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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은 증시 성장률에 따라 지급이자를 결정하는 <더불어 정기예금 KOSPI200 연동 11호>를 9월 23일부터 10월 2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더불어 정기예금 KOSPI200 연동 11호>는 주가지수연동예금(ELD)으로써 한국 주식시장의 반등 가능성을 공략하여 투자하는 상품이며 현재와 같이 주식시장이 불안정한 시기에 원금손실을 피하면서 정기예금 이상의 높은 수익을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특히 최근 미국 금융기관들의 지각변동에 직, 간접적 영향을 받는 ELS, ELF에 비해 원금보장은 물론, 예금자 보호가 되므로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이 상품의 예치기간은 총 18개월이며, 기준지수인 2008년 10월 6일의 종가와 2010년 4월 1일의 종가를 비교하여 최고 25%까지 그 상승률의 100%를 이자율로 적용한다. 한편 지수를 2009년 4월 7일부터 2010년 4월 1일까지 장중 포함 관찰하여 상승률이 한번이라도 기준지수 대비 25%를 초과할 경우 이자는 12%(연 8%, 세전)로 조기 확정되어 만기 시 지급된다.

한편 비교지수의 상승률이 2% 미만이거나 지수가 하락하더라도 원금보장은 물론 2%(연 1.333%, 세전)의 이자를 지급하며 연 7.3%(세전)의 1년제 정기예금에 가입할 수 있는 혜택도 함께 제공되어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추구할 수 있다.


뉴스출처: SC제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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