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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전세계 다양한 금융업종에 분산투자
피델리티의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투자기회 발굴
9월 2일부터 5일까지 씨티은행에서 우선적 가입 접수, 9일부터 확장판매

『위기는 또 다른 기회, 전 세계 금융주의 잠재된 성장 가능성에 투자하세요.』

피델리티 자산운용 주식회사(대표: 데이비드 프라우드)는 전 세계의 우량 금융주에 주로 투자하는 피델리티 글로벌 금융주 펀드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피델리티 글로벌 금융주 펀드는 미국, 스위스, 영국, 일본 등 글로벌 금융업종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우수한 펀더멘털을 가진 보험을 포함, 은행, 각종 금융서비스 등의 업종에 분산 투자하는 역내펀드이다.

피델리티 글로벌 금융주 펀드의 특징은 피델리티의 전세계의 광범위한 리서치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는데 있다. 탈 엘로이야(Tal Eloya) 포트폴리오 매니저를 중심으로 전세계 약 900명의 투자전문가들의 의견 및 자료에 근거하여 상향식 종목선택 방식으로 폭넓은 투자기회를 발굴한다.

실제로, 이번에 출시되는 글로벌 금융주 펀드와 유사한 구조로 운용되고 있는 역외펀드인 '피델리티 글로벌 금융산업 펀드(Fidelity Funds - Global Financial Services Fund)' 는 3년, 5년 수익률에서 벤치마크 대비 14.83%와 17.23%의 초과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금융업종은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해왔으나 미정부의 적극적인 개입과 개별기업의 자본확충으로 금융부실 위험에 대한 완충 능력은 보강되었다. 또한, MSCI 인덱스 기준으로 모든 금융 업종별 밸류에이션이 10년 전 수준 이하로 하락하여 매력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피델리티 글로벌 금융주 펀드를 운용하는 탈 엘로이야(Tal Eloya)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글로벌한 시각으로 접근하는 것이 시장에서 이례적인 사례를 통해 발생하는 투자기회를 포착 할 수 있는 기회를 증가시킨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특히, 벨류에이션 측면에서 보면, 현재 보험주가 상대적으로 매력적이기 때문에, 유사펀드인 피델리티 글로벌 금융산업펀드(역외펀드)의 경우 펀드내의 보험 주 비중이 벤치마크내의 비중보다 크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피델리티 자산운용의 데이비드 프라우드 대표는 『금융주의 경우, 편입 종목 선택에 따른 펀드들간 수익률 편차가 상대적으로 크다』라며, 『이번에 출시한 피델리티 글로벌 금융주 펀드는 피델리티의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트와 전문적인 리서치 역량이 발휘될 수 있는 최적의 상품』이라고 밝혔다.

피델리티 글로벌 금융주 펀드는 9월 2일부터 5일까지 씨티은행에서 우선적으로 판매를 시작하며, 설정되는 9일부터 외환은행, 한화증권, 메릴린치 증권 등을 통해 추가 판매된다.
출처 : 피델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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