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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사장 김지완)은 펀드 설정시 주식형펀드로 운용하다가 목표수익률 달성시에 주식을 전량 매도하여 채권형으로 운용하는 ‘KTB 마켓스타주식혼합투자신탁’을 8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펀드 설정일 이후 12% 수준의 목표수익률이 달성이 되면 펀드내 주식을 전량 매도하여 채권형펀드로 안전하게 운용하는 목표수익 달성형 펀드이다.

‘KTB 마켓스타주식혼합펀드’는 펀드운용 초기 펀드 자산의 90%까지 주식에 투자하는 적극적인 운용전략을 사용한다. 초기 운용전략은 시장주도주 및 저평가 종목 중심의 포트폴리오 구축을 통한 시장대비 초과 수익률을 추구한다.

포트폴리오 운용전략은 업종별 흐름에 따라 국면별 주도주 중심의 포트폴리오 비중 조정을 하며, 경기 사이클과 시장 밸류에이션에 따라 수급분석을 통한 주식투자비중을 결정하게 된다. 그리고 펀드 목표수익률 달성으로 채권형펀드로 전환시에는 신용과 유동성이 높은 종목의 채권편입과 함께 채권만기 일치 전략으로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확보하게 된다.

동 상품은 추가형 펀드로 하나대투증권 창구 및 온라인을 통해서 가입이 가능하며, 90일 미만 환매시에는 이익금의 70%의 환매수수료가 부과된다. 펀드의 신탁보수는 연2.097% 이며, KTB자산운용에서 펀드 운용을 맡는다.

하나대투증권 상품기획팀 김현엽 차장은 “최근 국내 금융시장 불안 및 위기설 등으로 주가가 급락하였으나 단기 급락에 따른 반등기회를 줄 것으로 판단하여 목표수익 달성형 펀드를 출시하게 되었다”면서 “저평가 실적 우량주에 투자하여 12% 수익 달성시에는 안전한 채권으로 전환하여 고객의 수익을 확보하는 전략으로 최근 과대 하락에 따른 반등 기회를 모색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하나대투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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