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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은행장 정경득)은 고객이 직접 통장이름과 적립금액, 약정기간, 우대금리 및 분할인출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신상품인 ‘마이플랜 자유적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개인과 법인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이 상품의 최저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으로, 계약기간은 1개월~24개월까지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약정금리는 예치 기간에 따라 ▲3개월 연 5.1% ▲6개월 연 5.2% ▲1년~2년은 연 5.8%이다. 여기에 자동이체, 인터넷뱅킹 등 입금 방식 및 은행 신용카드 거래 실적에 따라 최고 0.9%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추가해 최고 연 6.7% 금리를 지급한다.

특히 중도 분할 인출이 가능하며 고객이 자신의 통장이름을 자유롭게 정할 수 있도록 한 점도 큰 특징이다.

경남은행 상품개발부 관계자는 “최고 0.9% 우대금리 적용과 고객의 적립 목적에 따른 네이밍 서비스, 중도 분할인출 등 차별화된 상품 설계로 고객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 : 경남은행 콜센터(☎ 1600-8585 / 158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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