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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銀行長 리처드 웨커/www.keb.co.kr)은 유학생 송금의 편의성을 개선한 『유학송금 카드서비스』를 출시하였다고 21일 밝혔다.

『유학송금 카드서비스』는 유학생 가족을 둔 고객이 카드 한 장 만으로 외환은행 전 지점의 창구뿐만 아니라 ATM 등 자동화기기에서 해외송금이 가능하며, 카드가 없을 때에도 송금할 금액만 있으면 창구에서 송금이 가능하다. 특히 자동화기기 송금시 송금인 앞 SMS 또는 e-mail로 처리내역을 신속하게 통지한다.

이 서비스는 기존고객의 경우 ‘유학송금 카드서비스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고, 신규고객은 유학생 지정등록과 유학생 수취계좌 등의 송금정보를 등록한 후 ‘유학송금 카드서비스 신청서’를 신청하면 된다.

외환은행은 서비스 출시기념으로 10월말까지 미화 2,000불 상당액 이상의 실적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행사를 실시하며 추첨을 통해 ▶1등 여행상품권 백만원(1명) ▶2등 여행상품권 오십만원(2명) ▶3등 여행상품권 십만원(30명)의 경품을 지급한다. 또한 거래실적에 따라 외화송금수수료와 환율우대 를 최고 50%까지 받을 수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유학송금시 외환카드 한 장만으로 쉽고 편리하게 송금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였다”고 말했다.

한편, 외국환 분야에서 국내은행 중 가장 많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중인 외환은행은 국내외 계좌 입출금이 가능한 ‘Global-On-Line 서비스’, 해외지점 계좌에 실시간으로 입금이 가능한 ‘실시간 송금 서비스’, 해외송금도 원화송금처럼 쉽게 이용하는 ‘easy-one 외화송금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뉴스출처: 외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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