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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래미안2차.은평뉴타운 2지구 노릴만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부동산시장도  감을 잡기 힘들어지고 있다. 도심에서 주로   거주하는 많은 분들이  도심을 떠나 산과 바다로   휴가를 떠나기 때문에,  휴가시즌  도심이 일시적으로   텅비는 도심공동화(空洞化)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8월 분양시장도 주춤.... 하지만 알짜단지 노릴기회   


8월에 분양물량이 대폭 감소한 것은  전통적인 분양 비수기 탓도 있지만 최근 건설업체 부도 증가와 지방 미분양 적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건설사들이 분양을 꺼리고 있기 때문이다.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지나, 분양성수기가 다가오기전   한발 앞서  500세대이상의의 굵직한 단지의  유망 분양물량에 청약통장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휴가시즌인 만큼 사람들이 관심이 줄어들어 분양 성수기보다 경쟁률이 치열하지 않아 당첨확율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지역은  택지가 고갈되고 있기 때문에 500세대만 넘어도   대단지로 인정받는다.   이왕이면  분양시장을 통한 갈아타기를 계획하고 있는 분들도 상대적으로  투자성이 좋은  수도권 지역에서 공급하는  대단지아파트를  주목할 필요가 있겠다. 규모가 작은 단지에 비해 편의시설이 대거 들어서므로 주거환경이 개선됨은 물론, 녹지비율도 높아 쾌적성도 뛰어난 편이고, 특히 거래량이 많아 환금성면에서도 앞서기 때문에 청약대기자들은 꼭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시원한 모델하우스에서 시원한 여름나기 


고유가와 경기침체 때문에 휴가가기가 부담스럽다면 저렴한 방법으로 알짜 피서를 가는 것도 무더운 여름나기에 현명한 방법일 것이다. 건설업체들도 여름 휴가철 비수기에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들의 발길을 붙들기 위해 안간힘이다.

 

지난  8일   삼성물산이 ‘래미안 전농2차’모델하우스를  강남구 일원역 인근에  오픈했는데 휴가철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일일 방문객이  1000명을 상회할 정도로 강북주택시장에 관심은 여전하다.  모델 하우스에서 기존 래미안 단지중 조경이 우수한 단지들을 선발해 이른바‘조경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총 50점의 조경 사진이 전시되고 있는데 가족들과 함께 시원한 에어컨 바람에서 사진도 보고 더위도 식힐 수 있다. 휴가철 모델하우스 방문은 최근 주택 트렌드에 대해 안목도 넓히고 재테크 정보도 얻을 수 있어 1석 2조의 피서법이 아닐 수 없다.  따라서 올  휴가시즌 중   모델 하우스 오픈 예정인  분양  아파트를 탐방하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다.


※ 500가구 이상  둘러볼만한 수도권 유망 분양단지

분양 월

위치

 시공사

 총가구

일반분양

공급면적    (㎡)

 문의

분양중

동대문구 전농동 (전농래미안2차)

삼성건설

867

143

84-144

1588-3588

분양중

안산시 신길택지지구(휴먼시아)

대한주택공사

866

866

96-111

031-250-8380

8월11일

은평뉴타운 2지구

현대,태영

644

644

84~167

02-3410-7495~8

8월말

용산구 신계동(용산신계e-편한세상)

대림산업

699

263

79-185 

080-783-3000

8월말

인천 서구 청라지구(엑슬루타워)

풍림산업

616

616

125-198

02-528-6169

*분양일정은 건설사 사정에 의해 변경 할 수 있음              

자료제공: 유엔알 컨설팅(www.youandr.co.kr)



500가구 이상  둘러볼만한 수도권 유망 분양단지

                             

◆ 전농래미안2차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1~3순위 청약을 받았고 계약을 앞두고 있다.동대문구 전농동 제6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84~144㎡ 총 867가구 중 143가구만 일반 분양하고 있다. 청량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아 입주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분양가는 3.3㎡(1평)당 평균 1432만원이다


 

◆ 안산신길  휴먼시아 (안산 신길택지지구)

지난  8월 8일 대한주택공사는 경기도 안산시 신길택지지구 '휴먼시아' 공공분양주택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했다. 지상9-15층 17개동, 주택형 96-111㎡ 866가구로 구성된다.


 

◆은평뉴타운 2지구

오는 8월 11일부터 분양예정인 은평뉴타운 2지구에서도 물량이 쏟아지는데 ,2지구는 교통과 입지여건에서 높게  평가되고 있다. 이번에 분양하는 물량은 2지구의 A공구(1, 12, 13단지) 177가구 외에도 은평뉴타운 1지구의 특별분양 잔여물량 315가구와 지난해 일반분양분 중 당첨이 취소된 152가구 등 총 644가구다. 면적별로는 전용 84㎡가 268가구로 가장 많고 101㎡ 170가구, 134㎡ 156가구, 167㎡ 50가구 등 중대형 위주다. 2지구는 전용 84㎡가 3.3㎡당 1041만원, 101㎡ 1276만원, 134㎡ 1362만원이다.  전용 85㎡ 초과는 계약체결 가능일로부터 5년, 전용 85㎡ 이하는 7년간 전매 제한을 받는 만큼 반드시 실수요자들이 청약해야 한다.


