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300만원 이상 보험료를 내는 조건으로 가입하는 고객은 보험료의 2%를 할인해 주고, 100만원 이상은 1%, 200만원 이상은 1.5%를 깎아준다.
300만원씩 20년간 매월 보험료를 낸다고 했을 때 총 1,440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
‘교보프라임플러스연금보험’은 공시이율(8월 현재 5.3%)를 적용하는 금리연동형 상품으로 안정적인 연금 적립과 함께 보험료 할인을 통해 더 높은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연금을 할인 전 보험료 기준으로 적립하기 때문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최근 연금보험 수요는 물론 고액으로 연금보험에 가입하는 고객도 증가하고 있다”며 “할인율 만큼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어 충분한 노후자금을 준비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실제 교보생명 연금보험에 월보험료 100만원 이상으로 가입한 건은 지난해 월평균 1,227건에서 올해에는 1월부터 7월까지 월평균 1,520건으로 23.9% 늘었다. 특히 300만원 이상으로 가입한 건은 같은 기간 월평균 118건에서 150건으로 27.1%나 증가했다.
보험료 할인과 더불어 3년 또는 4년 동안만 보험료를 내는 단기납도 신설했다. 짧은 기간 안에 보험료를 내길 원하는 고객을 위해서다.
월납 100만원 이상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실버케어서비스플러스’도 제공한다. 연금개시 전 암이 발병하거나 연금개시 후 치매나 장기간병상태 등이 발생하면 치료와 회복을 돕는 서비스다.
종신연금형, 확정연금형, 상속연금형 중 고객이 원하는 노후자금형태에 맞춰 선택할 수 있고, 종신연금형의 부부형을 선택하면 배우자의 연금까지 함께 준비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사망, 상해, 질병 등의 보장을 함께 받고자 하는 고객은 정기, 재해, 골절, 암치료, 건강, 수술, 입원, 의료비 특약 등을 선택하면 된다.
가입나이는 만 15세부터 68세, 가입한도는 월보험료 50만원 이상이다. 납입기간은 3년, 4년, 5년 , 7년, 10년, 15년, 20년 등의 연단위와 55세, 60세, 전기납 등 나이단위 중 선택할 수 있고, 연금이 시작되는 나이는 45세부터 80세 사이에서 선택하면 된다.
뉴스출처: 교보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