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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수명 증가에 따른 보장기간 확대
일정 연령 이후 사망시 보험금 체증기능 도입

대한생명(www.korealife.com)은 8월 4일(月)부터 보장기간을 90세까지 늘리고 물가하락에 대비해 사망보험금 체증 기능을 도입한 「플래티넘 정기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플래티넘 정기보험'은 보장기간을 90세로 늘린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한국인의 평균수명(남자 75.7세, 여자 82.4세:「2008년 OECD 헬스데이터」) 보다 10년정도 더 보장하는 셈이다. 정기보험과 종신보험을 구분하는 유일한 기준인 보장기간에서 큰 차이가 없어졌다.

이와 함께, 일정 연령 이후에 사망할 경우 보험금이 매년 10%씩 늘어나는 체증 기능을 도입해 유가족에 대한 상속자금을 늘릴 수 있도록 한 것도 이 상품의 장점이다. 계약 당시 선택한 나이(55세, 65세, 75세) 이후에 사망하게 되면 기본보험금(1구좌 기준 1억원)에서 매년 10% 늘어난 금액을 더해서 보장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50세 계약자가 '플래티넘 정기보험' 평준형 1구좌를 가입한 후 70세에 사망하게 되면 1억원이 보장받는다. 하지만 '55세 체증형'을 선택했을 경우엔 2억 6천만원을 받을 수 있어 2.5배 이상 보장금액이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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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상품에는 대한생명이 지난 7월부터 특약 형태로 판매하고 있는 실손의료보험을 부가할 수도 있다. 실손의료보험 특약을 추가로 가입할 경우 입원비, 통원비, 처방조제비 등 본인이 병원치료에 실제 사용한 비용 중 급여항목의 본인부담금과 건강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비급여 비용의 80%를 보장받을 수 있다. 이때, 배우자와 자녀 2명까지 추가로 가입이 가능하다. 이 특약은 3년 만기로 갱신되며 최대 80세(자녀형은 3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플래티넘 정기보험'은 보장받는 기간 동안 매달 보험료를 납입하는 전기납 상품이다.기존의 정기보험에 비해 보험료가 저렴해 40∼50대에 고액의 보장자산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이 가입하기에 적합하다. 또한, 45세 이후 나이에 관계없이 연금전환을 통해 개인별 니즈에 맞는 은퇴설계가 가능하다.

가입연령은 최저 30세부터 최대 72세까지다. 가입한도는 주계약 가입금액 1억원(1구좌)이상이며, 3구좌 이상 가입시에는 1%의 보험료 할인혜택이 있다. 또한, 같은 회사 소속의 가입자 5명 이상이 보험상품에 가입할 경우 단체계약 우대를 적용해 1.5% 추가 할인해준다.

35세 남자가 '플래티넘 정기보험' 1구좌(1억원)를 가입할 경우 월 보험료는 104,000원, 65세 체증형은 183,000원이다.

출처 : 대한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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