 

◆용산 신계e편한세상

오는 8월 말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이다. 용산구 신계동 1-1번지 일대 58,600m²에 들어서는 신계e편한세상은 총 699가구가 건립된다. 13개동(지하2층/지상25층) 중 2개동은 임대아파트가 들어서고 나머지 11개동은 조합원과 일반분양 아파트(263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내 상가는 814m² (지하2층/지상2층) 대지에 1개동이 건립된다.



◆청라엑슬루타워 (인천청라지구)

8월말쯤 풍림산업은 청라지구 M3블록에 초고층(55층) 주상복합 '엑슬루타워'를 분양한다. 엑슬루타워는 125∼198㎡형 중대형 616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352실이 오피스텔이다. M3블록은 상업지역과 인접해 있다.



 ㈜유엔알 컨설팅…무료부동산 투자세미나

 

부동산 자산관리업체인 ㈜ 유엔알 컨설팅 박상언 대표가  오는 8월 14일 목요일 오전 11시 20분 현대 백아점 미아점10층 사파이어홀에서 하반기 부동산  신투자 전략’ 이란 주제로 특강을 한다.    금리상승기,  효과적인 부동산 자산관리와 투자법에 대해   실전투자성공사례를 들어 명쾌하게  강의할  계획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전화)02-2117-2117



자료제공 : 유엔알 컨설팅   (www.youandr.co.kr ) 02-525-0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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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 투자로 수십억원~수백억원을 벌었다’는 등의 부동산 투기 및 투자에 관한 책들이 많이 출판되면서 부동산 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들도 소위 대박을 꿈꾸며 ‘묻지마투기’를 하다가 전혀 가치가 없는 제한구역의 땅, 맹지 등을 매수하여 큰 손해를 보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에 투자자가 투자하기 전에 최소한 알아야 할 ‘임야 투자에 대한 요령’을 안내하고자 한다.

1. 개발 목적에 맞는가 살펴본다.
전원주택, 목장, 레저, 실버타운, 육림 등 자신의 활용 목적과 맞는지를 알아본다. 설령 자기가 개발하지 않더라도 나중에 살 사람이 무슨 용도로 사용할지 생각해 봐야 한다. 땅은 한번 손대면 회복하기 어렵다. 성급한 개발보다 정확한 컨설팅을 받고 먼저 개발 방법을 연구한다. 전원주택이나 펜션을 짓는 데는 농지보다 임야가 훨씬 덜 까다롭다. 산지관리법이 시행되면서 경사도와 연접 개발, 준공 등에 대해 까다로워졌지만 그래도 농지보다 개발이 수월하다.

2. 주변 환경과 개발계획을 확인한다.
주변경관이 좋으면 물건값이 올라간다. 특히 요즘같이 전원생활 마인드가 커져 가고 있을 때는 계곡, 강, 바다 등 주변경관이 임야의 가치를 좌우한다. 해당 군청 지적과에서 대상 필지가 있는 임야 위치를 확인하고 개발계획을 확인해야 한다. 다만 개발계획은 말 그대로 '계획'이니 발표된 개발계획을 맹신하지 말자. 그리고 '토지이용계획확인서'의 해당 용도를 관공서와 현지의 설계측량사무소에 문의한다. 개발허용범위와 제한용도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대체산림자원조성비등 비용도 산정한다.

3. 경사도와 토질, 산림 정책을 살펴본다.
우리나라 지형상 낮은 지형의 구릉지 임야는 별로 없다. 있다 해도 그런 물건들의 가격은 농지나 대지 가격 수준으로 비싸다. 일단 임야는 싸야한다. 아무리 싸도 경사도가 너무 높으면 용도가 없다. 보전산지든 준보전산지든, 개발허용 범위가 다양하게 있으므로 목적과 맞는 물건을 구하면 된다.

보호 할 가치가 있는 임야는 규제로 묶어 보전하고 있는데, 무조건 개발 금지가 아니라 다양한 산지 활용을 권장하고 있다. 수목원, 야생화, 약초, 방목, 산지식물재배, 경제림 조성 같은 이용 목적에 따라 금융 지원도 하고 있으므로 장기 투자와 귀농 목적인 경우는 주변 환경과 입목 상태 및 산림청의 산림 정책을 잘 살펴야 한다.

4. 임지 상의 제한 물건 등을 확인한다.
임야는 면적이 넓다보니, 임지상에 분묘가 있는지 확인이 안되는 경우도 있다. 항공사진 등을 이용하여 확인한 후 묘지는 계약과 동시에 이장하기로 합의하고 중도금 이전에 체크한다. 더불어 ‘입목에 관한 법률’에 의한 입목의 존재 여부도 확인해야할 사항이며, 과실수 및 관상수 등 조림 수목의 소유 관계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등기부 등본 '을'구 란에 법정지상권이 있다면 입목과 지상의 권리가 타인 소유라는 것이므로 지상권을 해지하고 매수하든지 더 볼 것도 없이 포기해야 한다.

