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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행장 송기진)은 현재 판매중인「플러스다모아예금」에 대해서 12월 5일부터 보름간, 총 50억원 한도로 인터넷 뱅킹을 통한 공동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터넷 공동판매 방식은 모집금액이 많을수록 금리가 높아지는 온라인 판매방식으로, 최저 6.6%의 이자를 지급하며, 모집금액별 구간에 따라 금리를 차등 적용한다. 공동 모집금액이 50억원을 달성할 경우 7.0%의 높은 금리혜택이 제공된다.

모집기간은 12월 5일부터 12월 19일까지 보름간만 광주은행 홈페이지(www.kjbank.com)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금액은 1백만원 이상, 가입기간은 1년제이다. 이번 상품은 천만원 미만의 소액 정기예금 이용고객도 특판예금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한편, 광주은행 플러스다모아예금 인터넷 공동판매는 기존 플러스다모아예금에서 제공하는 추가 금리는 제공되지 않는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광주은행의 인터넷 공동판매예금은 인터넷뱅킹과 e 금융쇼핑몰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출시되었으며, 이번 공동판매가 모집금액을 달성하는 경우, 향후에도 추가적인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광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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