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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 www.pusanbank.co.kr)은 2월 19일부터 2월 27일까지 "도이치2스탁 48 파생상품투자신탁P-1호"를 300억 한정판매 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만기 3년 상품으로 현대중공업와 SK에너지의 보통주 주가를 매 6개월 경과시점의 종가와 비교해 조기상환을 결정하게 된다.

조기상환은 최초 6개월, 1년, 1년6개월, 2년, 2년6개월이 되는 일자에 두 종목의 종가가 최초 기준주가의 각각 70%, 70%, 65%, 65%, 60% 아래로 하락하지 않으면 연 15.80%(세전)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되고 조건 미달성시에는 다음 주가관찰일로 연기된다.

조기상환되지 않고 3년 만기시에는 두 종목의 종가가 최초 기준주가보다 60%아래로 하락하지 않으면 연 15.80%(세전)의 수익률이 확정된다.

만약 그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3년 기간 중 최초기준주가대비 50%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15.8%(세전) 내외의 수익률이 확정되는 상품이다.

생계형 및 세금우대가입이 가능하며 최저 가입금액은 300만원이며 부산은행 전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기존 상품의 경우 만기기준으로 최초추가의 60%아래로 하락하지 않아야 수익률이 지급되거나 수익률이 지급되어도 정기예금수준의 수익률을 지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부산은행 개인고객부 김성화 팀장은 "금번 상품은 현대중공업 및 SK에너지가 국내주식시장을 대표하는 종목들로 6개월마다 조건달성여부 관찰일에 최초주가보다 일정수준 아래로 하락하지만 않으면 고수익이 확정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변동성이 큰 국내주식시장 상황을 반영하여 기존의 동종 상품보다 조기상환조건을 크게 완화시킨 상품이다”고 말했다.
뉴스 출처 : 부산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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