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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銀行長 리처드 웨커/www.keb.co.kr)은 2008년 무자년 쥐띠해를 맞이하여 실세금리와 연동된 대표적인 정기예금인 ‘YES 큰기쁨예금’의 금리를 2일부터 우대 적용하여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YES큰기쁨예금 우대금리는 기존의 1년 만기에 한정해서 제공하던 것을 고객의 자금 운용 일정에 맞게 다양한 만기선택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1조원 한도내에서 판매한다.

우대금리 적용대상 만기는 6개월이상 1년이하, 2년, 3년제 등 다양하며, 가입대상은 개인과 중소기업, 대기업 등 제한이 없다. 최저 가입금액은 개인과 개인사업자는 1천만원, 중소기업 및 임의단체의 경우 5천만원 이상이고, 대기업의 최고가입금액은 1백억원으로 제한된다.

적용금리는 은행의 내부이전가격(FTP)과 거래실적을 감안하여 영업점장이 결정하며, 가입기간에 따라 적용되는 최고금리는 2일 기준으로 6개월 6.2%, 1년 6.8%, 2년 6.9%, 3년 6.8% 이고 가입시점의 금리가 만기까지 확정된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기존에는 만기 1년제에만 한정해서 우대금리를 제공하여 왔으나 고객들의 재무계획에 따라 만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며 “확정금리형으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11월초 1조원 규모로 우대금리를 적용하여 판매하였던 YES큰기쁨예금은 한달 반만에 모두 판매되는 등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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