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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申相勳)은 “2008년 9월 17일부터 9월 29일까지 총 2,000억 한도로 동행의 지수연동정기예금(ELD) 대표브랜드 인 “세이프 지수연동예금”을 판매한다” 고 밝혔다.

동 상품은 주식시장이 5%만 상승하여도 연 7.5%, 하락하여도 연 6%(단, 20% 이상 하락시 연 4%)의 안정적인 고수익을 드리는 ‘고수익안정형(1년제)’, 조기상환 조건 충족 시 만기여부와 관계없이 원금과 고금리가 지급되는 ‘조기상환형(2년제)’, 주식시장의 상승에 따라 추가로 무제한적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상승형(1년제)’, 세 가지 상품구조로 고객의 시장전망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본 “세이프 지수연동예금”에 가입하는 고객들은 “세이프 지수연동예금” 가입금액 범위 내에서 1년제 연 6.7%(예금형)과 연 6.9%(CD형)의 확정고금리 상품에 추가 가입할 수 있는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단, 상승형만 패키지 서비스 가입 가능)

본 상품은 고수익안정형은 1,000억, 조기상환형, 상승형 각각 500억원씩 총 2,000억원 한도로 판매된다. 개인고객은 물론, 법인고객도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기간은 고수익안정형/상승형은 1년, 조기상환형은 2년이며 가입금액은 3백만원 이상이다. (온라인 가입 시 최소 가입금액은 50만원 이상)

신한은행 관계자는 “현재 해외 원자재 시장에 집중되었던 투기세력의 탈동조화 현상 및 FRB의 호전적 달러 시장 개입 등의 대외호재와 TA(Technical Analysis)의 관점에서 바라본 대내시황은 지지선을 상향 돌파할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에 현 신한은행의 출시상품은 시기적 특수성에 상당히 부합하는 효율적 투자수단이다”라는 견해를 강조했다.

< KOSPI200 고수익안정형 8-10호 >

KOSPI200지수가 기준지수대비 만기지수가 5%만 상승하여도 연 7.5%가 제공되며 -20% ~ 5%의 경우에는 연 6.0% 수익이 가능하다. 또한 20% 이하로 하락할지라도 연 4.0% 금리가 보장된다. 즉, 어떤 경우에도 4% 이상의 수익률을 창출해낼 수 있는 안정성과 고수익성을 동시에 갖춘 경쟁력 있는 상품이다. 현재 증시반등 기대요소들을 고려한다면 사실상 최소 연 6.0% 금리 확보 가능성이 적지 않다고 할 수 있겠다.

< KOSPI200 조기상환형 8-10호 >

만기는 2년으로 6개월마다 돌아오는 청산가격결정일의 지수종가가 기준지수 대비 5% 이상 상승하면 연 9.5%로 조기상환 또는 만기상환 되는 구조이다. 단기간 적은 상승으로 고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으로 강보합의 박스권 장세를 예상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인 상품이다. 단, 4회의 관찰일 모두 기준지수 대비 하락한 경우 만기에 원금만 지급되게 된다.

※청산가격결정일 : 2009.03.26 / 2009.09.25 / 2010.03.26 / 2010.09.27

< KOSPI200 상승형 8-10호 >

1년 이내에 국내 주식시장의 반등 및 큰폭 상승을 기대하는 고객에게 추천하는 상품으로 KOSPI200지수가 아무리 하락하더라도 원금이 보장되며, 기준지수 대비 만기지수가 상승할 경우 38% 상승참여율이 적용되어, 지수상승률에 비례하여 수익률이 결정되게 되고, 최고수익률의 제한이 없다.


뉴스출처: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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