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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3개월마다 이자가 상승하며, 분기마다 원금과 이자가 합해져서 원금이 되는 복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정기예금 “복리 스텝업 (Step-Up) 예금”을 출시한다. ‘복리 스텝업 예금’은 이자를 분기별로 지급하며 3개월마다 금리가 상승하는 구조를 가진 기존의 ‘스텝업 예금’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분기별로 발생한 이자를 원금에 가산하여 만기에 일시 지급하는 정기 예금 상품이다.

‘복리 스텝업 예금’은 기존의 ‘스텝 업 예금’과 마찬가지로 가입 시점에서 예치 기간인 12개월을 3개월씩 4개의 기간으로 나누어, 각 기간별로 금리가 모두 정해진다. 각 기간의 금리가 ‘연 2.6% → 연 3.0% → 연 3.9% → 연 6.5%’(세전, 8월 16일 현재)로 급격히 상승하는 것이 특징이며, 각 기간별 이자율이 적용된 이자는 매 3개월이 끝나는 시점에 원금에 가산되어 복리 효과를 가지게 된다.

이자에 이자를 받을 수 있는 구조이므로 ‘복리’에, 고객이자가 3개월마다 계단식으로 상승한 ‘스텝업’이 더해져 ‘복리 스텝업 예금’ 이라 이름한 이 예금은, 금리인상에 대한 기대로 정기예금가입을 미루는 고객이나 여유자금을 언제 쓸지 몰라 예금 가입을 주저하는 고객의 입맛에 맞춘 상품이다.

‘복리 스텝 업 예금’은 1년 만기까지 유지하면 기존 정기예금보다 더 높은 수준의 연평균 이자 (약 4.00%, 세전) 를 제공함으로써 기존 ‘스텝업 예금’보다 약 1.0%(연/세전) 높은 금리와 더불어 만기 유지에 대한 보상을 제공할 뿐 아니라, 혹, 고객이 3개월, 6개월, 9개월째에 중도해지하는 경우에도 해당 기간에 대해 정기예금 수준의 이자 (3개월 평균 약 2.60%, 6개월 약 3.00%, 9개월 약 3.90% / 연, 세전) 를 받을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가입금액은 1백만원 이상이며, 씨티은행에 방문하여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뉴스출처: 한국씨티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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