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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www.nonghyup.com)이 저탄소 녹색성장과 관련한 환경 금융 상품「초록세상적금」을 출시하고, 4월 27일(월)부터 전국 3,000여 농협중앙회 및 지역농협점포를 통해 대대적 판매에 들어간다.

「초록세상적금」은 매월 일정금액을 납입하는 적금상품으로 가입고객이 저탄소 녹색성장 활동에 참여할 때 그리고 거래 기여도가 있을때, 각각 0.3%p씩 최대 0.6%p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저탄소 녹색성장 활동에는 승용차 요일제 참여, 지역자치단체의 탄소포인트제 참여, 저공해 자동차 운전, 자전거 이용 등이 포함되며, 저탄소녹색성장의 대표적 대중교통수단인 코레일이용 고객에까지도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또한 거래기여도에 따라 최고 0.3%p의 우대금리를 가산한다.

농협은「초록세상적금」출시에 맞추어, 고객들의 건강과 신상품 가입을  유도하고, 최근의 자전거 이용 권장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9월말까지 가입 고객 중 20만원 이상을 불입한 자동이체 고객 100명을 추첨해 ‘고급자전거’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 환경보호활동에 함께 참여하는 부부를 대상으로 가입순서에 따라 200명을 선정, 농민신문사에 발행하는 가족생활정보지 「전원생활」을 1년간 무료 구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4월27일 현재, 1년제, 2년제, 3년이상 각각 연3.3%, 연3.4%, 연3.6%의 금리가 적용되며, 우대금리 최고0.6%p 가산시 3년제 상품에 대해서는 최고 연4.2%의 금리 적용이 가능하다.


뉴스출처: 농협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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