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프랜차이즈전문 컨설팅회사인 한국프랜차이즈마케팅연구소(소장 윤성만, www.kfmi.co.kr)는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재가요양 프랜차이즈창업에 대해서 창업희망자들의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 사업내용

금년 7월부터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서 장기요양인정을 받은 대상자에게 방문요양, 방문간호, 방문목욕, 주야간보호, 단기보호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중 쉽게 창업이 가능한 방문요양 사업이 관련종사자와 일반인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사업전망

우리나라의 경우 빠른 속도로 인구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장기요양서비스가 필요한 노인이 전체노인의 3.2%(약 17만명)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서비스이용 비용의 15%(시설은 20%)만 본인이 부담하기 때문에 관련 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정된다. 보건복지가족부 자료에 의하면 관련산업 규모가 2010년에는 31조에서 2020년에는 108조원까지 급증할 전망이다.

◆ 프랜차이즈업체

독립창업 보다 지속적으로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창업이 유리하다. 프랜차이업체로는 엔젤홈케어를 비롯하여 아이서비스, 위드로, 비지팅엔젤스 등 다수의 프랜차이즈업체가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 관련정보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운영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www.longtermcar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건복지가족부에서는 재가방기요양기관 창업에 대한 전국순회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어 참석하면 자세한 도움말을 받을 수 있다.

◆ 창업시 주의사항

한국프랜차이즈마케팅연구소 윤성만소장은 "성공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이 가능한 프랜차이즈본부 선택이 가장 중요하며, 사업초기 수익성이 떨어지므로 최소 6개월의 여유 운영자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윤성만소장은 "관련 종사자들이 제공서비스에만 집중하고 있어, 영업 및 마케팅에 대한 철저한 계획과 사업성분석 등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출처 : 한국프랜차이즈마케팅연구소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