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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CMA를 통해 특정 유형의 펀드에 자동으로 투자할 수 있는 패키지형 상품 선보여
CMA를 통해 특정 유형의 펀드에 자동으로 투자할 수 있는 패키지형 상품이 처음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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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사장 박준현)은 17일 CMA가입 한번으로 3대 절세형 상품인 장기주택마련펀드, 신개인연금저축, 장기적립식주식형 펀드에 동시 투자할 수 있는 ‘삼성CMA+절세팩’을 출시 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에 가입하면, 고객이 지점 PB(자산관리사)와 상의를 통해 사전에 정해 놓은 비중 및 금액에 맞춰 각 펀드가 CMA계좌에서 자동 매수된다. 또한, 투자 비중 및 구성 펀드는 추후에 고객이 변경할 수 있다.

‘삼성CMA+절세팩’을 통해 투자를 선택할 수 있는 펀드는 총 79개 이며, 이 중 18개 펀드까지 동시에 가입이 가능하다. 투자자가 이 상품에 가입해 각 펀드의 절세 혜택을 최대로 활용할 경우 1년에 약 157만원의 추가수입 효과가 발생하게 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CMA+절세팩은 기존 CMA에서 한 단계 진화한 상품으로, 재테크 허브 계좌라는 CMA 본연의 역할을 극대화 함으로써 업계의 단순 금리 경쟁 구도에도 변화를 가져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CMA+절세팩 출시를 기념, 내년 2월 말까지 가입하는 고객 중 개인연금과 장기주택마련 저축에 월 10만원 이상 투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만명에게 최대 1억원까지 보장하는 10년 만기 상해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


뉴스출처: 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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