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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행장 朴海春, www.wooribank.com)은 원금은 보장하면서 국내 증시에 투자해 고수익을 추구하는 신상품 “하이-믹스(Hi-Mix) 복합예금 8호”를 1,000억원 한도로 5월 30일까지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하이-믹스 복합예금 8호」상품은 가입대상에 제한이 없으며,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저축기간은 1년이다. 이 상품은 코스피(KOSPI)200지수 및 삼성전자 주가 조기상환형과 코스피(KOSPI)200지수 상승형의 두 종류로 판매된다. 조기상환형의 경우 코스피200지수와 삼성전자 주가가 매 3개월, 6개월, 9개월 시점에 기준지수 대비 5%, 10%, 15% 상승한 경우 연17%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되며, 세 번 조기상환 가능시점에 조기상환 조건이 충족되지 않더라도 만기시점에 만기지수 상승률에 따라 최고 연17%의 수익이 가능하다. 상승형은 코스피200지수의 상승률에 따라 최고 연23.75%의 수익이 가능하다. 다만, 저축기간 중 코스피200지수가 1회라도 기준지수 대비 25%를 초과해 상승하는 경우 만기지수와 관계없이 연 5.5%로 수익률이 확정된다. 또한, 코스피200지수 상승형 가입자는 하이-믹스 복합예금 가입금액 범위 안에서 연7.0% 확정금리를 제공하는 우리사랑레포츠정기예금에 가입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이 상품은 연7%의 확정금리 정기예금과 주가지수연동예금에 분산투자하여 고객 자산운용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균형있게 보강한 복합금융상품이며, 특히 조기상환형의 경우 최근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국내 증시에 투자해 원금손실 위험없이 단기간에 고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투자수단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뉴스 출처 : 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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