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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은 1월 28일(수)부터 정기예금 상품에 추가 입금의 편리성을 추가한 『자유적립식예금』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자유적립식예금』은 정기예금이면서 적금처럼 추가 입금이 가능해 목돈예금을 가입한 고객이 여유자금이 생길 때마다 원하는 금액만큼 자유롭게 입금할 수 있어 목돈을 한꺼번에 맡겨야 하는 부담이 없고, 일반 정기예금 수준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예금 가입 후 만기 1개월 전까지 제한 없이 추가 입금이 가능하고, 추가 입금 금액에도 제한이 없어 매월 일정 금액을 자동 이체해 적금처럼 활용할 수도 있다.

『자유적립식예금』의 최저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으로 세금우대종합저축 및 생계형 비과세저축으로도 가입이 가능해 절세 또는 비과세에 따른 수익도 챙길 수 있다.

가입대상은 제한이 없으며, 3개월 이상 3년 범위 내에서 예금 가입목적에 따라 가입기간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또한, 예금기간 중에 2회에 걸쳐 가입금액 중 일부 분할 해지도 가능하도록 해 편리성이 높은 금융상품이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최근의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시중자금이 안전자산인 은행 정기예금 상품으로 다시 돌아오는 추세가 뚜렷하다.”며, “『자유적립식예금』은 추가 입금이 가능한 적립식예금이면서 정기예금 수준의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고객들로부터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대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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