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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미화, 일본엔화, 유로화, 캐나다달러화, 호주달러화, 영국파운드, 스위스프랑, 뉴질랜드 달러 등 8개 통화간에 상호 전환이 가능한 외화보통예금 상품인 ‘멀티외화예금’을 출시한다. 또한 통장 하나로 외화보통예금과 외화정기예금 거래가 모두 가능하다.

‘멀티외화예금’에 가입하면 ▶ 가입가능 8개 통화 중 선택한 5개 통화로의 전환이 가능하며, ▶ 3개월 평잔 미화 1,000달러 이상 예치한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회원에게는 미화 1,000달러 초과 금액에 대해 15달러당 1 마일리지를 적립해 줄 뿐 아니라, ▶ 통화간 전환시 기존보다 저렴한 수수료를 적용 받을 수 있어, 고객은 1석 3조의 혜택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씨티의 글로벌 리서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멀티외화예금의 통화에 대해 정기적인 환율정보 및 전망을 제공받을 수 있어 고객이 합리적으로 외환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상품은 최소가입금액이나 가입기간에 제한이 없는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이며, 이율은 각 통화에 대해 일단위로 적용된다.

한국씨티은행 WM/마케팅본부의 전희수 본부장은 멀티외화예금에 대해 “5개 통화간 전환이 가능하며, 외화보통예금과 외화정기예금이 동시에 가능한 차별화된 외화상품”이라 설명하며, “해외유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나 해외사업을 하는 개인사업자 및 기업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하며, 현재 지점에서 이용가능한 8개 통화간 전환 기능을 조만간 인터넷으로도 가능하도록 준비중이다. 한국씨티은행은 씨티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고객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해드릴 수 있는 다양한 외화상품을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소개해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뉴스 출처 : 한국씨티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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