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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사장: 김지완)은 주식에 30% 이하 투자를 통해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채권혼합형 펀드 흥국하이클래스 채권혼합형 펀드를 11일부터 20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흥국하이클래스 채권혼합형 펀드는 투자 위험등급 3등급인 위험중립형으로 주식에 30% 이하, 채권 및 어음에 90% 이하, 장외 파생상품에 10% 이하로 운용이 된다.

동 펀드는 주식편입에 따른 주가하락에 대한 수익률 방어를 위해 펀드에 낙아웃 풋 ELW를 편입하여 KOSPI200 지수가 40%를 초과하여 하락하지 않으면 수익이 발생하면서 지수가 일정부분 하락하더라도 펀드수익률은 원금보존을 추구하게 된다.

펀드내 자산운용 전략은 주식시장의 상승시 주식 편입비를 축소하여 주식부분의 이익을  실현 하고, 향후 주가 하락시엔 시장 상황을 고려하여 주식 포지션을 확대를 하여 추가수익을 추구한다. 그리고 채권부분에서는 신용등급A- 이상의 채권 및 어음에 투자하여 안정적 이자수익을 확보한다.

신탁보수는 Class A형이 선취수수료 0.3% + 총보수 1.29% 이고 Class C형이 1.34% 이다. 중도환매시엔 30일 미만은 이익금의 70%, 90일 미만은 50%의 환매수수료가 부과되며, 펀드 운용은 흥국투신운용에서 맡는다.

하나대투증권 상품기획부 김현엽 차장은 “동 상품은 시장 하락시 수익률 방어를 위해 ELW를 편입하여 일정수준 주가 하락시 원금보존을 추구하면서 주식 편입에 따른 추가 수익을 추구하여 최근 불확실한 주식시장에서의 안정적인 투자상품이 될수 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하나대투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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