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열정적이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한 실버전용 예금상품이 나왔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정경원)는 노인의 날(10.2)을 맞아 고령화 사회에서도 실버세대가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실버우대 정기예금’과 ‘실버우대 연금예금’ 2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실버우대 정기예금은 열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한 목돈 마련에 유용한 상품으로 실버세대만을 위한 실버금리와 보너스 금리(4대연금을 우체국계좌로 수령 또는 퇴직금을 우체국으로 예치하는 경우 등), 우체국장 우대금리를 보태 6.6%에서 최고 6.8%의 높은 금리를 제공한다. 이자지급은 월이자지급식, 만기일시지급식 중에서 선택하면 되며, 분할해지 기능으로 고객의 이용편익을 높였다.

실버우대 연금예금은 안정적인 경제생활을 위한 연금지급식 정기예금으로 최장 20년까지 안정적인 생활자금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연금지급 주기를 1, 3, 6, 12개월로 다양화해 맞춤형 노후 설계가 가능하다. 두 상품 모두 만 50세 이상의 실명의 개인이면 가입할 수 있으며, 세금우대 및 생계형저축도 가능하다. 가입금액은 1,000만 원 이상이다.

우체국예금 상품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국 우체국이나 우체국예금보험 홈페이지(www.epostbank.kr), 또는 전화(1588-1900)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우정사업본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