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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행장 정태석)이 중국 위안화 송금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중국공상은행(中國工商銀行:ICBC) 서울지점과 제휴를 맺고 중국위안화 직접송금 서비스를 11일부터 제공한다.
이번 중국위안화 직접송금 서비스는 중국 내 수취인이 별도의 환전 및 외국환 신고절차 없이 위안화를 수취할 수 있는 것으로, 환율변동에 따른 환리스크가 없으며, 통상 2∼3일이 소요되던 송금기간이 1∼2일로 단축되고 추가수수료 부담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중국에 주기적으로 송금하는 중국인 근로자나 교포, 중국 친지에게 생활비를 송금하는 개인고객, 중국에 체류중인 한국인 근로자 또는 유학생 등에게 매우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국 위안화 직접송금 서비스는 연간 미화 5만불까지 개인이 개인에게 보내는 송금거래만 가능하며, 환율은 중국공상은행에서 적용하는 미화(USD)의 위안화(CNY) 전환환율을 적용한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위안화 송금은 미화 송금에 비해 중국 내 모든 은행에서 수취할 수 있고, 가장 저렴한 환율 적용과 번거로운 외국환신고서 작성 없이 바로 ATM기에서 인출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고 말하고, "광주은행은 글로벌 금융경쟁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상품개발과 금융서비스 제공으로 초우량 강소은행으로 성장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중국위안화 직접송금 서비스는 중국 내 수취인이 별도의 환전 및 외국환 신고절차 없이 위안화를 수취할 수 있는 것으로, 환율변동에 따른 환리스크가 없으며, 통상 2∼3일이 소요되던 송금기간이 1∼2일로 단축되고 추가수수료 부담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중국에 주기적으로 송금하는 중국인 근로자나 교포, 중국 친지에게 생활비를 송금하는 개인고객, 중국에 체류중인 한국인 근로자 또는 유학생 등에게 매우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국 위안화 직접송금 서비스는 연간 미화 5만불까지 개인이 개인에게 보내는 송금거래만 가능하며, 환율은 중국공상은행에서 적용하는 미화(USD)의 위안화(CNY) 전환환율을 적용한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위안화 송금은 미화 송금에 비해 중국 내 모든 은행에서 수취할 수 있고, 가장 저렴한 환율 적용과 번거로운 외국환신고서 작성 없이 바로 ATM기에서 인출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고 말하고, "광주은행은 글로벌 금융경쟁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상품개발과 금융서비스 제공으로 초우량 강소은행으로 성장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