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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100% 원금보장은 물론 최고 연 18.00%의 고수익이 지급되는 ‘KOSPI200 경은지수연동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KOSPI200 경은지수연동정기예금은 적극투자형과 안정추구형으로 나눠 가입할 수 있으며, KOSPI200지수에 따라 만기 이자율이 최종 결정된다.

적극투자형은 만기지수가 신규지수 대비 30% 이하로 상승하면 최고 연 18.00%에 달하는 금리가 지급되며, 만기지수결정일까지 신규지수대비 장중 1회라도 30% 초과 상승하면 연 6.00%의 금리가 확정 적용된다.

또 안정투자형은 만기지수가 신규지수 대비 40% 이상 상승하면 연 7.00% 금리가 지급되며, 40% 미만 상승한 경우는 연 5.30%의 금리가 주어진다.

특히, KOSPI200 경은지수연동정기예금은 만기지수가 신규지수 보다 하락하더라도 적극투자형과 안정추구형 모두 최초 거래원금을 100% 보장해준다.(단, 중도해지시에는 수수료가 부과되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

모집기간은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10영업일간)이며, 저축기간은 2010년 5월 26일(1년제)까지 이다.

이밖에 KOSPI200 경은지수연동정기예금의 최저가입 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만원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경남은행 최용식 상품개발부장은 “KOSPI200 경은지수연동정기예금은 원금보장은 물론 일반정기예금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직접투자와 주식형펀드 등의 투자를 지양하는 고객들에게 추천할만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경남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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