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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법인고객 및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비즈인사이드보험’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흥국쌍용화재와의 제휴로 출시된 이 상품은 기업고객과 CEO, 임직원만을 특화해 개발한 주문형 보험상품이다.

비즈인사이드보험은 상해플랜을 중심으로 구성, 업무 중 상해와 일상생활간에 발생하는 상해까지도 포괄적으로 보장한다.

특히, 상해사고로 인한 의료실비와 후유장해 발생시 소득상실에 대한 소득보상금도 집중적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게다가 보험기간 중 긴급자금이 필요할 경우 가입 후 1년이 경과하게 되면 수수료와 이자부담 없이 일정금액의 중도인출도 가능하다.

또 보험기간이 10년이 넘어가게 되면 이자소득세에 대해서도 비과세 적용을 받으며, 임직원의 입퇴사로 인한 피보험자 변경도 가능하다.

경남은행은 방카슈랑스팀의 이진희 팀장은 “비즈인사이드보험은 임직원들의 복지혜택을 높여 근로의욕을 향상시켜줄 뿐 아니라, 예기치 못한 사고로부터도 기업의 경영안정도 꾀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경남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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