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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불확실성이 가시지 않은 금융시장 환경에서 주식형 펀드의 투자대안으로 채권형 펀드가 주목 받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이 판매하고 있는 ‘도이치 DWS 단기 채권펀드’는 국공채 위주의 자산 포트폴리오를 금리가 오를 시에는 방어적으로, 금리가 하락할 시에는 적극적으로 운용함으로써 추가 수익을 추구하는 전략이 적중하여,  펀드 출시 보름 만에 100억, 두 달 만에 800억원의 자금이 몰리는 등 시장에서 호응을 얻으며 판매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 투자상품부 황의만 부장은 “국내 금융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현재 채권에 대한 금리가 많이 올라간 상태이므로 높은 이자율을 받을 수 있고, 금리 하락 시 채권 가격 상승으로 추가 이익을 추구할 수 있는 국내 채권 펀드들에 고객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황부장은 “씨티은행은 현재와 같은 금융 불안 시기에도 국내 채권 펀드에 투자 기회가 있다고 보고, 채권형 펀드를 고객들의 포트폴리오에 편입하도록 권하고 있다. 최근 국채 대비 은행채 스프레드가 역사적 고점을 기록하고 있어, 은행채에 투자하는 채권형 펀드인 ‘삼성 포커스 채권 투자신탁’도 신규 판매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삼성 포커스 채권 투자신탁’은 신용 위험 및 이자율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1.5년 만기 AAA등급 은행채에 투자하고, 펀드 만기와 채권 만기를 일치화시키는 매칭 전략으로 운용된다. 삼성 포커스 단위형 채권펀드는 한국씨티은행을 통해 9월 17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하며 최소 투자금액은 5백만원이고, 선취판매수수료는 납입금액의 0.5%이다.


뉴스출처: 한국씨티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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