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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Green Ocean 이다!

"맑은 서울 만들기" 운동 후원을 위해 판매수익금의 50%를 관련사업에 기부
가입고객 대상 자동화기기 타행이체수수료 등 은행거래 수수료 100% 면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도 우리은행을 직접 방문해 상품 1호 고객으로 가입, 동참

저탄소 녹색 운동에 동참하고 수수료도 면제받는 일석이조 상품이 나왔다.

우리은행(은행장 李鍾輝, www.wooribank.com)은 22일 '제5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상품 가입고객에게는 각종 수수료를 면제하고 판매수익금의 50%를 "맑은 서울 만들기" 관련 사업에 기부도 하는「저탄소 녹색통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8월 초 서울특별시와 "승용차 요일제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우리사랑 에너지 복합예금"을 출시하였으며 그 후속으로 「저탄소 녹색통장」상품을 출시해 환경의 중요성과 손쉽게 오염물질을 줄이는 방법 등을 국민들에게 적극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판매 개시일인 이날 오전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저탄소 녹색 운동을 솔선하는 차원에서 우리은행 본점을 직접 방문, 「저탄소 녹색 통장」을 1호로 가입하였으며, 이종휘 은행장이 창구 직원으로, 인기가수 솔비가 1일 행원으로 나서 이 상품을 판매했다.

이 상품은 저축예금과 정기예금이 연결된 종합통장으로서 가입 고객에게 자동화기기 인출 및 타행 이체수수료, 인터넷뱅킹·텔레뱅킹·모바일뱅킹 이체수수료를 50% 면제하며, 서울시 승용차 요일제 나 '탄소마일리지' 제도 참여고객에게는 100%를 면제한다.

한, 우리은행은 이 상품 판매 수익금의 50%를 저탄소 관련 사업에 기부할 계획이어서 고객의 입장에서는 이 상품에 가입하면 저절로 "맑은 서울 만들기" 운동을 후원하고 저탄소 녹색 운동에 적극 동참할 기회를 갖게 된다.

판매수익의 50%를 사회에 환원한다는 것은 과거 업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수준으로, 기업의 이익 보다는 사회를 생각하는 상품을 내놓아 토종은행으로서의 위치를 다시 한번 확고히 하는 데 의의가 있으며, 2009년 서울시가 개최하는 세계기후변화회의를 앞두고 조직위원으로 활동하는 우리은행의 환경과 관련한 의지도 확인할 수 있어 업계에서는 참신한 시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환경, 사회와 공생하는 "Green Ocean"을 지향하는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으며 이를 실행에 옮기기 위해 큰 결정을 내린 상품"이라고 말했다.

출처 : 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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