5. 현지인과 친해진다.
현지 사정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동네 사람과 이장이다. 그들과 친해지면 싸게 좋은 물건을 매입 할 수 있고 토지 개발 시에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현지인을 통해 그 물건의 이력 즉, 소유자와 원가, 매도 이유를 정확히 알고 있으면 사기를 예방하고 매입 원가를 싸게 할 수 있다.

6. 전문가와 임장 활동을 한다.
임장 활동 즉 현장 답사는 필수적이다. 과거의 사례를 보면 어디에 있는 임야인지도 모르는 채 임야도만 보고 투자가치가 전혀 없는 산중의 산에 투자하는 경우가 많았다. 현장 답사 시는 지형도 등을 임야도와 병행하여 지참하고 정확한 위치를 지적할 수 있는 전문가와 현지인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임야도 발급 시 주변 4방향을 한 장씩 더 붙여 발급해 달라하고, 물건 지와 가장 가까운 전, 답의 지번을 알아 그 지적도를 같이 발급받는다. 즉, 소축척의 임야도와 대축척의 지적도 두장을 가지고 현장 답사하면 좀 더 확실하게 경계 파악을 할 수 있다.

7. 투자 대상으로서 피해야할 임야도 있다.
경사도가 심한 임야는 피해야 한다. 보통은 평균 경사도 45도 이하면 산지 전용이 가능하지만 까다로운 지자체의 경우 평균 경사도가 15도만 넘어도 개발을 못하도록 하고 있다. 암반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 임야도 피해야 한다. 돌이나 자갈이 많은 땅의 경우 지하에 암반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 이밖에 분묘기지권이 인정되는 묘지가 많은 임야, 소나무 등 보전 가치가 있는 나무가 많은 임야, 자연석이 많은 임야, 진입로가 없는 임야, 재해 발생이 특히 우려되는 임야 등도 기피 대상이다.

부동산119(www.bd119.com) 관계자에 따르면, “임야는 다른 부동산에 비해 환금성이 현저히 떨어지므로 무리한 자금을 투입하면 낭패 보기 십상이다. 특히 이자까지 부담해야 한다면 심각한 자금 압박에 시달리게 된다.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여 개발해 놓고 뜻하지 않은 사정으로 팔아야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때문에 임야 투자는 항상 여윳돈을 활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토지 임야 등의 물건 정보는 국내 1위의 부동산직거래 사이트인 부동산119에서 찾아보면 소유권자와 직접 직거래로 구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된다.(문의:1577-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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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경기지역 아파트 분양시장이 동(東)ㆍ서(西) 간의 대결로 뜨겁게 달아 오를 전망이다. 현재 경기 동부지역에 1758가구, 서부지역에는 4813가구 아파트가 분양 중이다. 게다가 올해 동ㆍ서를 통틀어 총 1만2천여 가구의 주요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봇물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동부지역과 서부지역은 새로운 교통축을 중심으로 분양이 이뤄진다. 수도권 동부지역은 광주와 남양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광주는 성남~장호원간 고속화도로(2009년), 성남~여주간 복선전철(2011년)이 향후 개통되며 남양주는 지하철 4호선이 연장될 예정으로 서울 접근성이 좋아진다.

수도권 서부지역에서는 광명과 김포에서 건설사들이 분양에 나선다. 광명은 강남순환도로(2013년)가 향후 개통되면 강남 접근성이 훨씬 우수해지며 김포시는 김포고속화도로(2010년)를 통해 올림픽대로를 이용하기 수월하다.

부동산1번지 스피드뱅크(www.speedbank.co.kr)가 개발호재가 풍부한 수도권 동ㆍ서부 지역에 분양예정 아파트나 분양중인 주요 단지를 소개한다.

<동부권>

◆경기 광주 탄벌동 탄벌 경남아너스빌=경남기업은 경기 광주 탄벌동에 885가구를 분양 중이다. 13개 동 지하 4층~지상 20층 규모로 지어진다. 주변이 산으로 둘러 쌓인 친환경적인 자연환경과 장지IC가 인근에 있어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경기 남양주시 호평동 호평파라곤=호평지구 인근에 84~280㎡의 중대형 위주로 공급된 대단지 아파트로 총1275가구 중 일부 잔여가구를 분양한다. 호평파라곤은 46번 국도를 이용해 차량30분 거리로 강남권 진입이 가능하다. 또 천마산 국립공원 등이 인접하고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되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경기 남양주 진접동 유보라 메이플타운=반도건설이 진접지구 5블록에 873가구를 분양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1층 ~ 지상7층 33개 동 규모로 공급면적은 106~109㎡로 구성됐다. 5블록은 남쪽으로 중앙공원, 동쪽으로 왕숙천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 양쪽으로 3개의 학교가 있어 자녀들의 통학에 유리하다.

<서부권>

◆경기 광명시 일직동 대한주택공사=대한주택공사는 경기도 광명역세권지구에 1527가구 의 대단지 아파트를 11월쯤 선보인다. 이 아파트의 공급면적은 99~112㎡로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광명역세권지구는 서해안고속도로와 제2경인고속국도, KTX광명역과도 가깝다. 향후 강남순환도로가 개통(2013년)되면 강남 접근성이 훨씬 우수해진다.

