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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보험, 『기계종합보험』 출시
- 풍력,조력,태양광발전소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자 집중 유치
NH농협보험(www.nonghyup.com)은 사업장에 설치 운영중에 있는 기계장치, 건물 및 생산설비에 우발적인 사고로 인해 발생한 손실을 보상하는 「기계종합 보험」을 개발, 4월 3일부터 판매한다.

□ 피공제 대상은 발전소, 변압소, 전력배전소, 노천광산과 선광장비, 금속가공 공장, 철강생산 공장 등이다. 

□ 특히 농협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비율 확대 정책으로 인한 풍력, 조력, 태양 광 발전소 등 신재생에너지 보험시장이 향후 연간 100억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이들 사업자를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 ‘기계종합보험’은 사업장에 설치되어 운영 중에 있는 기계류, 생산설비, 건물의 화재사고, 재물사고, 전기사고, 기계사고 등에 의한 손해 발생시 이를 복구, 대체하는 비용을 보상한다. 또한 이러한 사고 및 손실로 인해 사업이 중단되는 경우 그에 따른 이익 상실분까지 포괄적으로 담보한다.

□ 여기에 기계설비, 장치 및 각종 구조물의 조립공사 현장에서 물건의 재료, 자재 등의 하역이 끝난 직후부터 조립품을 완성하고 시운전을 마칠때까지 일련의 공사과정상에 우연한 사고로 입은 물적손해를 보상하는 ‘조립보험’ 상품과 연계하여 종합적인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 채희대 NH농협보험 사장은 “고유가 시대에 대비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기계종합보험은 이 신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만든 상품이며 이미 함평, 의성, 정읍 등 전국 6개 태양광발전소에 대한보험 가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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