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은 6월 16일(월)부터 특정 개별국가가 아닌 아시아 지역 이머징국가의 기업주식에 분산 투자하는 ‘템플턴 아시안 그로스 주식형펀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템플턴 아시안 그로스 주식형펀드’는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를 제외하고 향후 높은 성장이 예상되는 아시아 이머징국가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템플턴의 가치투자전략을 그대로 적용해 중국과 인도뿐 아니라 태국, 대만,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등에서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지녔지만 저평가된 주식을 발굴해 분산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1991년 설정돼 4월말 기준 8조 3000억 원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전세계 아시아 주식형 펀드 중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역외형 ‘템플턴 아시안 그로스 주식형펀드’ 운용팀이 이 펀드를 위탁 운용한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고 설명했다.

대구은행 전 영업점에서 가입 가능하며, 가입금액은 적립식 10만 원 이상, 임의식 100만 원 이상이다. 
 
 
 


 뉴스 출처 : 대구은행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