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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와 국제적인 구호단체인 '월드비전'이 제휴
카드 사용에 따라 적립된 '아름포인트'로 공부방 지원
기부 외에도 쇼핑 등 다양한 생활서비스도 누릴 수 있어

기부에 관심이 많다면 신용카드 혜택도 누리면서 적립된 포인트로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월드비전 신한 아름다운카드'를 이용하자.

신한카드(사장:이재우, www.shinhancard.com)는 국제적인 구호단체인 월드비전(회장:박종삼, www.worldvision.or.kr)과 제휴해 카드 사용으로 적립된 포인트로 공부방을 지원하고, 다양한 생활서비스도 누릴 수 있는 '월드비전 신한 아름다운카드'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카드는 신용판매 이용금액의 0.5%가 '아름포인트'로 적립되고,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GS홈쇼핑 등 '아름다운 가맹점' 이용시 0.3%가 추가 적립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5천 포인트 단위로 월드비전에 기부되어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공부방' 사업 지원에 쓰여진다. 연말에는 기부 금액에 대해 소득공제용 영수증도 발급해 준다.

이 외에 전국 주요 백화점과 면세점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 스타벅스 컵 사이즈 업그레이드(1일 1회, 월 10회, 서비스 이용월 직전 3개월 평균 신용판매 10만원 이상 사용 시), 신한카드 여행센터(☎1644-3690)를 통해 국내외 여행 및 호텔/콘도 결제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꽃/케이크 배달 및 AVIS렌터카 할인, 제휴병원 종합건강검진 할인, 항공상해보험 무료가입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번 제휴카드 출시와 신한카드의 적립포인트 기부시스템 구축 및 운용 지원으로 월드비전의 구호활동 및 재정상황이 한층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설명> '월드비전 신한 아름다운카드' 출시를 기념해 월드비전 홍보대사인 박나림 아나운서가 월드비전 및 신한카드 관계자들과 함께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카드 모형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 신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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