◆경기 김포시 양촌면 우남건설=경기 김포ㆍ양촌신도시 내에서 우남건설이 1215가구의 대단지아파트를 5월쯤 분양한다. 사업지가 위치한 양촌지구는 김포공항역에서 김포신도시까지 경전철이 지나가고 지하철환승역도 신설된다. 또 김포고속화도로가 개통예정이며 올림픽대로 일부 구간을 6차선에서 8차선으로 확장한다.

◆경기 김포시 고촌면 한강 월드메르디앙=월드건설은 경기도 김포시 고촌에 '한강 월드메르디앙' 아파트의 일부가구를 분양 중이다. 최고15층 11개 동으로 건립된다. 126~183㎡의 중대형으로 구성되며 총 560가구가 분양된다. 이 아파트는 김포 고속화도로(2009년 완공)의 진입로와 붙어있어 올림픽대로로 빠르게 연결된다. 또 김포~강남간 직행버스와 경전철(2012년 개통예정) 등의 광역대중교통망을 통해 서울 이동이 편리하다. 고층에서는 한강조망도 가능하다.

◆경기 김포시 걸포동 김포 오스타ㆍ파라곤=동양건설산업과 성우종합건설은 경기 김포시 걸포동에 1636가구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총 3개 단지로 구성되며 지상 21~22층까지 29개 동 규모로 건립된다. 공급면적은 113~249㎡로 대부분 중대형이다. 걸포 중앙 공원과 북변공원, 신향공원이 접해 있으며 한강 조망권도 확보해 친환경 단지로 조성됐다. 단지 바로 앞에는 9호선 연장 경전철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뉴스 출처 : 스피드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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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신흥·대·용운·판암동 도시재정비촉진지구 지정..하반기 계획수립

대전시는 동구 신흥동·대동·용운동·판암동 일원 68만1700㎡에 대하여 도시재정위원회의 심의에서 원안 통과 됨에 따라 3.28자 도시재정비 촉진지구로 지정하고 본격적으로 뉴타운식 도시재정비촉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전시가 뉴타운 사업으로 추진하려는 동구 신흥동 일대는 60∼70년대 주택가가 형성되어 건물들이 노후 되고 불량하여 주거환경이 열악할 뿐만 아니라, 도로·공원 등 도시기반시설이 제대로 갖추어 지지 않아 도시기능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등 재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오던 지역으로 그 동안 일부 지역에 대해서만 주거환경개선 사업이 이루어지던 곳이다.

시는 이 지역을 도로, 공원, 학교, 복지시설 등 기반시설이 골고루 갖춘 계획적인 뉴타운 지역으로 개발하기 위하여 금년 하반기 중에 도시재정비 촉진계획을 수립하여 주민공청회와 공람등의 절차를 거쳐 확정한 다음 내년부터는 본격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 지역이 개발되면 낙후된 동구지역의 획기적인 발전과 인근지역에 지하철 대동역과 신흥역이 인접해 있고 신흥시외버스 정류장이 있어 교통이 편리할 뿐 아니라 인근에 판암공원과 황앞산이 있어 개발이 완료되면 베드타운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대전광역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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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청계 힐스테이트 단지내상가는 서울 종로구 숭인2동 766번지에 자리잡고 있으며 아파트 단지 총 세대수는 총 288세대이고 입주는 2008년 10월 예정이다.

단지 내 상가는 가동과 나동 2개동이고 대지면적은 각각 가동이 390.86㎡ 나동426.97㎡이며 연면적은 가동이 1460.4㎡ 이고 나동 1597.4㎡ 이다.

규모는 가동의 경우 지하1층-지상2층 이며 나동은 지하2층-지상2층으로 구성 되어있고 가동과 나동 상가는 통로로 서로 연결되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시행사 는 숭인5구역주택개발조합 이며 시공사 는 현대건설로 인지도 및 안전성 또한 높은 편이다.

단지내 상가의 장점은 현대 힐스테이트라는 높은 브랜드 이미지와 구 시장에 위치 함으로 인해 주변에 대형상권이 없어 이들 과 경쟁 없이 단지 내 세대의 고정수요가 확보되어 기본적인 매출이 보장된다는 점이다. 또한 단지 주변에 단독주택 밀집 및 학원상권이 조성 되어있어 단지 세대 외 추가적인 고객확보가 용이하다.

단지에서 도보로 1분 거리에 위치한 신설동 역으로 인해 더블역세권이라는 점과 청계천 도보5분거리라는 지리적 장점 그 밖의 뉴타운 개발 호재들이 겹쳐 높은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투자가치 또한 매우 높다고 보여진다.

또한 2011년 우이동~신설동 경전철 과 신설고가 철거,사업지 주변 지구단위 계획구역 지정 으로 인하여 사업지 주변 공시지가는 평당 2000만원을 호가한다.

업체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분양공시 후 60%의 높은 분양률을 보인 이유는 주변 분양상가들의 분양가격에 비해 10%-20%정도 저렴한 분양가와 높은 전용율(66%) 및 안전성이 확보되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였고 아파트 입주자들은 단지내상가를 거처 이동하는 구조로 설계되어진 것 도 장점으로 보여지며 이로 인해 분양 공시 전부터 인근 투자자들의 분양문의가 쇄도 하였다고 말한다.

