로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지난해 발행했던 후순위채권의 경우 150억을 발행해 250여 억원이 몰려 청약률 1.7:1의 높은 인기를 끌기도 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현대스위스Ⅱ저축은행, 현대스위스Ⅲ저축은행을 자은행으로 가지고 있는 국내 최상위 우량 저축은행으로 서울/경기/충청권에 총 14개(자은행 포함)의 영업점을 운영하고 있다.

2008년 12월 기준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BIS비율 8.45%, 고정이하 여신비율 5.14%로 4년 연속 '8*8클럽'에 해당되는 우량 저축은행이다(BIS비율이 8% 이상,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8% 미만이면 '8*8클럽'에 해당된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1971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38년이 되는 우량 저축은행으로 2007년에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산업자원부와 행정자치부가 후원하는 '제14회 기업혁신대상'에서 저축은행업계 최초로 국무총리상 부문(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2008년 11월 충청권의 중부저축은행을 인수해 현대스위스Ⅲ저축은행을 출범시켜 2008년 12월 분당지점, 2009년 1월 일산지점, 2월에 대치역지점을 개설한 바 있다. Ⅰ은행 6개, Ⅱ은행 4개, Ⅲ은행 4개의 본·지점의 영업망과 700여 명의 임직원을 거느린 대형 저축은행으로 성장한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이외에도 자산운용사, 캄보디아 프놈펜커머셜 뱅크를 거느린 종합금융 그룹이다.
(끝)

 현대스위스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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