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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포트폴리오 처방부터 펀드 사후관리까지

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 www.hanabank.com)은 고객의 성향에 맞는 최적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설계해주고, 고객 보유한 펀드를 진단한 후 펀드 성과비교를 통한 대체펀드 권유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을 관리해주는 『펀드클리닉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 서비스는 단순한 자산비중 조절이나 펀드 가입만을 권유하기보다는 현재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개별펀드의 성과와 위험을 철저히 진단하고 고객 투자성향에 따른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처방해 준다.

특히 수익률 부진, 부정적인 시장전망, 펀드규모 감소 등 사후관리 필요성이 발생하면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해당펀드를 보유한 고객을 영업점의 담당직원에게 통보하고, '관리대상펀드'로 선정된 펀드에 대해서는 영업점에 대고객 응대지침이 통보되고 영업점의 수행여부가 매일 모니터링 된다.

또 고객 방문시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펀드 중 수익률이 부진한 펀드를 뽑아내 다른 우수한 대체펀드를 그 자리에서 바로 제시해주고 있으며, 현재 보유 자산에 대한 진단과 처방을 보고서 형태로 받아볼 수 있다. 또 하나은행에서 가입하지 않은 펀드라도 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펀드클리닉 서비스』는 김정태 은행장이 지난해 8월 하나대투증권 사장 시절 도입하여 성공을 거둔 것으로, 이번에 하나은행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펀드고객에 대한 사후관리 강화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최근 펀드수익률이 부진해지고 유사한 펀드상품의 증가로 판매사별 차별성이 줄어들면서 수익률보다는 판매 후 사후관리가 더욱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 서비스는 고객관리시스템(CRM)에 접목하여 개발하여 고객의 단순 내점 때나 기념일관리, 만기일관리 등 일상적인 고객관리 활동을 할 때 자연스럽게 펀드 수익률 관리까지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고밝혔다.

하나은행의 『펀드클리닉 서비스』를 통해 펀드에 대한 진단과 처방을 받기 위해서는 가까운 하나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출처 : 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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