분양가는 지하 1층이 610만원 선이며 지상1층은 2800-3300만원이다.업체관계자는 이미 년7%정도 수익률의 임차인들을 확보하여 입점시에 알선하여 준다고 말하고 있다.

분양문의:02-922-3358~9
뉴스 출처 : 부동산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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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대표적인 소외지역으로 손꼽혔던 금천, 도봉, 은평, 중랑 일대의 최근 아파트값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이는 이들 지역이 부지개발, 교통망 확충 등의 개발호재가 다양하고 시세가 서울 내의 다른 지역에 비해 두드러지게 저렴한 탓에 수요층이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 이렇다 할 호재가 없어 아파트값이 잠잠했던 것과 비교하면 최근 오름세는 자못 매섭기까지 하다. 모처럼의 호재로 주민들의 기대심리가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매물이 빠르게 회수돼 거래가 쉽지 않은 단지들도 더러 눈에 띌 정도다.

부동산1번지 스피드뱅크(www.speedbank.co.kr)가 이들 네 지역의 3.3㎡당 가격을 살펴보니 현재(‘08.02.02 기준) 금천구 926만원, 도봉구 980만원, 은평구 976만원, 중랑구 935만원을 나타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에서 3.3㎡당 1000만원을 넘지 못하는 지역은 이들 4개 지역뿐이다.

한편 지난 2개월 동안(’07.12.01~’08.02.02) 주간변동률은 금천구 1.20%, 도봉구 0.82%, 은평구 0.72%, 중랑구 0.54%를 기록해 서울(0.38%)과 비교하면 모두 크게 웃도는 수치를 나타냈다.

금천구, 도하부대 이전 확정 및 직장수요 증가로 상한가

금천구는 지난 1998년 부대이전 방침이 결정됐으나 그 동안 진척이 더뎠던 독산동 육군 도하부대의 이전이 확정되면서 매수세가 살아나고 있다. 2009년까지 부대 이전이 완료되면 도하부대 터에는 고층 주상복합단지가 들어서게 되며 주거, 업무, 행정, 문화 기능이 어우러진 복합타운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 곳이 전철 1호선 독산역, 시흥역 역세권이고 시흥대로를 끼고 있는데다 서해안고속도로, 서부간선도로가 인접해 있는 등 교통 요지에 위치한 것도 큰 장점.

직장수요가 탄탄해 진 점도 오름세의 큰 원인이다. 최근 인근에 위치한 가산·구로 디지털 단지가 활성화되면서 직장인 수요가 크게 증가한 것이다. 특히 한강 이남에서는 유일하게 3.3㎡당가가 1000만원 이하일 정도로 가격이 저가에 머물고 있어 소형 매물을 중심으로 젊은 매수층의 선호도가 높다.

독산동 인근 S중개업소 관계자는 “금천구는 과거 부동산 시장이 전반적인 호황기였을 때에도 이렇다 할 호재가 없어 가격 변동이 없던 지역이다”라며 “하지만 도하부대 이전 호재로 매수문의가 크게 늘자 매도인들이 매물을 빠르게 거두어 들이고 있는 추세다”라고 전했다.

독산동 금천현대는 1997년에 입주한 단지로 총 996가구 규모이며 두산초, 가산중, 문일고, 신림고 등의 학군이 형성돼있다. 독산역까지 차량 2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89㎡(27평형)의 경우 2억~2억2200만원 선에 시세가 형성돼있다.

도봉구, 북부 법조타운 조성과 교통망 확충의 시너지 효과 기대

도봉구는 북부 법조타운 조성과 교통망 확충 호재로 오름세다. 북부 법조타운은 지난 해 6월 북부지법이 기공식을 한데 이어 북부지법도 올해 안에 착공할 예정으로 201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봉동 옛 국군창동병원 부지에 총 13층, 법조건물 2개 동이 들어서는 대규모 사업이다. 법조타운이 완공되면 도봉구 일대가 핵심 행정업무중심지로 탈바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배후지의 체계적인 개발이 기대되는데다 개발 본궤도에 오른 우이-방학 연장선 경전철 사업, 창동 민자역사 공사가 함께 마무리 되면 시너지 효과도 클 것으로 보여 인근 주민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한 상태다.

도봉동 N중개업소 관계자는 “아직까지는 호재가 모두 가시화되지 않아 거래가 많지 않다”면서 “하지만 법조단지 및 경전철 사업이 완료되면 기대심리가 더 커져 투자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방학동 신동아2차는 총 660가구로 신학초, 선덕중, 선덕고의 교육시설이 있고 생활편의시설로는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이 있다. 89㎡(27평형)가 2억3500만~2억5000만원 선. 도봉동 극동은 1991년에 입주했으며 전철 1호선 도봉역이 도보 6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105㎡(32평형)의 경우 2억3000만~2억7000만원 선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은평구, 뉴타운 및 재정비촉진지구 사업에 많은 기대 모아져

은평구는 은평뉴타운 조성이 가장 큰 호재다. 은평뉴타운은 30%내외의 녹지율을 자랑할 만큼 쾌적한 생태도시 건설을 목표로 추진돼 많은 수요층의 관심을 받아왔다. 2006년 9월 당시 고분양가 책정으로 많은 논란이 일었지만 뉴타운 형성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 및 주변환경 개선 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현재까지 은평구 일대는 꾸준한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게다가 수색·증산 재정비촉진지구 개발도 큰 관심거리다. 수색로와 증산로를 중심으로 형성된 이 곳은 인근 상암DMC와 연계된 부도심 기능 수행이 목표이며 재개발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하철 6호선 수색역 인근에 위치하고 경의선 복선화, 인천공항철도 연결 등이 계획돼있어 향후 교통 요지로 발전할 가능성도 높은 편.

