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은 13일(월)부터 통장 및 신용카드거래 실적이 우수한 고객들에게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실적연동형 정기예금 상품인『통장 실적연동 정기예금』과 『신용카드 실적연동 정기예금』금리를 연 0.2% ~ 0.6% 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통장실적연동 정기예금』은 기본금리 연 6.4%에 요구불성예금 거래실적이 이 예금 가입금액의 30% 이상만 되면 0.6% 추가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고 연 7.0%까지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신용카드 실적연동 정기예금』은 기본금리 연 6.4%에 신용카드를 이 예금 가입금액의 30% 이상만 이용하면 0.4% 추가 우대금리를 포함 연 6.8%까지 이자를 받을 수가 있게 된다.

1년제인 실적연동정기예금 가입대상은 개인 뿐만 아니라 법인도 가능하며, 가입 금액은 2,000만 원 이상으로 실적연동정기예금 2종의 동시 가입도 가능하다.

세금우대 및 생계형 비과세저축으로도 가입이 가능해 절세 또는 비과세에 따른 수익도 챙길 수 있으며, 예금기간 중에 2회에 걸쳐 가입금액 중 일부 분할해지도 가능하도록 해 편리성이 높은 상품이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실적연동정기예금』은 월급통장 및 사업 결제성자금 통장거래가 많고 신용카드 이용이 빈번한 직장인 및 개인사업자에게 안성맞춤형 목돈 굴리기 상품으로, 거래실적에 따라 최고 연 7.0%까지 고금리 이자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의 은행거래 실적 규모에 따라 적당한 금액을 통장실적연동상품과 신용카드실적연동상품에 분산 예치하면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대구은행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