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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申相勳)은 “2008년 8월 13일부터 8월 25일까지 총 1천 5백억 한도로 동행의 지수연동정기예금(ELD) 대표브랜드인 “세이프 지수연동예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동 상품은 원금은 보장되면서 국내 주식시장의 상승률에 비례하여 수익을 추구하며 만기에 KOSPI200지수가 NIKKEI225지수를 이기면 보너스 금리를 지급하는 독도사랑(1년제), 주식시장이 현 주가로 유지만 되어도 연 8%의 고금리를 제공하는 조기상환형(2년제), 상한지수 없이 주식시장의 상승에 비례하여 수익률을 결정하여 최고 수익률이 무제한인 상승형(1년제), 세 가지 상품 구조로 고객의 시장전망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본 “세이프 지수연동예금”에 가입하는 고객들은 “세이프 지수연동예금” 가입금액 범위 내에서 1년제 연 6.7%(예금형)과 연 6.9%(CD형)의 확정고금리 상품에 추가 가입할 수 있는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단, 조기상환형은 패키지 서비스 가입 불가)

본 상품은 독도사랑, 조기상환형, 상승형 각각 500억원씩 총 1,500억원 한도로 판매된다. 개인고객은 물론, 법인고객도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기간은 독도사랑/상승형은 1년, 조기상환형은 2년이며 가입금액은 3백만원 이상이다. (온라인 가입시 최소 가입금액은 50만원 이상)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국내 증시가 고전을 면치 못하는 상황에서 투자자들의 힘을 모아 증시를 한번 살려보자는 의도로 한국 지수가 일본 지수보다 성과가 좋을 경우 2%의 보너스 금리를 지급하는 독도사랑 지수연동예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원금을 100%보장하며 수익성도 고객이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세이프 지수연동예금’은 매력적인 투자대안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 참고

< KOSPI200 독도사랑 8-9호 >

KOSPI200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만기지수가 상승할 경우 50%의 상승참여율이 적용되며, 예금기간 중에 종가기준으로 기준지수 대비 30% 넘게 상승할 경우 연 5%로 조기확정이 되는 구조이다. 추가로 만기에 KOSPI200지수의 상승률이 NIKKEI225 지수의 상승률 이상이거나 하락률이 이하일 경우 2%의 보너스 금리를 지급하게 되어 최고 연 17%까지 수익이 가능하다.

< KOSPI200 조기상환형 8-9호 >

만기는 2년으로 6개월마다 돌아오는 청산가격결정일의 지수종가가 기준지수 이상이면 연 8%로 조기상환 또는 만기상환 되는 구조이다.

단기간 작은 상승으로 고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으로 강보합의 박스권 장세를 예상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인 상품이다. 단, 4회의 관찰일 모두 기준지수 대비 하락한 경우 만기에 원금만 지급되게 된다.

※청산가격결정일 : 2009.02.19 / 2009.08.21 / 2010.02.19 / 2010.08.23

< KOSPI200 상승형 8-9호 >

장기적으로 국내 주식시장의 상승을 기대하는 고객에게 추천하는 상품으로 KOSPI200지수가 아무리 하락하더라도 원금이 보장되며, 기준지수 대비 만기지수가 상승할 경우 37% 상승참여율이 적용되어, 지수상승률에 비례하여 수익률이 결정되게 되고, 최고수익률의 제한이 없다.


뉴스출처: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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