개별단지를 살펴보면 신사동 신사두산위브는 2006년 12월에 입주한 단지로 숭실고, 예일여고, 충암고 등의 학군이 형성돼 있으며 이마트, 참사랑병원을 이용할 수 있다. 105㎡(32A평형)의 시세는 3억9000만~4억3000만원 선이다. 증산동 우방은 총 429가구 규모이며 지하철 6호선 수색역, 증산역을 도보 8~9분 거리로 이용할 수 있다. 82㎡(25평형)가 2억3000만~2억6000만원 선.

중랑구, 경전철 호재로 집값 꿈틀

중랑구는 경전철 호재로 오름세가 꾸준하다. 지역 전반적으로 도로가 협소하고 대중교통서비스에 취약점을 나타냈으나 신내-청량리를 잇는 경전철 노선이 지난 해 6월 확정된 이후 인근 주민들의 기대심리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환승역 3개 포함, 총 12개의 역이 설치되며 첨단유도장치도 도입될 예정이다.

공원녹지 공간이 부족했던 중랑구에 대규모 생태문화공원이 조성되는 것도 희소식. 망우동 일대 14만7336㎡에 가족휴양공간, 청소년문화공간, 생태학습장 등의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2010년 3월 완공 예정이며 서울시는 생태문화공원을 중랑구를 비롯한 서울 동북부지역을 대표하는 나들이,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신내동 동성1차의 경우 82㎡(25평형)가 1억9000만~2억2000만원 선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총 689가구 규모에 구립도서관, 이마트, 중랑구민체육센타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산책하기 좋은 봉화산근린공원도 있다.

신내동 S중개업소 관계자는 “경전철 노선 확정 이후 확실히 상승세다”라면서 “서울에서 최초인 개방형자율학교 개교, 중화뉴타운 개발 등 국지적인 호재도 많지만 무엇보다 시세가 서울에서는 드물게 매우 저평가돼있어 매수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 같다”고 분석했다.
스피드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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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분양승인 신청을 마쳐 전매제한 규제를 피해가는 마지막 물량들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신도시 인근에 위치해 후광효과까지 예상되는 지역들은 겹호재 수혜를 톡톡히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인기가 높은 수도권 유망 신도시나 택지지구에서는 아파트 당첨이 하늘에 별따기다. 은평뉴타운 당첨자중 청약가점 만점(84점)자가 등장한 것을 보더라도 2기 유망신도시인 판교.광교.송파는 더욱 치열한 청약 전쟁이 점쳐지고 있다.

따라서 무주택 기간이 짧거나 부양가족 수가 적은 세대주의 경우에는 유망신도시에 치중하기 보다 신도시 인근을 공략하는 것도 내집 마련의 지름길이 될 수 있다.

특히 신도시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는 신도시내의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게다가 도시조성과 함께 교통여건 등 기반시설도 확충되기 때문에 인근 지역 및 서울과의 접근성이 여타 지역들보다 더 우수하다.

무엇보다 최근 청약자들에게 최대 걸림돌인 ‘전매제한’을 피해간 마지막 물량들은 최대 10년까지 거래가 제한되는 신도시 내의 아파트들에 비해 환금성면에서 훨씬 유리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부동산1번지 스피드뱅크(www.speedbank)는 유망신도시인 판교.광교 신도시 후광효과를 받고 동시에 전매제한을 받지 않는 아파트들을 소개한다.

수원시 장안구 광교산 스위첸

수원 장안구에서는 KCC ‘수원 장안 광교산 스위첸’이 분양 중이다. 151㎡(45평) 중대형 단일형으로 총 218가구가 공급된다. 사업지 인근에는 수성중.고교는 물론 경기과학고교를 비롯해 10여 개의 초.중.고교가 밀집되어 있다. 또 북수원IC와 1번 국도를 이용해 사당, 강남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며 향후 광교신도시로 통하는 도로가 개통 예정이다. 광교산 스위첸에는 입주민만을 위한 단지내 커뮤니티센터가 운영될 예정이며 지상에 차 없는 아파트로 단지 전체에 다양한 테마파크가 조성될 계획이다.

용인시 기흥구 구성자이3차

GS건설은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에 구성자이3차 309가구를 2월 분양할 예정이다. 사업지 인근으로 한성C.C가 있어 자연경관이 좋으며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이 있어 단지 내에서도 풍부한 녹지공간이 있다. 구성자이3차는 2011년 개통 예정인 분당선 연장선(오리~수원)과 2009년 개통 예정인 용인 경전철, 2010년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정자~강남)에 인접해 교통여건은 향상 될 전망이다.

