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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銀行長 리처드 웨커/www.keb.co.kr)은 정기예금에 원리금 지급방식을 도입한『마이라이프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품은 ‘만기지급식’및‘이자지급식’외에 최장 30년 이내 매월 원리금을 지급받는 ‘원리금 지급식 방식’이 있다. ‘원리금 지급식 방식’은 거치기간을 1년이상 최장 10년까지 정하고 원리금을 지급받는 ‘거치후 원리금 지급식’과 가입 후 다음달부터 바로 원리금을 지급받는 ‘즉시 원리금 지급식’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원리금 지급이 개시되면 중도에 해지하더라도 이미 지급받은 원리금에 대해서는 약정이율을 적용하여 기지급 이자가 환입되지 않고 남은 원금에 대해서만 중도해지이율을 적용해 중도해지에 따른 부담을 한층 줄일 수 있다. 거치기간 중에도 연단위 경과분에 대해서는 약정이자를 지급한다.

가입금액은 1천만원 이상이며 매 1년마다 금리가 변경되어 매월 수령하는 원리금이 재산정되고 18일 현재 최고 6.3%가 적용된다.

한편 원리금을 외환은행 계좌로 자동이체시 해당 계좌에서 일어나는 인터넷(모바일)뱅킹 타행이체수수료 및 영업시간외 CD/ATM 이용수수료를 면제하고 외화 환전 및 송금시 30% 이상 환율우대 혜택도 주어진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이 상품은 만기지급식 및 이자지급식 이외에도 연금형태로 지급 받을 수 있어 50대 이후의 퇴직자나 다른 자산에 분산투자 하려는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이 상품은 ‘즉시 원리금 지급식’을 제외하고 생계형 및 세금우대가 가능하다.


뉴스출처: 외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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