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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보장과 추가 고수익 기대... 주가 조정기 대안상품으로 각광

경남은행(은행장 정경득)은 원금이 보장되고 코스피200 지수에 따라 최고 연8.25%를 지급하는'코스피200 경은지수연동정기예금'을 오는 31일까지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예금 설정일인 오는 3월 31일 코스피200 지수를 기준지수로 하고 12개월이 경과한 내년 4월 1일의 지수를 만기지수로 정해, 지수의 상승률에 따라 최고 연8.25%의 금리를 지급하는 투자형 정기예금이다.

최저 가입금액은 5백만원으로 가입 자격의 제한은 없으며, 지수연동예금 가입 금액 범위에서 연6.6% 정기예금 또는 연6.7% 양도성예금을 가입할 수 있는 패키지 혜택이 주어진다.

경남은행 관계자는"최근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짐을 반영, 녹아웃(Knock-out) 규정을 없애 고금리 결정 확률을 더욱 높였다"며 "장기적으로 주가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 안정적이면서 추가 수익을 기대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출처 : 경남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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