용인시 기흥구 신일유토빌

신일건업은 용인 보정동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다. 신일유토빌 골드클래스는 총 117가구로 구성되며 아파트이지만 주상복합 같은 화려한 탑상형 외관을 지닌다. 사업지는 수지, 상현, 성복, 신갈, 구성, 죽전의 중심부에 위치한다. 또 지난해 12월 24일 개통한 분당선 연장선인 죽전역과 도보 5분 거리다. 향후 신분당 연장선 수지역과 인접하며 영덕-양재간 고속화 도로 개통으로 서울과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생활편의시설로는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E-마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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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시장에서도 한동안 찬밥신세던 고가아파트가 대선 이후 고개를 들었다. 오늘 서울중앙지방법원 11계에서 진행된 타워팰리스 238㎡ (72평형)도 28억2300만원에 낙찰됐다고 부동산 경공매 전문업체 지지옥션(www.ggi.kr)이 밝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오늘 새 주인을 찾은 타워팰리스는 A동 5405호로 감정가는 33억었으나 지난 11월에 1차례 유찰된 후 오늘 2회차 경매에서 감정가의 85.5%에 달하는 가격에 팔린 것이다. 최근 거래된 사례는 없지만 인근 공인중개업소에서 말하는 시세는 29억원~32억원 선으로 급매물 가격수준에서 낙찰됐다. 대선 전 6억 이상 고가아파트의 낙찰가률이 70%대 후반이었던데 비하면 오늘 경매된 타워팰리스는 대선 이후 회복되는 고가아파트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는 것이다.

지지옥션이 대선 전(11월19일~12월18일)과 후(12월20일~1월22일) 한 달간의 고가아파트 경매시장을 분석해본 결과 대선 후 낙찰률과 낙찰가율, 경쟁률이 모두 상승했다. 낙찰률 35.4%에서 36.7%로 1.3%p 올랐고, 낙찰가율은 79.8% 보다 2.4%p 높아진 82.2%를 기록했다. 특히 한 아파트당 평균 응찰자수가 변화의 폭이 가장 컸는데 대선 전에 4.4명에서 7.1명으로 2.7명이 더 몰려 치열해졌다.

그밖에도 지난 22일 중앙지방법원 12계에서 진행된 115㎡(35평형)규모의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아파트 214동 610호 경매에는 11명이 모여 감정가 9억원의 97%에 달하는 8억7120만원에 낙찰됐다.

또 112㎡(34평형)의 서초구 반포동의 미도아파트 309동 801호도 9명이 응찰해 감정가 8억7천만원의 90%선인 7억8390만원에 지난 15일 중앙지방법원 1계에서 낙찰됐다.

지지옥션 강은 팀장은 “대통령직 인수위에서 부동산 거래세 및 양도세에 대한 세율 인하쪽으로 방향이 굳혀지면서 한동안 외면받던 강남권의 고가아파트 들이 다시 경매시장에서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며 "하지만 세율의 완화폭 및 시기는 시장 상황을 지켜봐 가면서 조절될 것으로 예상돼 예전수준의 가격회복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뉴스 출처 : 지지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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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3천여세대 배후단지를 자랑하는 신길뉴타운 한화꿈에그린 단지내상가

예림디앤씨는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한화꿈에그린 단지내 상가를 분양중이다.

한화꿈에그린 단지내 상가가 들어서는 신길뉴타운은 1,469,910㎡ 규모에 오는 2014년까지 총 2만3천여 세대가 들어서 신길동을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태어나게 된다.

신길뉴타운 꿈에그린 단지내 상가는 지상1층으로만 구성돼 있으며 상가전체가 신길로와 접해있어 노출가시성이 뛰어나다.

연면적 49,588.13㎡ 지하2층~지상18층 총점포수 23개 규모이며, 배후단지는 284세대가 자리잡고 있다.

상가 3.3㎡당 분양가는 2350만~3300만원선이며 시행은 한고을 시공은 한화가 맡았다. 준공은 2008년 6월 예정. 문의 : 02-842-5900

2만3천여 배후세대 신길 뉴타운 효과

신길동 한화꿈에그린이 들어서는 신길뉴타운은 2014년 개발이 끝나면 서울 속 작은 신도시로 거듭나게 된다. 낡고 불편한 기반시설이 깨끗하고 이용하기 편한 시설들로 변해 2만 3천여 가구를 맞이하게 되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한화꿈에그린은 지하철 7호선 신풍역과 도보 3분 거리인데다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로로 진입할 수 있는 신길로가 단지 앞으로 뻗어 있어 뉴타운 내 어느 구역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입지여건을 갖췄다.

특히 한화꿈에그린 단지내 상가는 신길뉴타운 내 첫 분양으로 그에 따른 선점효과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95.6%의 높은 전용률

상가전용률로는 보기드문 95.6%의 높은 전용률로 실제 사용 면적이 훨씬 더 넓어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며 임차인의 선호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높은 전용률로 인해 실질 사용 면적대비 분양가를 비교해본다면 현재보다 절반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가격적인 경쟁력도 갖췄다.

환승역세권 고객 유입

강남권을 10~20분대에 연결하는 7호선 신풍역세권으로 유동인구를 자연스럽게 고객으로 유입시킬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시흥대로가 인접해 접근성이 좋으며 신풍역은 광명과 청량리를 잇는 신안산선의 환승역으로 예정돼 있다.

스트리트형 상가 프리미엄

신길동 한화꿈에그린 단지내 상가는 신길로 대로변에 접한 1층 스트리트형 상가로 자연스럽게 유동인구를 흡수하며, 뉴타운 내 순환도로변과 접하고 있어 뉴타운 수요까지 끌어들일 수 있다.

신길뉴타운 내 최초 스트리형 상가로 영세한 인근 상권대비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뉴타운 프리미엄을 먼저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469,910㎡규모 신길뉴타운을 아우르는 36M 넓이의 순환조경을 계획, 좌우 10M 넓이에 산책로가 조성된 보행자 도로변에 위치해 자연스럽게 고객을 유치할 수 있다.

단지명 : 한화꿈에그린 단지내상가
소재지 :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337-29번지 일대
단지규모 : 지하2층 / 지상 18층
건설사 : 한화
분양문의 : 02-842-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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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후분양제 영향으로 분양물량이 씨가 말랐던 강남권에서 올해 모처럼 분양 대전이 펼쳐질 전망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100가구 전후의 중소형 단지 공급이 주를 이뤘던 것과는 대조적인 상황. 특히 반포주공 2단지, 3단지를 비롯해 대규모 재건축·재개발 아파트도 분양에 나서는 등 강남권 입성의 기회가 열릴 전망이다.

부동산 1번지 스피드뱅크(www.speedbank.co.kr)에 따르면 올해 강남에서 분양을 준비하고 있는 단지는 9개 단지에서 총 8117가구 중 1829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강남권 분양물량이 늘어난 이유로는 재건축 후분양제 적용 아파트가 80%이상 지어지면서 일반분양에 나설 수 있게 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재건축 후분양제란 투기과열지구에서 2003년 6월 말 이후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단지는 80% 이상 지은 후 일반분양을 할 수 있는 제도. 이 때문에 재건축 후분양제 적용 이전에 시행인가를 받아놓은 단지들이 2005년까지 분양된 이래 2006년과 2007년에는 강남권에서 100가구 전후의 중소규모 단지 외에 신규 아파트 공급이 거의 끊기다시피 했다.

하지만 후분양제 적용 아파트 공정이 진척돼 일반분양이 가능해지면서 올해는 강남권에 모처럼 대규모 재건축아파트 단지들이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전망이다.

부동산 1번지 스피드뱅크(www.speedbank.co.kr)에 따르면 강남권의 분양물량은 2004년에는 7015가구에 육박했으나 그 이후 꾸준히 감소해 2007년 공급물량은 538가구로 나타났다. 올해에는 전년대비 세 배에 달하는 (1829가구)가 분양에 나설 전망이다. 그 이후로도 MB의 선거공략이었던 재개발·재건축을 비롯한 부동산 규제완화와 맞물려 강남권의 분양시장은 더욱 활기를 띌 것으로 보인다.

◆강남구 역삼동 서해종합건설= 서해종합건설은 강남구 역삼동의 역삼종합시장을 재개발(도시환경정비사업)해 주상복합건물로 재탄생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10층 1개동 주상복합으로 건립된다. 총 68가구 중 59가구가 일반분양되며 공급면적은 79~108㎡로 구성된다. 사업지에서 테헤란로와 서초IC가 가까워 서울시내외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주변에 롯데백화점과 영동세브란스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서초구 반포동 GS건설= 강남권에서 보기 드문 매머드급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 아파트는 GS건설이 반포주공아파트(반포3단지)를 재개발해 총 3411가구 중 566가구를 8월쯤 일반에 선보인다. 동작대교와 반포대교가 가까워 강북과의 이동이 편리하다. 주변에 한강시민공원, 현충원, 강남성모병원, 엘루체백화점, 반포생활체육공원, 국립중앙도서관 등 다양하고 많은 생활편의시설들이 있다. 계성초교, 반포중, 세화중·고교, 선반포중 등이 도보로 통학 가능하다. 지하철 7호선 반포역이 단지 앞에 있으며 지하철 9호선 원촌역도 (내년 상반기 개통) 단지 인근에 들어선다.

◆서초구 방배동 롯데건설=신흥부촌으로 떠오른 방배동에서 롯데건설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이 아파트는 재건축아파트로 735가구 중 30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규모는 총 11개동 최고 18층으로 건립된다. 사업지에서 이수역이 도보 5분 거리로 대중교통이용이 편리하며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서울전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이수역 부근에는 상업시설과 서비스시설이 발달해 있다. 그 외로도 예술의 전당, 국립중앙도서관, 신세계백화점, 센트럴시티, 뉴코아백화점, 강남성모병원등도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송파구 신천동 신동아건설=신동아건설은 송파구 신천동 재향군인회 부지에 주상복합아파트 280가구를 3월쯤 분양할 계획이다. 공급면적은 99~305㎡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 잠실역이 도보 6분 거리며 잠실대교도 인접해 있어 교통여건이 양호하다. 롯데백화점과 홈플러스등의 쇼핑시설이 가깝고 올림픽공원과 한강시민공원 등의 휴양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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